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4년 2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2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929조9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5조7000억 원(0.1%) 증가했다. 작년 6월 이후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간 수치다. 그러나 상승폭은 작년 12월(0.6%)을 기점으로 1월(0.3%)에 이어 또다시 좁혀졌다.
상품별로는 정기예적금이 전월대비 18조3000억 원...
광의통화(M2, 계절조정계열)는 3920조9000억 원(0.2%↑)으로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작년 6월(3803조8000억 원)에 3800조 원을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인 12월(3914조3000억 원)에 3900조 원을 돌파했다. 현재 흐름을 이어간다면 상반기에 M2 통화량 규모가 4000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M2는 M1에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2년 미만 금융채 등을 포함한 통화지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 광의통화량(M2·평잔)은 3925조4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29조7000억 원 증가했다. 작년 6월부터 7개월째 꾸준히 늘었다. 이래서는 물가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를 밀어올린다. 엇박자 개입이 성과를 못 내는 구조적 이유다. 정부는 지난해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했다. 각 부처...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2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평균 광의통화량(M2, 계절조정계열)은 3830조6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이는 2000년(2.2%) 이후 최저치다.
작년 평균 협의통화량(M1, 계절조정계열)은 10.5% 감소한 1192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협의통화가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1.8%) 이후 15년...
통화승수는 한은이 1원(본원통화)을 공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광의통화, M2)이 몇 배 늘었는지, 즉 통화량을 얼마나 창출했는 나타내는 지표다. 통화승수가 15.1배로 나왔다는 의미는 한은이 100만 원을 공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이 1510만 원으로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통화승수는 금융기관의 신용창출이 얼마나 원활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통화승수가...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3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894조9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35조3000억 원(0.9%) 증가했다. 작년 △6월 0.3% △7월 0.7% △8월 0.2% △9월 0.5% △10월 0.3%에 이어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품별로는 수익증권은 289조321억 원으로 전월대비 약 8조8000억 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3년 10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0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858조8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11조2000억 원(0.3%) 증가했다. 올해 △6월 0.3% △7월 0.7% △8월 0.2% △9월 0.5%에 이어 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품별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683조6486억 원)은 전월대비 12조 원, 시장형상품(63조399억...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3년 9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9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847조6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18조1000억 원(0.5%) 증가했다. 올해 △6월 0.3% △7월 0.7% △8월 0.2%에 이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품별로 요구불예금은 346조3974억 원으로 전월보다 5조2000억 원 가량 줄었다. 금전신탁은 264조3919억...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8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8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29조6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8조8000억 원 증가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한국은행이 13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7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20조6000억 원으로 6월보다 25조6000억 원(+0.7%) 증가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한국은행이 11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6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03조3000억 원으로 5월보다 18조 원(+0.5%) 증가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줄었다가 2월(0.3%)에 반등한 후,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바 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한국은행이 14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5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785조4000억 원으로 4월보다 9조7000억 원(-0.3%) 줄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줄었다가 2월(0.3%)에 잠깐 반등한 후, 3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한국은행이 14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4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797조 원으로 3월보다 13조1000억 원(0.3%) 줄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감소세를 보였다가 2월(0.3%)에 잠깐 반등한 후, 3월과 4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JP모건은 미국 통화 공급 상황을 망라한 광의유동성지표가 약 1조100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이는 매우 큰 유동성 유출”이라며 “이러한 경우는 흔치 않다. 이런 규모의 위축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심각한 붕괴 상황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10조4000억 원으로 2월보다 0.2%(9조1000억 원) 줄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감소세를 보였다가 2월(0.3%)에 반등한 바 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시중 통화량(계절조정·평잔)은 광의통화(M2) 기준 3819조5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2조7000억 원(0.3%) 증가했다.
1월 시중 통화량이 9년 5개월 만에 처음 줄었었는데, 한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중 통화량(계절조정·평잔)은 광의통화(M2) 기준 3803조4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7000억 원(-0.2%) 감소했다. 2013년 8월(-0.1%) 이후 처음 통화량이 줄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한국은행이 14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광의통화(M2) 평균 잔액은 3779조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3000억 원 감소했다.
M2 통화량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늘었다가 9월 증가율이 0%로 주춤했다. 10~11월은 다시 증가했는데, 12월에는 감소세를 보였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이에 따라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 증가율은 각각 14년8개월과 4년11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돈이 얼마나 잘 돌고 있는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통화승수은 반등에 성공해 바닥을 찍은 분위기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M1은 전년동월대비 6.8% 감소한 124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평잔...
이에 따라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 증가율은 각각 14년7개월과 4년5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돈이 얼마나 잘 돌고 있는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통화승수도 석달만에 떨어졌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M1은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한 128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평잔, 원계열기준). 이는 2008년 3월(-10.6%)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