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 이후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참석자는 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야간긴급 돌봄센터 구포돌봄센터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부산대를 방문해 지역 목소리를 들었다.
글로컬 대학에...
당정은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해 피해·가해 학생의 관계 개선 및 회복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담 조사관은 학폭 사안이 발생했을 때 조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SPO는 조사관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조사관의 조사 내용을 도와주거나 학폭위에 참여해 심의의 공정성을 높이는 역할"이라고...
정부 측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횽 보건복지부·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상윤 사회수석과 보건복지·교육·의전·홍보기획비서관 등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12개 사이버영재교육원 등이 원격으로 선교육·후선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개선됐다”며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에 기여하고,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의 선발 방식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교육부 조직개편은 대학 규제개혁의 근본적 완성과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 3주체에 대한 정밀한 지원체계 구축에 방점을 두었다“며 ”향후 새로운 교육부 조직 체계를 기반으로 교육개혁을 완성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신규 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개최된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향상,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금융교육 우수 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 금융스쿨: 디지털...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금감원장상 26명, 교육부장관상 4명, 교육감상 36명, 금융협회장상 99명 등 총 165명(팀을 포함한 개인 145명, 학교 및 금융회사 등 20개)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6개 금융협회에서 회장 및 임원, 심사위원장, 수상자와 가족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금융창작물 부문에서는...
국정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국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민생과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는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경성...
새 시민사회수석으로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거론되고 있으며,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수석 신설 방침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사회수석실에서 분리해 현 정부의 3대 개혁과제 수행을 위한 환경·노동·복지 수석도 신설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2013년 부처합동으로 수립했던 관련 정책을 10년 만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중심으로 다시 종합 보완해서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 전체 학생 1...
정부 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새롭게 위촉되는 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도 수여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 제127조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 1991년부터...
현 대변인,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각각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이에 후임 인사로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안상훈 사회수석 후임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거론된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자료를 내고 “수능 시험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후 부당한 민원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교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해당 학부모에게 엄정 대응하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 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은 공동으로 해당 학부모를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치러진 수능...
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육부가 사무국장 인사권에 계속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21일 각 국립대학에 ‘사무국장 임용 가이드라인(배포용)’을 내려보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사무국장 채용 사전협의 시 검토돼야 하는 사안 중심으로 업무 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당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21일 순천대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해 폐교 대학인 성화대학 부지에 공동연구센터를 만들어 평생교육과 재직자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문을 닫은 성화대학이 위치한 강진군 지역의 교육 부재를 해소하겠다는 포부다.
자리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같은 운영방향에 “과거에는...
겸 교육부 장관이 ‘불수능’ 논란에 대해 "공정한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고 본다"는 입장을 내놨다. 올해 수능은 일부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게 형성되면서 사실상의 '킬러문항' 논란이 점화된 가운데 이 부총리가 관련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 부총리는 21일 나주 혁신도시 봉황고를 방문, 간담회에서 지역 교육...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 모집에는 1·2순위 후보자 외에 안영근 현 병원장, 김윤하 산부인과 교수 등 4명이 지원했다.
최종 임용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되며, 장관은 두 후보 중 병원장 최종 선출자를 임명한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교육부 장관 임명 전까지 임용후보자 선출 내용을 비공개하기로 했다.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아 수도권 인구 유출이 심화했다는 진단에 따라 지역 공교육을 발전시켜 인재 유탈을 막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부터 전남 무안군 소재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제1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는다. 특구는 서울, 경기, 인천이 아닌 지방 14개 시도만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인 위원장은 “교육부 장관실 혹은 산업부 장관실, 그리고 각 지방에 과학을 밀어야 한다”며 “과학을 좀 더 강하게 서포트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론 대거 삭감된 내년도 R&D 예산안 보완과 함께 인적·제도적 개선 방향이 혁신안에 담길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인 위원장은 “일단 우리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을 가봐야 한다. 미리 뭘 정해놓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