금호타이어, 신용등급 A+ 상향…수익성·재무개선 ‘동시 인정’

입력 2026-04-07 09:3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타이어 CI (출처=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I (출처=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A0(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등급 상향 배경으로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인 영업 기반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믹스 개선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축소 등을 꼽았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주요 거래처 확보와 생산기지 다변화를 통해 외부 변수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북미·유럽 중심 유통망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 비중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호타이어는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EnnoV)’ 등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 4조7013억원, 영업이익 575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2.2%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자금 조달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채 발행 금리 하락 등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대외 신인도 상승에 따른 영업 경쟁력 강화도 가능해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 목표를 5조1000억원으로 제시하고 고인치·프리미엄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익성 중심 전략을 유지하면서 재무구조 안정성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7,000
    • +1.81%
    • 이더리움
    • 2,72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70,200
    • +0.33%
    • 리플
    • 1,730
    • +0.64%
    • 솔라나
    • 123,900
    • +0.98%
    • 에이다
    • 278
    • -2.8%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03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2.02%
    • 체인링크
    • 12,120
    • +0.33%
    • 샌드박스
    • 76.6
    • -0.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