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오는11월 ITU 전권회의 등과 연계해 국내외에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성과를 알리는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최고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과제를 수행하고, 사업성과의 확산 등 후속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가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은 지난 3월 27일 문화·관광 촉진을 위한 규제개선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명동을 찾은 이후 두달만이다.
당초 이날 현 부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기로 돼 있었으나 불과 2~3일 전에 현장 방문으로 일정이 급하게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세월호 사고로 위축된 성장모멘텀과 경제심리를...
또 미국은 아시아 중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아시아 지역에는 동등한 협력 원칙 아래에 개방성을 지닌 안보기구가 필요하다”며 “아시아 안보기구는 모든 폐쇄적이고 편협한 편 가르기를 배제해 진정하고 평등한 기구가 돼야 한다”고 호응했다.
회의가 끝난 후 나온 상하이선언도 “아시아 국가들이 이익뿐 아니라 이 지역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 관광객은 4월 이후 전년 대비 4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소비재 업종의 경우 매출 타격이 심각하다”며 “내수 위축으로 올해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정치 위기 장기화로 올해 예상 경제성장률이 애초 4.0% 대에서 2.6~3.0%로 떨어졌으며, 올해 1분기에는...
장윈링 부회장은 한중 양국간의 공통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자는 제안도 내놓았다. 그는 “현재 중국 관광객의 95%가 한국에 쇼핑하려고 간다”며 “중국 관광객의 쇼핑 열기에 상점은 즐거울지 모르지만 일반 한국 주민은 반감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부회장은 “공통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로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 대신에 휴식과...
기획재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1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민간 국가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국가원산지 브랜드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 원산지 브랜드란 생산 국가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제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미국과 영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수출 중심의 국가주도 압축고도 성장 전략으로는 경제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내수와 수출간의 균형점을 찾고 민간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의 차이점에 대해 “예전에는 즉 정부가 어디에 얼마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었다면 이번 3개년 계획은...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인 올해에는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루어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성장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기재부를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 등 민관 합동으로 개최됐다. 기재부 측은 “이번 국제 행사는 우리나라 창조경제 정책을 해외에 소개하고, 창조경제 구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GFCC를 계기로 한국을 찾는 글로벌...
앞서 박 회장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한국 측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박 회장은 2005년부터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역임,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 원자바오 전 총리, 시진핑 국가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 지도층들과 만나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해왔다.
수정·변경된 회의록 문건이 출력돼 문서 파쇄기로 파쇄된 흔적도 확인됐다.
◇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임… 끝까지 "마사지만 받았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5일 전격 사퇴했다. '일본 성인업소 마사지 논란'에 휩싸인 이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성인업소 출입 사실은 사실과 다르며 제보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FP는 이는 최근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관광홍보 전략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이미 충남 보령의 머드 축제와 서울의 성형수술 명소인 ‘뷰티 벨트’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전했다.
◇ “초고속 성장 한국, ‘급속 감압’ 필요해”-이코노미스트
한국은 지난 반세기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지만 이제는 ‘급속 감압(The...
이전지원 TF는 ‘원활한 이전지원을 통한 조기정착 여건조성’을 목표로 기반조성, 과제해결, 정착지원 등 3단계 추진전략과 ‘수요자 중심의 정주여건 조성’ 등 8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정부세종청사 제2단계 구역에는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10개...
교통,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6월 ‘국가DB 발굴 및 수요조사’에서도 53개 기관이 유통, 고용, 문화 등 분야에서 80여 개의 사업을 제안하는 등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를 7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우수 유치기관이 온라인으로 전자사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메디컬 비자 발급시 재정부담이 큰 국가의 부담요건 완화하는 등 입국절차도 간소화했다.
정부는 관광불편 해소와 전략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2017년까지 관광수입 240억달러, 외래관광객 1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관계부처와의 협업 추진으로 목표가 달성될 경우...
한편 현 부총리는 정부의 ‘지역공약 이행계획’과 관련, “관계 부처·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지난 대선 때 발표한 시·도 공약의 추진일정, 지원 원칙 등을 구체화했다”며 “이를 토대로 106개 지역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소요와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고...
1-2 양국관계 발전 방향
양측은 양국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양국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양자 및 지역 차원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차원으로까지 더욱 진전시켜 나갈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앞으로 정치안보 분야의 협력과 경제통상, 사회문화 분야의 협력을 모두 대폭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상공회의소와 국내 기업들의 에티오피아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포럼에서 에티오피아 경제사절단은 한국 기업인들에게 자국의 국가개발 전략과 주요 개발 프로젝트, 한국전용 산업공단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관광·커피·농산물·가죽·섬유·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그동안 회담에서는 남북 교류사업과 이산가족 상봉행사, 각종 위원회의 출범 등의 문제가 협의돼 왔다. 이번 남북당국회담에서도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이산가족 상봉 등을 포함한 각종 남북간 현안이 포괄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우선적으로 다뤄질 의제는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두 달이 지나도록 가동이 중단됐던 개성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