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립과천과학관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와 공동으로 금성·목성 근접 특별 관측회를 30일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성과 목성의 공전 주기는 각각 7.5개월, 11.9년이다. 두 행성은 3년 3개월마다 보이는 위치가 가까워진다. 두 행성이 가까워져도 공전궤도면의 기울기가 다르기 때문에 겹쳐 보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5월 1일...
포스코건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도심 속 꿀벌 정원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 집, 야생 벌집, 밀월 식물 화단 등 다양한 테마로...
국립과천과학관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이날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밝고 화려한 별똥별로 유명한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복사점(유성의 궤적이 시작되는 지점)이 페르세우스자리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구는 매년 7월 17일에서 8월 24일 사이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궤도를 지나는데, 이때...
달은 26일 오후 7시 36분께 뜨고, 달이 떠있을 동안에는 부분 월식을 볼 수 있어. 이번 개기월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큰 건물이나 높은 산이 없는 동남쪽 하늘을 보면 관찰할 수 있을 거야.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이날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월식 현상을 생중계할 예정이야.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26일 오후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월식 현상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뜰 전망이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 궤도를 따라 1년에 한 바퀴씩 돈다. 달은 지구 주위를 돈다. 태양을 가운데에 놓고 지구와...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44분께 달의 왼쪽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되고 오후 8시 9분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개기월식은 오후 8시 27분까지 약 18분간 지속되고 월식은 오후 9시 52분 달이 지구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나면서 종료된다.
이번 개기월식은 2015년 4월 4일 이후 가장 짧은 시간 동안...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 국립과천과학관과 ‘지진 체험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국립과천과학관 내 설치·운영 중인 지진 체험시설(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을 교체해주고, 국립과천과학관은 향후 10년간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에너지 이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에 노력한다.
경기도...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는 우리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그리고 사랑의 대차대조표까지 살펴보고,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공룡의 멸종이 우리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눈 대중문화의 힘과 고(故)신영복 선생님의 성찰적 인간관계론까지 살뜰히 담았다.
책의 저자들은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사이언스축제는 매년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종합과학축제로, 이번 축제는 오는 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는 ‘과학은 재미있다’는 주제로 체험과 실험, 쇼, 대회 등 과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들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달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봄학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교육 주제는 과학적 관찰과 탐구, 소통에 있어서 결정적인 맥락이자 기준이 되는‘스케일’로 선정했다. 과학적 의사소통에 있어서 단위의 중요성, 과학 탐구의 기본인 측정과...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장이권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방송인 타일러 라쉬,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안성진 EBSi 지구과학 강사 등 5명이 참여한다.
이정모 관장은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기후 변화의 위험성에 관해 설명하고, 인류가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기술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대중문화전문가 김창남 교수 등을 만나 부동산 정책, 달 탐사, 기본소득, 인공지능, 기후위기, 인류의 미래, 대중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은 김제동이 2019년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휘말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19일 상설전시관 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유아체험관’(옛 어린이탐구체험관)과 미래 과학을 만나는 ‘미래상상SF관’을 새로 단장해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놀이중심 ‘유아체험관’은 입장 대상을 10세 이하에서 7세 이하로 변경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1일 5회 현장예약제로 운영한다. 유아체험관...
영상을 소개해 코로나19로 인해 과학관 방문이 힘든 사람들이 시청과 함께, 온라인 과학 교육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원리 체험콘텐츠 개발ㆍ보급을 통해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물 자체 제작역량을 높이고, 수도권 과학관들과 온라인 과학콘텐츠 협력 강화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체험과학관으로서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1일 오후 5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실시간 관측 영상을 해설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목성과 토성의 공전주기는 각각 11.9년, 29.5년이다. 공전주기의 차이로 약 19.9년마다 하늘 상에 두 행성이 가까워진다. 하지만 두 행성의 공전궤도면 기울기가 다르므로 근접 시 항상 겹쳐져...
국립과천과학관은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최대 활동시간인 13일 저녁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유성우 관측 영상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12월 초부터 중순 사이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더불어 연중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자리...
국립과천과학관이 KT와 함께 ‘KT 텔레 뮤지엄(KT Tele Museum)’을 개최한다.
29일 국립과천과학관은 한성전보총국 개설 135주년을 기념해 ‘KT 텔레 뮤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온라인과 더불어 국립과천과학관 1층에서 열리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텔레 뮤지엄은 원격을 뜻하는 ‘Tele’와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을 합쳐 만든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