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해외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시는 풍부한...
특히 충전 속도가 빠른 초급속 충전시설이 늘면서 충전케이블 또한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충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이용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9호선 신방화역 환승 공영주차장에 이달부터 3기에 동시 충전이 가능한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한다. 충전기는 9월부터 2년간...
LG전자는 최근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차세대 협력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Soft V2X의 사업 기회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영호 LG전자 CTO부문 C&M표준연구소장은 “V2X를 포함해 지능형 교통안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을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한다"며 "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은 피해자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특별법에 포함된 지원 내용을 신속히 집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는 현장에서 이번...
윤 대통령은 “(16~17일) 지난주 1박 2일에 걸친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의 교통이 마비됐다”며 “우리 헌법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저 역시 대통령으로서 이를 존중해왔다. 그러나 타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까지 보호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자유와...
아울러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기업전용 따릉이 이용권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등 약자를 위한 대여소 점자블록 전수조사를 통해 따릉이 대여소 정비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시민들이 따릉이를 점차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수요를 분산하여...
위원회는 19일 ‘교통약자 편의 개선’ 안건 심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하동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공항 이용객들께서 공사에 제안해주신 의견들이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다듬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것”이라며 “항공 재도약기를 맞아 우리나라 공항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무의는 카카오, SK, 테스트웍스 등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해 공공데이터로서 접근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 등 장애인 이동권 증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협동조합이다.
홍 이사장은 무의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와 함께 △서울 4대문안 체험학습장소 경로 지도 △서울 궁 어디까지 가봤니 지도 △대학로...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전세 제도가 이제는 그 수명을 다한 게 아닌가 본다”며 대규모 전세 제도 개편을 예고했다.
그는 “임대차 3법 전체를 개정해야 하는데 특히 전세와 매매시장 사이의 단절이나, 주거약자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을 막는 연구를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국토교통부는 16일 원희룡 장관 주재 기자단 간담회를 세종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월례 간담회 명목으로 개최됐지만, 사실상 원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히는 기자회견 성격이 짙었다.
원 장관은 먼저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계획을 밝혔다. 원 장관은 “국토부가 여러 안을 검토했는데 일단 1년 더 유예하자고 결론냈다”며 “과태료 부과와...
차세대 대중교통으로서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저상(低床) 운행도 가능해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글로벌 친환경 철도차량 제작사로서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이르기까지 지속해서 트램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지난 2013년에는 유ㆍ무가선 하이브리드 저상 트램을 개발한 데 이어 2018년에는 곡선 반경...
횡단보도와 교통섬 인근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이웃 주민이 함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침수 예·경보 발령...
교통약자 서비스, 물류, 렌터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사업 진출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그럼에도 국토교통부는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 직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층고를 2.7m로 상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지상을 통한 차량 진입이 가능한 경우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에서 2.3m로 결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2019년 1월 이후 사업 계획이 승인된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층고를 2.7m로...
디지털 기술 활용...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 위한 치유공간 구현금천소방서 이어 2호점 서울재활병원 오픈 예정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금천소방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무선충전은 무거운 커넥터를 연결하거나 충전기를 조작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수시로 충전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플랫폼 사업은 전단부의 모빌리티 분야와 후단부의 충전관제 분야로 나뉘며,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이 중요하고, 타사 충전소 시스템과 호환성을 갖춰야 한다.
충전 인프라 운영(CPO)은 통신 서비스와...
한부모가정 가사서비스 중위소득 150% 이하로 확대청소년부모에 월 20만 ‘서울형 아동양육비’ 추가 지원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미혼모‧부, 청소년부모 등 36만 약자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부모가정의 일‧쉼‧삶의 균형을 위한 가사서비스 대상자는 중위소득 150% 이하로 확대되고, 청소년부모에게도 아동양육비 지원의 문턱이...
LG유플러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실시간 수요대응 대중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등 5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24시간 주행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도로 노면청소, 미세먼지·공기 정화, 전염병 방역·소독 등을 수행하는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를 추가 수주하고, 2027년까지 약 5년간...
전장연은 7월부터 교통약자법 개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의무화로 심각한 이용 불편이 초래될 것이며 ‘특별교통수단 예산’ 문제에 한정해 국무총리실에서 답변 해줄 것을 요구했다. 광역 의무화가 시행되면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범위가 인근 시·도까지 확대된다.
장애인 단체들은 현 상황에서 광역 의무화가 시행되면 지금도 장시간 대기하는데 더 오랜...
오 식약처장은 현장에서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혁신 기술제품들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의료기기 산업에서 혁신제품이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적극적인 규제 혁신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