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날…與 “경영 여건 개선에 아낌없는 지원”

입력 2023-11-05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뉴시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뉴시스)

국민의힘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 경제 회복의 첫걸음임을 새기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에는 늘 우리 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1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고, 취임 후 정부 1호 국정과제 역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된 코로나19 시기 선지급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융자 자금 4조 원 내년 예산 반영,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등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간경제의 근간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700만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의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71,000
    • -1.41%
    • 이더리움
    • 4,531,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4%
    • 리플
    • 735
    • -1.08%
    • 솔라나
    • 191,900
    • -6.16%
    • 에이다
    • 649
    • -3.42%
    • 이오스
    • 1,146
    • -1.46%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4.44%
    • 체인링크
    • 19,840
    • -1.93%
    • 샌드박스
    • 627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