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기후위기 현안 첩첩산중공약점검·자원배분 선순위 정하고사회통합·신뢰회복의 場 마련해야
지난 몇 달 동안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총선이 끝났다. 수많은 공약이 여기저기 쏟아졌으며, 후보자들은 국민의 뜻을 담아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공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실현 가능하지 않은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자를...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 격인 진보당도 약진했다.
임기 초 여소야대 지형으로 국정운영에 난항을 겪은 윤석열 정부는 더욱 얄팍해진 살얼음판을 걷게 됐다. 윤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국정운영이 마비되거나 조기 레임덕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짙다. 입법부와 행정부의 충돌이 되풀이되면서 현 정부는 이룬 것 없이 빈손으로 끝날 공산이 커졌다.
국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 '청년마당'이 2기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이 만드는 국민 통합, 함께 뛰는 청년 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발대식을 가진 '청년마당 2기 위원은 내년 3월까지 활동한다.
김한길 위원장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청년포럼 '청년마당' 2기 발대식을 찾아 "청년들은 관습에 얽매이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더 나은 청년 주거 특별위원회'가 4일,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 대출 대상 주택 보증금 규모와 대출한도 상향, 도심 내 폐교 부지의 기숙사 건립 활용 등 4개 분야 12개 주요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청년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주거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청년 주거 특위가 학업·취업준비→자립(취업)→결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6일 해외 인재 유치·육성과 맞춤형 인력수급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 위한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 출범식을 갖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통합위는 "한국 사회는 외국인력을 도입한 지 30년이 지났고, 국내 체류 외국인이...
개최
△장관, 국민 생활주변 미세먼지 발생 현장방문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하천선정
△자생미생물로 선박배출 대기오염물질국제규제 대응한다
28일(목)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낙동강 유역 물환경연구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개최(석간)
△생활화학제품 자율안전정보 공개 추진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사용...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1일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특위에서는 젊은 과학자 지원과 연구 환경 조성, 우수 글로벌 인력과 협력, 관련 정책·거버넌스 혁신 등에 관한 정책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으로 촉발된 과학기술계 반발을 고려한 대응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인과의...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세대 갈등의 현 수준을 분석하고 세대 갈등을 완화하는 정책 제안을 담은 이슈페이퍼 '지표와 데이터로 본 세대 갈등'을 발간했다.
먼저 한국행정연구원의 한국사회통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 세대 갈등이 '심하다'라고 응답한 국민은 2013년 64.1%에서 2022년 59.6%로 소폭 하락했지만...
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국민통합위 자문위원과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GS칼텍스 고문을 거쳐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나경균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만금 내부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부동산 경기와 금융시장이 얼어붙고 그 회복의 신호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변화를 통해 기회를 만들고 행동해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14일 "국민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의지와 진심을 가지고 하나씩 챙겨나간다는 것이 공동체와 우리 자식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내일에 대해 조금 더 희망 갖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정책 준비와 추진에 힘을 실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동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14일 '동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추진할 상반기 계획과 지난해 하반기 활동 성과 등에 대해 보고하는 전체회의를 가졌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김한길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 활동 성과, 올해 상반기 계획 등을 보고받은 뒤 "'변화의 확대'를 만들어 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13일 중앙 정부부처 대상으로 발굴한 국민통합 정책 우수 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소방청에서 발굴한 '재난 취약계층 안전 사각지대 해소'이다.
국민 통합 문화 확산 차원에서 국민통합위가 지난해 11월부터 중앙 정부부처 대상으로 모집한 '국민 통합 정책 우수 사례' 심사 결과 △상생협약 체결(고용노동부)...
앞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등에 비례 당선권 10석을 보장하면서 종북·반미 세력의 '금배지 숙주' 역할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위성정당 출신 비례로만 재선에 도전하는 소수당 몫 현역까지 등장했다. 정권심판을 명분으로 민주당이 깔아놓은 범야 '비례 꽃길'이 이념 논란은 물론 특정인의 기득권 유지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5일 문화유적지와 공연장에 휠체어 시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폐교·폐공장 등을 공연·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의 공연·전시 공간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정책 제안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석호 통합위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은...
엄 대법관은 “공정하면서도 신속한 재판을 통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충실히 보장하는 것, 공동체의 정의 기준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선언해 사회통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자 책무이고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려 한다”고 했다.
이어 “자유와 권리를 수호하면서도 그에 따르는 책임과...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서울 중랑갑은 김삼화 전 의원과 차보권 국민통합위 서울지역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대전 중구는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 이은권 전 의원, 그리고 당 ‘영입 인재’ 채원기 변호사의 3자 경선이 이뤄진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29일 출범했다. 도박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국민통합위 차원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특위를 꾸리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 것이다.
불법도박 근절과 미래세대 보호를 위한 대안 모색 차원에서 꾸린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위는 위원장인 방문석 서울대 교수를 포함해 온...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다리마저 외면하고 홀로 이 대표만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민주당은 하나일 때 승리했다"며 "명문의 약속과 통합은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폭정을 심판하기 위한 기본 전제다.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우리 모두는 씻을 수 없는 죄인이 된다"고...
인구위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저를 포함한 국민의힘 7인, 더불어민주당 10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총 18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국회 인구특위에 속해 있는 위원은 인구위기에 대한 범정부적 대책을 효과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와 정책 문제의 기저에 깔린 가치와 문화의 문제를 들여다보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활동 인구 확충', '축소사회...
국무총리실의 '외국인력 통합관리실무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외국인 선원 고용관리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제안해 외국인 선원의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
행정심판 분야에서는 윤유미 인천광역시교육청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윤 주무관은 교육청에 재직하면서 총 198건의 행정심판 사건을 처리했으며, 국민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