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팩트 유니콘 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네트워크), 두브레인(발달장애 아동 치료)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알리콘에 글로벌 진출 지원금으로 8000만원을 전달했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창출 총량을 혁신적으로 키울...
금융당국은 6월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금융교육 플랫폼인 ‘e-금융교육센터’와 다른 금융교육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비대면 교육 비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e-금융교육센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나선 것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제는 금융교육도 단순히 이론 설명이...
김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외환건전성협의회(외건협)에서 올해 2월 발표된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 외국 금융기관(은행ㆍ증권사)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시범 운영하고, 같은 해 7월부터 정식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가능 외국 금융기관은 우리 정부가 고시하는...
예금보험공사는 별도의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의 상호금융업권 중앙회와 ‘예금보험제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등 6개 기관은 올해 초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 금융시장 변화에 발맞춰 예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것이 이번 공매도 금지의 발단이 됐다.
당은 금융당국과 협의해 관련 대책과 다양한 제재 수단 등을 서둘러 입법화할 예정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가 저희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줄 것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것이 이번 공매도 금지의 발단이 됐다.
당은 금융당국과 협의해 관련 대책과 다양한 제재 수단 등을 서둘러 입법화할 예정이다. 유 의장은 "정부가 저희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줄 것을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된 코로나19 시기 선지급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융자 자금 4조 원 내년 예산 반영,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등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간경제의 근간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올해 18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한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정확한 자격...
금융위원회는 9월 ‘제3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어 상호금융권의 자금 조달·운용 동향을 점검하고 유동성 상황을 밀착 관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지난달 중순부터는 상호금융권 개별 조합의 예금 신규·재예치 현황 등 유동성 상황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호금융정책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소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과거 정부에서 유행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라든지 '영끌 투자' 행태는 정말 위험하다"면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1997년 외환위기의 몇십 배 위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도 시중은행장 주요 임원들을 불러 모아 스트레스 DSR 도입을 예고했다. 지난달 25일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자금...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산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직교사들과의 협의체인 학교 금융교육 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첫 회의를 열고 분기별 1회씩 투교협의 학교 금융교육 지원과 관련한 주요 안건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초등학교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교사 2명...
실무협의회는 이종렬 한은 부총재보(금융안정 담당),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전략·감독 담당)가 각각 참여한다. 첫 회의는 다음달에 열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비은행업권에서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정보를 공유하면서 인프라를 더욱 갖출 수 있도록 진일보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31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에서 김영욱 금융결제원 팀장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주도로 금년 12월 중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인 ‘QR코드 방식의 ATM 입출금서비스’의 표준과 시스템 개발 사례를 설명하고 금융서비스 영역에서의 QR코드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 팀장은 “기존의 모바일현금카드를...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포럼 이후에도 상장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ESG 공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관계부처...
이창용 한은 총재-이복현 금감원장, 30일 체결식 가져 정기보고서 및 각 기관 개별 입수 정보도 공유하기로 실무협의회 신설, 저축은행 등 대상 분기별 개최 원칙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 금융정보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30일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은과 금감원은 두 기관에 주어진 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성장사다리펀드2'는 지난달 25일 '제4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모험자본 시장에 대한 지원방안 중 하나로, 기존 성장사다리펀드 투자기간 종료에 따라 조성됐다. 성장사다리펀드에서 회수되는 재원을 기반으로 5년간 총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규로 조성되는 펀드는 딥테크·기후대응 분야, 회수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되는 규율체계는 향후 의료·금융·고용 등 각 분야의 기본 원칙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도 협의할 방침이다.
글로벌 AI 거버넌스 속 우리나라의 리더십 발휘에도 집중한다. 특히 정부와 기업들은 모두 고학수 위원장의 UN AI 고위급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거버넌스 논의를 위한 회의체인데, 공동분과장 역할을 맡게 됐다”며...
민·관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규율체계는 향후 의료·금융·고용 등 각 분야의 인공지능 규율체계의 기본적인 원칙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개인정보위가 운영하는 ‘사전 적정성 검토제’, ‘규제 샌드박스’ 등과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 환경에서 민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사전 적정성 검토제 또는...
아쿠아프로는 스마트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을 적용한 양식장의 설계·시공·운영 등 전반에 대한 기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 양식 인증인 ASC인증(지속가능한 양식업에 대해 국제협의회에서 부여하는 인증)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아쿠아프로는 수산생물학, 기자재 엔지니어링, 스마트 순환여과시스템 통합 제어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