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다음 연도 예산을 배분‧조정,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6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있다.
전문위원은 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찾아가는 사업컨설팅에서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202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방향 및 기준 등을 고려해 정부 사업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시한다....
24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됐다.
또한 동 심의회에서 신규 방사광가속기의 부지선정은 산업수요 충족 및 국가 과학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 취지를 고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방식을 채택했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부지선정평가위원회(선정위)를 구성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코로나 위기 조기극복 및 혁신역량 극대화 신속‧과감 투자
-내년 정부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 가이드라인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치며 정책참여 경험 등을 쌓았다.
특히 현재는 여성 최초의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인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현장과 긴밀히...
다수의 위원회로 운영되던 평가체계는 본예타를 자문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자문위원회(위원장: 과기혁신본부장)로 회의기구를통합하여 대상선정, 본예타 결과 등 연구개발 예타 전과정을 논의한다.
과학기술 정책-예산-평가 연계를 위해 제출된 사업의 주요 국가 과학기술 정책과의 부합성 및 예산 관점에서의 재원 투입 필요성을 검토해 예타 대상선정에 반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차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에 산‧학‧연‧관 전문가 33명이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작업 범위를 확대하고, 머신러닝용 데이터...
이날 위촉식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등이 참석했다.
또 연임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도 위촉장을 받았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9회 심의회의’를 열고,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안'과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의장(대통령), 부의장(염한웅 포스텍 교수) 및 5개 부처 장관, 과기보좌관(간사위원), 민간위원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투자방향(안) 전반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안건 발표 후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2부는 6개 기술 분야별 세부 투자방향 발표 및 심층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2021년도 투자방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부처 협의결과 등을 검토·반영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산하 운영위원회 심의‧의결 후 3월 15일까지 관계기관에 통보된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원활한 정책 소통을 위해 28일 과학기술 분야 주요 단체장이 참여하는 ‘2020년도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는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을 총 15회 개최해 22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일본 수출규제, 4차 산업혁명 등 현안 이슈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3일 제8회 심의회의를 열고 '제4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해 수립했다.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20개 분야를 선정해 관련 투자를 강화한 게 핵심이다. 투자 분야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5세대(5G)이동통신 △AR/VR(증강/가상현실) △3D(3차원)...
주자가 청년들에게 초분을 아껴가며 학문에 정진하기를 권고하며, 국가의 미래가 그들의 어깨에 달려 있는데, 시간이 기다리지 않음을 표현한 문장이다. 과거보다 시간의 흐름이 빨라진 지금, 우리가 자율주행차, 수소·전기차를 미래 산업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 주요국들은 성큼성큼 미래로 다가가고 있다. GM, 폭스바겐 등 기업들은 미래차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회원국의 과학적 기술자문, 교육·훈련 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
현재 검역본부는 브루셀라병, 뉴캣슬병, 사슴만성소모성질병, 광견병, 일본뇌염, 구제역, 살모넬라증 등 7개 질병에 대해 표준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표준실험실을 통해 진단법 개발, 국제표준법 등재와 같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를 국제공동연구, 전문가회의 주관, 회원국...
이날 회의에는 자문단으로 7개 연구기관(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급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저출산·고령화, 투자 부진 등으로 잠재성장률이 2% 중반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총요소생산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재와 부품 분야 사업은 '특정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별도 분과를 구성하는 것도 포함된다.
평가주기에 대한 조정도 이뤄졌다. 정부 출연연구기관 연구사업 평가의 경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이공계 석·박사과정 전일제 대학원생 133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설문에 응한 대학원생 63%는 대학원 입학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취업과 유학, 다른 연구실을 알아보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3명 중 2명 꼴로 현재 생활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는 의미다.
설문대상 40%는 '연구 외 업무량이 많다'고...
소부장 기술특위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산업지형의 변화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략적 R&D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신설되는 위원회다.
기술특위는 총2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 본부장(정부)과 김상식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민간)이 공동으로 맡는다.
정부위원으로는...
토론회 이후에는 서울에서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비공개 세미나 형식으로 회의를 열어 미래 유망기술, 스타트업, 벤처창업 생태계 등에 대한 의견을 받아 전략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메가트렌드(거대한 시대적 추세나 조류)에 대응해 국가적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