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책임의 시대’ 기업 대응방안 제시… 제3회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입력 2013-05-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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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서 개최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위원회는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책임의 시대, ISO26000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굿네이버스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3월 ‘ISO26000 & CSR 컨퍼런스’, 11월 ‘2012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이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동향과 비전, 국내 대기업의 CSR 실천현장, ISO26000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환영사는 이헌재 대회위원장이, 축사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할 예정이다.

연사단은 사회공헌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우선 기술 표준원 책임자,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간부가 ‘ISO26000 국내 도입 상황 및 정책 방향’을 통해 정부 정책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김영기 LG그룹 사회공헌 실장(부사장)이 ‘LG그룹의 다양한 국제규범과 국내현장 접목 사례’ 소개와 함께 실천 현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 옥스퍼드대학 지속가능경영프로그램 교수로 활동 중인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와 ISO(국제표준화기구)본부 네덜란드 대표이자 ISO26000 가이드라인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CSR표준협회 잉게보어 본(Ingeborg Boon)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최신 국제동향을 심도 있게 전할 계획이다.

폐회에 앞서 해외 연사 2명, 전문가 3명이 펼치는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패널 참가자는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영기 LG부사장, 기술표준원 담당자, 웨인 비서, 잉게보어 본 등 5명이며 이지현 테이블 포투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위원회(02-799-675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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