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약자복지’ 기조에 따라 저소득층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에서 내년 보건·복지·고용 분야 총지출은 242조9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7.5% 증액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건전재정을 하면서도 쓸데는 써야 한다’, ‘진정으로 약자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건전재정을 하면서도 쓸데는 써야 한다’, ‘진정으로 약자를 보호해야 하고 그게 국가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며 “사회복지 분야만 뽑아내면 예산이 8.7% 늘었다. 허리띠를 졸라매 지출 증가한 게 2.8%인데, 단순 계산하면 3배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대상별로...
◇지역 숙원사업 대거 반영...약자를 두텁게
지출 축소 방침에도 도로와 교통 등 지원 숙원 SOC 사업은 적극 지원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6월부터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시 각 지자체장이 요구했던 사안이 대거 반영됐다. 영호남을 비롯해 충청, 강원, 제주 등 각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등이 골고루...
여객선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율 30%대…버스는 90%“정부는 선박회사에 공문 보낸 게 전부…법원 판단 받을 것”
뇌병변 장애로 전동휠체어를 타는 서모 씨는 지난해 10월 제주도 가파도행 여객선 탑승을 거부당했다. 승선권을 구매했지만, 전동휠체어를 그대로 배에 실을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뇌병변 장애인은 수동휠체어를 탈 수 없다. 도로교통법은...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접근성 향상 및 교통혼잡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 선도, 탄소중립 실현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5개다. 구체적으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사업은 고속철도를 통해 충남 주요 지역과 수도권 간 통행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전남 서남부지역의...
차가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텐데 이마저도 만만치 않다. 철도, 버스 등 교통이 민영화된 영국 런던의 대중교통 비용은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그다지 오래 타지도 않은 차를 런던시 이외 지역 혹은 제3국에 판매하는 행위가 궁극적으로 모든 하늘이 이어진 상태의 대기를 정화할 수 있을 것인지도 의문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ULEZ가 단지 세수...
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화구획이란 내화구조로 된 벽·바닥과 방화문, 자동방화셔터 등으로 내부공간을 구획해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건축구조를 말한다. 주요 구조부가 내화 구조 또는 불연재료로 된 연면적이...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 △공유차 △도시환경서비스 △도로유지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노선형 대중교통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검증은 물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는 경영합리화를 강화해 2026년까지 지하철은 총 8801억 원, 시내버스는 총 3756억 원 규모로 수입증대, 비용절감, 인력 효율화 등 자구안을 마련해 시설 및 서비스 개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지하철 노후 시설 교체가 시급한 만큼 신규 전동차를 도입하고,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위한 환경도 정비한다. 또 2026년까지 친환경 버스 3888대 도입도 추진한다.
VR로 산림 공간 구현...교통 약자·소방공무원 심리 치유스트레스, 괴로움 등 부정적 감정 완화에 효과적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유...
이날 협약식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위치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지도‧길찾기‧교통정보 및 주차관리‧교통약자 보행안내‧차량위치관제 등)를 제공하는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 동성아이텍, 엘비에스테크, 아이오티플렉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국토부는 KASS 데이터를 인터넷...
시간대 교통난 완화를 추진한다. 또 구역 계 확장과 연계한 용도지역 상향(제1종, 2종 7층→제2종 주거)으로 효율적인 토지이용, 유연한 높이 계획 등을 가능하게 했다.
북한산과 맞닿은 구릉지 지형을 고려해 과도한 옹벽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형 순응형의 데크형 대지조성계획을 했다. 단지 내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등을 충분히 확보해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성도 높일...
마련
△약자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27년 노인인구의 10%까지 확대
28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을 위해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센터로 전화를 연결해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6년 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토대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시간'의 경로를, 그 외의...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신규 시설 설치와 환경 정비도 시행한다. 현재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95%에 달하며, 1동선이 미확보된 17개 역사도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2024년까지 1역사 1동선 100%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친환경·저상버스로 ‘탈바꿈’
시내버스에는 2026년까지 약 5614억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통 상황에 차질이 생기고 시민들이 한밤중 집에서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도로 축대가 강한 비에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0여 명이 임시 숙소로 급히 대피했는데요. 서울 각지의 반지하 거주민 등도 침수를 우려해 일부...
현대차, 30일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 진행수요응답형 플랫폼 기반…교통약자 이용 가능“모빌리티 기술로 이동이 편리해지도록 노력”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열었다.
앞선 7일 현대차는...
한 총리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내수가 단단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환경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 등은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인프라 확충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현재 국내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취약부문에 대한 일각의 우려도 적지 않다"며...
두나무는 지난해 6월에도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두나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숲 전문가로부터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