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전임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차관으로 승진함에 따라 공석인 원장 자리를 채우는 등 소폭의 인사가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급인 상임위원 3명이 임기제이기 때문에 교체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신영선 부위원장과 신동권 사무처장의 이동이 점쳐진다.
3명의 1급이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말에 안호근 차관보(행시 29회), 김경규...
신임 라 청장은 1957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1976년 농림부 9급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호남농업시험장 식물환경과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연구정책국장, 국립농업과학원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심의회는 국민안전처‧질병관리본부‧국립환경과학원 관계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 및 생산자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가축전염병 관리에 관한 심의기구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AI 발생상황을 진단하고 위기단계 조정 등 향후 필요한 후속대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비린내 제거기술을 활용한 수산물 가공품’을 소개하고 수산물 요리 이름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군 장병들에게도 우수한 수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급식에 활용하기 위해 급양관리관ㆍ조리병 등을 대상으로 군급식 요리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윤종호...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sgis.nier.go.kr)’을 활용해 매몰지 주변 지하수관정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지자체에 제공하여 신속한 먹는물 안전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AI로 조성된 일반 또는 호기성호열미생물처리 매몰지 주변에 지하수관정이 있는 지역은 191곳이며, 이 중 26.7%인 51곳이 상수도 미보급지역이다.
상수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야생조류 분변에서 최근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고병원성 H5N6형 AI가 최종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러스 검출 분변의 조류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13일 확인 가능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H5N6형 확진은 동절기 야생조류 분변 예찰 중 제주지역에서 채집된 시료 중...
32개체는 검사 중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정원화 바이오안전연구팀장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손한모 AI예방통제센터장은 “현재까지의 비둘기 AI 바이러스 분석 결과를 보면 비둘기가 AI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낮은 가능성도 차단하기 위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접촉하는 행위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서울대공원 조류 1200여 마리 전체의 분변을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고병원성 AI 양성 개체는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살처분 등의 조치를 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대공원은 국제적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방역 대책은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문화재청과 지속해서...
전남 강진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경기 이천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들어오는 등 꺼지지 않는 AI 확산세에 축산·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진만에서 폐사한 고니 사체를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확인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전날 나왔다.
전남 지역은 지난 16일 해남 산란계...
학교꼬꼬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동물매개 교육 활동이다. 이번 전시회 행사 중 학교꼬꼬 졸업식에는 전주 원동초등학교, 전라중학교, 서울 태랑초등학교, 대전 용산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5학교가 참여한다.
동물매개 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는 자리로, 닭·병아리와 6개월간 동고동락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과...
이날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지난 16일 현재 51일째 생존해 기존 43일 생존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이 원숭이는 매우 활동적이며 건강상태가 좋아 생존기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산과학원은 지난 9월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cynomolgus monkey)...
농진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이 2010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믿음이는 돼지 장기를 영장류에 이식하는 이종 간 이식의 가장 큰 난관인 ‘초급성’과 ‘급성’ 면역거부 반응을 제어한 돼지다. 초급성은 이식 직후 이식된 장기 손상과 함께 이식받은 영장류의 사망을 이끄는 거부반응을 말한다. 급성은 초급성 거부반응을 제어한 돼지 장기 이식 후 수일에서 수개월 내에...
[종목돋보기] 이지바이오의 자회사 옵티팜이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개발 특허’를 활용,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17일 생명공학 전문기업 옵티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개발 특허를 이전받았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9월 ‘믿음이’...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24일부터 5일 간 미국 야생동물보건센터(NWHC)와 함께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발생을 대비한 모의 합동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바이오안전T/F팀장은 “철새가 보유할 가능성이 있는 AI 바이러스를 조기에 예찰함에 따라 AI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축산농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온은 중부지방이 전날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이 국내 최초로 이종(異種)장기 이식의 거부반응 세 가지를 억제한 돼지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48% 오른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세계일보는 국립축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이종장기 이식과 관련한 초급성·급성·혈관성 거부반응을 제어한...
이날 기상청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전을 기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경북, 충북 내륙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계속될 때 내려지고, 8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오후 3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현황은 서울 142㎍/㎥, 백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