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구호 성금 30만 달러(약 3억 83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 구조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차원의 30만 달러 지원과 별도로 금호석유화학그룹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개인 기부 등...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체 구호 성금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등을 포함해 약 4억 원의 현금 및 계열사별로 마련한 1억 원 규모의 구호 물품 등 총 5억 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부터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튀르키예·시리아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호반건설 1억 원, 호반산업 5000만 원 등 1억5000만 원이다. 아울러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현지에서 의료품, 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추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 기금을 통해 성금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지진...
교보생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교보생명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고, 회사 기부금을 더해 2억 원의 성금을...
이와 함께 사내 봉사 동호회 차원에서 최근 구호 성금을 모금 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전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물품을 수거해서 피해 지역으로 전달하는 구호품 지원 활동도 함께한다.
임직원 기부 구호품으로는 담요, 목도리, 방한모, 장갑, 보온병 등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 위주로 현지에서 이재민과 봉사자에게 유용한 제품들을 선별해 전달한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유엔기구 유니세프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은 사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급여 우수리 적립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금으로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 후원 등 좋은...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튀르키예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CJ그룹은 튀르키예에서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가 물류 사업을...
주민들의 구호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셀트리온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은 물론 국제사회의 다양한 도움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하루빨리...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방한용 의류와 핫팩,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구세군을 통해 지진 피해 현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의 피해 규모가 크고 일상 회복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롯데온에서 성금 모금 캠페인 페이지를...
LS그룹은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사업 강화를 위해 튀르키예 현지법인을...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달러(약 6억4000만 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튀르키예 현지에 사업장이나 주재원은 없으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GS그룹은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약 6억 37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 물품 조달과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그룹은 2005년 미국 카트리나 태풍,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피해...
최근 튀르키예 중·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튀르키예에 진출한 국내기업 현지법인은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현지 비영리단체 등에 지진피해 성금을 지원하고자 하나, 기부금 등 증여성 해외송금시 한은·외국환은행의 서류확인 과정은 통상 3~5일 정도 소요된다.
한은 관계자는...
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 달러(약 6억30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인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돼 구호 활동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한화그룹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아주그룹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3억 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주와 아주산업이 함께 구호성금을 지원하며, 이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회사 차원의 지원과 별도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아주그룹은 임직원들이...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JYP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JYP 측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게 된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갑작스러운 피해로 일상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현지에서 인조대리석 공장을 운영중인 롯데케미칼 튀르키예 법인은 10만 달러 수준의 구호 성금과 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진 피해 희생자와 이재민을 위로에도 나선다. 롯데월드타워는 10일부터 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Pray for Turkiye & Syria’ 메시지를 송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