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위원회는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책임의 시대, ISO26000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굿네이버스가 후원하는 이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적,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가면서 상생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깊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위원회는 오는 16일 ‘책임의 시대, ISO26000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이일하 회장은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가 선진국 수준을 따라잡았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제외한 민간 기부금이 1000억원 규모였다면 지난해 1조5000억원으로 5년 새 15배나 성장했다.
서비스의 종류나 아이디어가 부족하지만 NPO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비약적 성장을 이룬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2015년엔 성장률이 정점에 달할
“굿네이버스는 지난 7년간 폭발적 성장을 했습니다. 창립 당시 8명이던 직원 수는 현재 국내외 3000명이고 128명이던 후원자는 26만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 시기에 어떻게 은퇴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세계 유수 비정부기구(NGO)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관으로 성장한 굿네이버스. 20년 넘게 굿네이버스를 이끌어 온 이일하(66
SK행복나눔재단이 민관협력 추진을 통해 적정기술을 활용한 현지형 사회적기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SK행복나눔재단은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코트라·굿네이버스와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업무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적정기술 사업 아이템 및 사업 가능한 사회적기업가 발굴, 지원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현지 취약계층의 삶의
롯데카드는 사회공헌(CSR)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나눔을 실천해 우리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KB국민카드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기 위해 청소년, 노인복지, 환경, 글로벌을 사회공헌 활동의 4대 메인 테마로 정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먼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자 나라의 기둥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20여명이 강사로 참여 서울·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 60개 학교 9800여명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대국민 식수지원캠페인 ‘Good Water Project’ 행사가 열렸다.
‘아프리카 아동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굿네이버스의 ‘Good Water Project’ 캠페인은 물부족 및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들의
“불황은 더 이상 일시적인 위기가 아닙니다. 이미 고착화돼 있는 넘어야 할 큰 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힐링(healing)’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LG·SK·GS 등 주요 대기업들은 지속되는 불황으로 지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힐링’이라
GS칼텍스가 국내기업 최초로 통합예술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GS칼텍스는 7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등 유관 사회단체와 어린이 심리정서 지원사업인 ‘GS칼텍스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협약식을 가졌다.
GS칼텍스 어린이힐링사업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베트남 일일교사로 변신해 화제다.
강인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자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강인은 자선단체 굿네이버스가 후원하는 베트남 결연 가정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 뛰엔꽝성을 다녀왔다. 그는 다이푸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변신해 미술 수업과 미니 운동회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베트남에 유치원을 건설하며 해외 오지 교육 인프라 개선에 앞장 선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국제구호개발 단체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해외 오지 학교건립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가 학교 건립 관련 실무를 맡고 현대오일뱅크가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학교건립 사업의 첫 수혜 지역으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효성이 학교폭력 근절에 팔을 걷어붙였다.
효성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양성한 전문 강사진을 통해 교육기부 협약을 맺은 경상남도 지역 50개 초등학교 학생 5000여명에게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1년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효성이 학교폭력이 가장 심각한 중학교보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사회공헌 캠페인 ‘한 울타리, 정 나누기’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영등포거주 저소득층가구 청소년에게 새학년 교복구입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한 울타리, 정 나누기’캠페인은 한국투자증권이 영등포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배우 고아라가 2013년 첫 나눔 메신저로 분했다. 지난 17일 서울 망원동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소외된 지구촌 이웃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촬영 한 것.
이번 공익캠페인은 고아라가 지난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만난 아프리카 아동 ‘야시리’(남, 만 9세)를 비롯, 아프리카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의 사
가수 박완규가 지난 해 10월에 이어 또 다시 콘서트 수익금, 쌀화환, 연탄화환 기부에 나섰다.
박완규는 지난 19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ReWIND’를 개최했다.
이날 박완규의 콘서트를 위해 박완규의 팬카페 ‘박완규DC갤러리’에서 스타미 쌀화환 160kg과 연탄화환 1,000장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스타미 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SNS 전용 나눔 캠페인 '30일의 약속'을 2일 오픈했다.
이범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SNS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한 SNS 전용 나눔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나눔을 결심하고 실천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SNS 사용자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약속을 정해 매일 실천해야 한다.
전국 12만명에 달하는 중고등학생의 힘으로 방글라데시 빈민지역에 학교를 짓게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6일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로부터 방글라데시 빈민지역에 학교건립을 추진하는 ‘모아모아 프로젝트’ 기금 약 1억3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모아모아 프로젝트’는 굿네이버스와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가 해외 저개발국에 학교를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은 동양증권(리서치), 대우증권(IB), 한국투자증권(사회공헌), 미래에셋증권(MTS)에게 돌아갔다.
올해 리서치 부문을 수상한 동양증권은 2009년부터 4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철강업종 부문)로 선정된 박기현 센터장이 리서치센터 수장을 맡고 있다. 16명의 시니어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기업분석팀과 스몰캡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공연장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후원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0명을 초청해 ‘좋은이웃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는 ‘꿈꾸는 아이들’로 해외 빈곤국가 아동들이 직접 전해온 자신들의 꿈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