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윤재업 KCC 총무인사총괄상무, 최임락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김희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장 등 참여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해 총 700여 가구의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KCC 관계자는 "자사의 페인트, 창호 등 주요 건축자재를 통해 노후 주택...
장경태 의원은 "오늘 대통령에게 말한 건 민생 회복에 대한 부분으로, 쓴소리인가, 아닌가의 논쟁은 (본질을) 좀 벗어나는 것 같다"며 "청년 일자리와 장병 처우, 국토 균형발전 등 강력히 주문한 것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장철민 의원은 지난 4·7 재보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이른바 '조국 사태'를 꼽아 일부 강경 지지층으로부터 '초선 5적'으로...
수도권 사업의 경우 기확재정부 지침을 준수하면 낙후도에 따라 균형 발전 점수를 부여할 수 없는데 이런 평가체계도 경기도 안이나 인천시 안이 중하위권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분석된다.
게다가 정책성 평가에서는 교통 수요 문제를 따지게 되는데, 경기도나 인천시가 제시한 노선안은 서울지하철 2호선과 거의 중복된다는 게 문제로 지적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1조 원이다. 현재 SOC 투자 추산액보다 약 2조 원 적다. 엄 연구위원은 현재 27조8000억 원으로 책정된 중앙정부 SOC 투자를 30조 원으로 늘려 부족분을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을 언급하며 SOC 투자로 생산성 향상과 국토 균형 발전, 국민 안전 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전 대표와 동행한 같은 당 김주영 의원 역시 "인구 50만 도시에 서울 직결노선이 없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서울로 직접 연결될 수 있는 GTX-D 노선과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GTX-D 노선 중 일부를 GTX-B 노선과 선로를 같이 쓰는 방식으로 여의도 또는 용산역까지 직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은 필요하다. 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든 지자체를 연결하는 철도를 지을 수는 없다.
대표적인 예로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잇기 위해서는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번 구축계획에는 대전반석∼세종청사∼조치원∼오송역~청주공항 노선을 신설하는 내용만...
국토부는 2019년 7월부터 4개월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등급을 승격할 노선에 대해 수요를 조사한 후 교통량, 화물차 통행비율, 교통ㆍ물류거점과의 연계성, 국토균형발전 등을 바탕으로 14개 구간을 승격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도서 지역을 연결해 교통기본권을 제공하고 단절된 노선을 연결,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우회 거리가 길거나 도심지를 통과해...
이 지사는 "광역교통망 구축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고, GTX A, B, C 노선이 남북을 잇는다면 D노선은 동서를 잇는다"라며 "국토부가 이런 중요한 노선을 경기도민들의 바람과 달리 대폭 축소한 것에 거센 반발이 이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했다.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향후 최종 확정...
14:30 균형발전 포럼(세종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이 전기차-수소차 전환 선도(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관련 공청회 개최(석간)
△무역기술규제 대응 위해 민관 연합전선 구축한다
12일(수)
△산업부 장관 11:00 제18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협회), 15:00 대한상의...
국토부는 이르면 하반기 SRT의 전라선 운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는 호남 지역 의원들과 주민들이 지역 균형 발전을 이유로 꾸준히 요청해온 사업이기 때문이다.
현재 SR은 수서∼부산(경부선)과 수서∼목포(호남선) 노선만을 운행 중이다. 수서에서 SRT를 탑승한 승객이 여수나 순천으로 이동하려면 익산에서 KTX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서 국토부는 2017년 1월 수도권 동부지역의 간선기능 강화 및 광주시 북부, 양평군의 지역균형 발전 등을 위해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서울~양평 노선을 반영했으며 2018년 12월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하남 교산 신도시(3만2000호) 광역교통대책에 포함했다.
완공되면 평일에는 출·퇴근 차량, 주말에는 관광수요 집중으로 교통혼잡이 극심한 국도 6호선의...
이외 LX홀딩스 자회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간의 협력 사업 발굴·추진,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민관 상생 방안도 담겼다.
LG 관계자는 "상생 협력안에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사명 및 상표 사용 논쟁을 넘어 대표적인 민관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사가 뜻을...
앞으로 LX는 ㈜LG 신설 지주사와 △㈜LG 지주사 상표 사용의 명확한 구분 △LX 도메인 보호 △㈜LG 지주사의 유사 사업 분야 LX 상표 사용금지 △상호 협력 사업 발굴 △사회가치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락 LX 홍보처장은 "향후 협상안을 위해 양사가 적극...
이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은 대도시권 통근시간 단축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및 광역교통체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한다.
공청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유튜브)으로 개최되며 지자체‧전문가 및 대광위 광역교통서포터즈가 참석해 미래 광역교통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 수도권과 대응하는 비수도권의 광역권 형성을 위한 광역철도 중심의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권 주요 거점 도시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충청권 광역 경제권·생활권 형성 등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
이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노 후보자 임명 사실을 발표하며 "최근 부동산 부패 청산이라는 국민적 시대적 요구를 충실히 구현하고 국토부와 LH에 대한 환골탈태 수준의 혁신을 해내며 부동산시장 안정, 국가 균형 발전 등 당면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실장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해 국토교통부는 물론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혁신적이고 과감한 정책조정과 추진능력으로 다양한 국가적 현안에 긴밀히 대처했다"며 "최근 부동산 부패청산이라는 국민적, 시대적 정신을 구현하고 국토부와 LH에 환골탈태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며 국토 균형발전 등 당면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