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신임 송명달 해수부 차관을 "해수부 주요 보직을 거쳐 해양 정책, 항만 물류, 수산 등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기획력이 뛰어난 간부"라며 "해수부 직원들이 뽑은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인...
윤 대통령은 "공직자가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헌법적 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우리 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힘을 모으자"고도 말했다.
공무원상 수상자에게 포상을 친수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윤 대통령은 26일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하고 "올 한 해 우리는 고금리와 고물가, 보호무역주의와 공급망 분절 등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를 헤쳐왔다"는 말과 함께 이 같은 내년 국정운영 구상에 대해 밝혔다.
올해 300억 달러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대부분 국가들이 높은 물가와 경기...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핵심 성장동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기보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이라는 정부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혁신 생태계...
부모급여는 육아휴직급여의 낮은 소득대체율을 보완하고, 육아휴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도입됐다. 올해 0세 70만 원, 1세 35만 원인 지원금액은 내년부터 0세 100만 원, 1세 50만 원으로 오른다.
내년 월평균 임금이 409만5000원인 육아휴직자라면, 휴직급여·부모급여·아동수당에 첫만남이용권(200만 원 월할) 합계(276만7000원)의...
윤석열 정부는 ‘상생결제 활성화’를 국정과제에 포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납품대금을 안정적으로 수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생결제 연간 사용액은 2018년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겼으며 작년부터 160조 원을 웃도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협업으로 지자체 합동평가에 상생결제 실적을 반영해 상생결제를 적극적으로...
정부는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거래 규제’를 국정 과제로 채택하여, 외국인 투기 근절을 위한 기획조사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제도 정비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외국인의 투기성 거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자가 허가대상자(외국인 등을 포함), 허가대상 용도와 지목 등을 특정하여 허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조사...
외교의 최우선 과제는 국익 우선日언론마저 '韓 빈손 외교' 우려엑스포 유치실패 국민적 실망↑국경 넘는 순간 정치 중단돼야
협상의 최우선 과제는 상대의 출구를 미리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당위성을 강조하기에 앞서 상대방이 자존심을 잃지 않는 선에서 물러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안을 미리 마련해 놓고 줄다리기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하나를 얻고...
힘을 모으고 또 한편으로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경험, 특히 국정과 정치에서 큰 성과도 내고 높은 경륜을 가진 김 전 총리의 말씀을 많이 듣겠다"며 "부족한 것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그 당시에는 국정과제나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준비 과정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나름 노력을 했다"면서도 "다만 국민 관점에서 부족한 측면과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공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사명감 갖고 겸허하게 소신과 공직자 자세 유지하면서 민생과 국가 경제 발전 위해...
윤 대통령은 내년도 국정 운영과 관련해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히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총리실이 이를 점검하고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주례회동인 만큼 이 자리에는 대통령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과 수석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가 모두 참석했다.
모집
△국정과제 이행 및 농정현안 대응 강화를 위한 조직 재편
△2023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올 동지에도 영양 많은 우리 팥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식품부, 딸기 작황·출하 상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2023년 제3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개최
21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4:00...
주요 심사기준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기반 지속가능경영의 성과와 국정과제 이행성과 등이다.
호텔신라는 △친환경 슬로건 ‘더 그린, 더 신라(The Green, The Shilla)’ 론칭과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 대한 성과 및 국정과제 이행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선도하며 산업경쟁력을 제고한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경영 성과 △인권 존중, 안전보건 경영 및 상생협력 강화 △ESG 관리 체계 구축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지속가능경영 전 부문에...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피해자 보호ㆍ지원과 관련한 모든 제도를 피해자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및 해바라기센터 등 전문성 강화, 신고부터 피해회복까지 5대 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여가부는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조속한 사회...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2022년 1월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채택한 뒤 같은 해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정 과제로 선정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가 불발되자 부산을 찾아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약속하기도 했다. 다만, 부산 이전이 실현되려면 행정절차와 별개로 본점 소재지를 '서울'로 규정한...
국정과제인 보이스피싱 척결을 위해 노력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8개 기관과 7명의 개인에게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포상이 수여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중소벤처기업부, 경찰청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구제 관련 우수대응 사례에 대해 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융 일반부문의 금융위원장표창은 금융보안원...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을 추진해왔다. 과거 유보통합 정책은 그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보육 사무와 교육 사무의 주관 부처가 분리된 상태에서 여러 의견을 조율하는데 한계를 드러내며 최종적인 실현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과학기술부(교육부 전신)에서 처음 장관으로 재임했던 시기에 영어교육정책과장, 학교폭력근절과장 등을 거쳐 고위공무원(학생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교육부 기조실장에 임명돼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