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30만 달러 지원

입력 2023-02-13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그룹 CI.
▲LS그룹 CI.

LS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ㆍ현물 등 총 3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LS그룹은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사업 강화를 위해 튀르키예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 국민이 큰 피해를 당했고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게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튀르키예 국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97,000
    • -2.28%
    • 이더리움
    • 4,534,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5.81%
    • 리플
    • 726
    • -2.81%
    • 솔라나
    • 193,100
    • -5.34%
    • 에이다
    • 648
    • -4.14%
    • 이오스
    • 1,113
    • -5.2%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9
    • -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4.16%
    • 체인링크
    • 19,810
    • -2.22%
    • 샌드박스
    • 620
    • -5.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