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 대화에 참석한 뒤 정상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다자회의인 APEC 계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비롯해 양자 회담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도 APEC 계기에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할지 관심이다. 김 1차장은 이에 대해 "다른 다자회의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몇몇...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금탐산업 훈장,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상 대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사장, 두산 부회장,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정회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모든 과학기술이 사회적 파급력을 갖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은 증기기관이나 전기처럼 차원이 다른 규모의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AI 기술이 발전 초기라는 점에서 어떤 제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그 국가의 AI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다.”
영국, 미국 등에서 AI 활용에 대한 규제가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AI 활용 시 데이터...
오 부사장은 SK텔레콤에서 웹3.0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블록체인·DID협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11월 13일 열리는 UDC 2023은 더 많은 참가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로 운영된다. 오프라인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서울에서 진행하며, 온라인은 UDC...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적으로 이런 매크로를 활용해 여론조작 같은 부정적인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기준을 만들거나 기술적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정부가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정보통신망법 개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크로는...
안건조정위원장인 조승래 의원은 "대통령으로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격상시키면 부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하고, 우주항공청장이 간사를 맡는 구조"라며 "국가우주위원회라는 거버넌스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 구조가 과연 적합한 것인지, 우주항공청장이 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선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조...
주영창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특정 중소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대신 써주는 컨설팅이 있기도 했고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에서 R&D 예산을 끌어다 쓰는 등의 사례들이 있었다”며 “건전한 중소기업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좀비기업은 도태시키고 건전한 기업에 자원을...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내년 정부 R&D 예산 삭감은 투자 대비 성과가 적었던 국내 과학기술계의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내년도 국가 R&D에 올해 예산과 비교하면 16.6% 줄어든 25조 9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역대 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모빌리티 등 3개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기술패권 경쟁 분야’를 심의·의결했다.
최근 정부는 기술주권 확립을 목표로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전략기술에 대한 집중...
행사 주제는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A New Era for Adaptation: Scaling Up and Transformation in Adaptation)’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응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 사무총장 겸 특별대표, 해리 브루스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 과학기술자문기구(SBSTA) 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4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상정·논의된 '정부R&D 제도혁신 방안'과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예산 배분·조정안은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나눠먹기, 갈라먹기식 R&D는 원점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지적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열고, 경제 안보 등에 기여할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을 육성하겠다며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여야 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항공우주청 설립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특위는 우주청 설립이 “정치권 정쟁에 발목이 잡혔다”고 규정하면서도 국회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R&D는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기재부는 각 출연연에 예산 삭감 지침을 내렸고, 이달 초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R&D 예산 재검토를 공식화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출연들에 대해선 ‘20% 삭감’ 지침이 내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18개 부처 장‧차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간의 경제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보고를 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금융·부동산 시장, 물가, 고용 등...
정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양자 등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전 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우위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미래...
△2023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 개최
15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6:00 한-놀 등 양자회담(서울)
△제17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석간)
△해양수산 과학기술 청년 연구자 간담회 개최
△수산양식기자재클러스터 조성 사업자 선정
△수산물 유통업계 간담회
△착용성‧편의성을 높인 구명조끼 개발 및 보급
16일(금)
△해수부 장관...
(국회의원회관)
△해양과학체험 캠프 참가 청소년 모집
△한-미 해양수산 과학기술 개발 국제공조 강화
△경북 포항에 첫 귀어귀촌 거점지원센터 문 연다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남극 꽃피는 식물에서 병원균 최초 발견
△KB국민은행과 맑은 바다 만들기를 위한 협약 체결
24일(수)
△해수부 장관 10:00 해양환경 ESG MOU 체결식(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