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브리지스 서울 201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지스는 1998년 미국에서 시작된 수학기반의 연례 국제학술컨퍼런스로 수학, 예술, 과학 분야를 연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 개최국으로 전 세계 30여개국 300여명의 수학자, 과학자, 예술가, 건축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내 무한상상실은 7일 방학기간인데도 정적만 흐르고 있었다. 최신의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기 등은 멈춰있었고, 안내 직원 한 명만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지난해 8월 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을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과천과학관에 무한상상실 1호를 개소했다. 국민들이 무한상상실을 통해 각종...
서강대학교는 지난달 24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된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수여식(미래창조과학부 주관)에서 ’기술이전·창업 최우수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학협력단장 이태수 교수가 대표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강대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미래부는 1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련 전문가와 참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정보통신기술 활성화 추진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부 백기훈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은 “국민의 상상력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겠다”면서 “정부가 이런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청회는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ㆍ‘제5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훈장 29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창조장(1등급)에는 박상대...
올해 노벨상 수상자를 직접 추천하면서 연구자의 연구활동 및 업적, 인류 발전에 미친 영향 등을 조사하고 과학을 깊이 성찰하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과천과학관은 오는 7월 2014년 노벨상 수상자를 추천하는 '제1회 노벨상에세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노벨상과 관련한 행사들이 수상자의 성과를 단편적으로 소개해왔다면 이번 행사들은...
롯데는 서울경마공원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등과 연계해 국내 최대 복합단지로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롯데는 2016년 착공,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ㆍ경기도ㆍ과천시ㆍ경기도시공사는 연내에 최종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과천시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으로, 지난해 5월...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전시품 2점 ‘우주로의 꿈’과 ‘화성탐사’를 첨단기술 2관에 설치해 21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주로의 꿈은 가로 8m, 세로 2m의 대형 스크린과 안개, 바람, 진동, 번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4D 시스템 영상관이다. 이곳에서는 우주의 과거의 모습과 우주 탐험에 대한 도전과 실패를 겪고 이겨낸 성공...
국립과천과학관은 초대형 중생대 거북 골격 표본이 추가된 ‘중생대 해양파충류’ 전시코너를 개편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중생대 해양파충류 전시코너에는 중생대에 육지를 지배한 공룡에 더해 바다를 누볐던 파충류 표본이 전시된다.
이 코너에는 기존의 다른 해양파충류 골격 화석표본들과 함께 약 8300만 년 전에...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 1월 마련한 ‘미래부 소속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함께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감사책임자의 역할 등을 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소속 공공기관 내에서 과도한 복리후생, 인건비나 기관운영비의 편법...
지난해 새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개관 특별전 무료 관람(관람료 7000원) △ 예술의 전당 미술관(한가람미술관?디자인미술관) 외부 기획전 야간 연장개장 및 야간 관람객 한정 관람료 50% 할인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서울, 대구) 무료 관람(과천 과학관은 50% 할인) △유료 시?도 박물관?미술관(대구, 광주, 경기, 전남, 경남, 제주 등) 무료 관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국민들이 창조경제타운에 제안한 아이디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을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00여명의 멘토 중에서, 왕성한 멘토링 활동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인 세 명의 우수 멘토를...
2014년부터 실시되는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교육프로그램은 그 동안 교실 위주의 실험형 체험교육에서 전시물 앞에서 직접 학습하는 방식으로 현장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전시 주제를 선정해 생생한 현장 중심의 과학이론과 융합기술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 되는지 학습하는 과학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예를 들어 ‘돌고 도는 에너지’...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최초로 국군 장병들을 위한 힐링탐구체험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군 장병들이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이 왕성한 청년들임을 고려해 과천과학관의 첨단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시범 운영은 국군 장병 25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에 진행된다.
참가...
응모는 1일부터 25일까지 △교육부 △미래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 △고등과학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등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우수작 1명은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는다.
두 부처는 "대표적인 기초학문인 수학의 논리와 알고리즘은 IT, 금융, 우주항공 등 전 산업분야에...
국립과천과학관은 단국대학교와 무한상상실 공동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상상하게 하고, 그것을 무한상상실에서 직접 설계·제작해 소규모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2014년도 1학기부터 정규 수업과정으로 개설하고, 과천과학관은 창조...
행사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 과학교육·이공계진로탐구)를 통해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회차 행사에서 멘토로 참여한 고려대 이광렬 교수는“참가 학생들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의지와 힘을 보았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추구하던 답을 찾아서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