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2차관, 메타버스 업계 의견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제4차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시즌2)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혁신적인 디바이스 출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의 융합 등 최근 메타버스 재도약...
지역 필수 의료 붕괴, 지역별 의료 격차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날 오전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략회의에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유엔환경계획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2024년까지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처리까지 전주기를 규제하는 국제협약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이하 CFE) 이니셔티브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이는 윤석열...
여야는 이례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부 방침에 힘을 보태면서도, 정책 추진 방식과 선결과제에 대해선 시각 차를 노출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8일 부산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에서 각각 지역 국립대학·대학병원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선 여야를 비롯해 국립대·병원 기관장들도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필요하다”며 공감대를 이뤘다.
다만...
정부 출범 이후 공안직 수준 기본급 인상과 복수직급제 등 경찰 숙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왔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흉악 범죄에 대한 효과적 대응 차원에서 방검 장구, 저위험 권총 등 신형 첨단 장구도 신속히 보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올해 제복 입은 경찰 영웅으로 현양 되신 故(고) 이강석 경정, 故(고) 이종우 경감, 故(고)...
감리 주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이들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법 등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현재 국회에 발의된 법안들이 21대 국회 내에서 처리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국정감사와 총선 직전인 상황을 고려하면 법안 논의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야 합의로 본회의가 12월까지 열린다고 해도 법안들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제때 통과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국정감사 사전대책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는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노인 인구가 크게 늘어 의료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고는 반복된다.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문제는 인원이 아니라 배치다’도 일리가 있지만 일단 의사 숫자가 지금보다 많아져야 지방의료와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ADEX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는 방위산업의 '첨단 전략산업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방위산업의 성장 기반을 굳건히 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마련도 약속했다.
축사에서 KF-21 전투기, FA-50 경공격기, M-SAM, L-SAM, K-9 자주포, K-2 전차...
당면 과제는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치며 정점에 달한 계파 갈등 수습이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쇄신론이 분출하는 국민의힘을 상대로 이 대표가 어떤 개혁·통합 의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당장 구속 위기는 넘겼지만 사법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비주류인 비명(비이재명)계와의 단합은 요원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가 국정과제로 '방위산업의 첨단 전략산업화'를 제시하고, 올해 상반기 대통령 국가안보실에 방위산업 수출 전담조직까지 신설하는 등 그간 방위산업 발전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저 역시 해외 정상회담에서 늘 방산을 안보협력 의제에 포함시켜 수출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윤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사전대책회의에서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무려 19년 동안 묶여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6년 당시 65세 이상 노인은 458만6000명으로 인구의 9.5%였지만, 2022년에는 901만8000명으로 인구의 17.5%를 차지하게 됐다”며...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우리 당이 변해야 한다는 민심의 죽비였다”면서 “3대 혁신 방향, 6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3대 혁신 방향으로 △국정운영 비전과 목표를 철저히 서민친화형으로 강화 △민심 부합형 인물을 내세워 후보 경쟁력에서 우위 선점 △도덕성과 책임성...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연금·교육·노동 등 윤석열 정부 3대 개혁 과제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1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을 하고 물가‧고용 등 주요 민생‧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또 다시 물가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민생물가 안정에 모든 부처가...
김 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우리 당이 변해야 한다고 하는 민심의 죽비였다”며 “절박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당의 체질을 개선하는 3대 혁신 방향과 6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대 혁신 방향으론 △서민 친화형 국정운영 비전·목표 설정 △민심 부합형 인물을 통한 후보 경쟁력 우위 선점 △도덕성 및 책임성 강화가 제시됐다.
김 대표는...
육성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중견기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 과제’에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포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역대 최초로 참석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제도가 확 바뀐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진료, 등록, 보험 가입·청구,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반려동물보험이 합리적인 요율에 운영될 수 있도록...
이종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장은 “세계 3대 에어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군 수뇌부와 고위 관료, 바이어 등 전문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반 관람객의 편의 제고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민간과 군이 공동으로 개발하거나 관련 기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해 국정 과제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산업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서 의원은 “지금 절박한 과제는 집권당으로서의 리더십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집권당으로서의 국민의힘은 대통령실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는 핵심축”이라고 했다. 이어 “집권당이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어떤 역할을 어찌하느냐에 국민의 삶과 나라의 앞날이 걸려 있다. 우리의 책임이 이토록 막중하다”고 부연했다.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인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국민연금 개혁을 논의하는 전문가위원회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13일 회의에서 퇴직 후 국민연금을 '더 받는' 시나리오를 최종보고서에 넣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정부 개혁안이 담긴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총선을 앞두고 국정과제 점검과 대통령실 내부 개편, 개각 등 쇄신 방안도 고민하는 분위기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이달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실시한 뒤 13일 발표한 자체 정례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p),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