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다음 달부터 일체형 작업 발판(시스템비계) 특별융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조합은 특별융자 대상을 기존 원도급공사 계약금액 기준 50억 원 이하에서 200억 원 이하로 확대한다.
이번 융자대상 확대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산재사망사고 감소 대책’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사고우려가 높은 사업장에...
이는 지난해 1분기 펀드결성 실적보다 약 186.7% 이상 늘어난 수치로 결성금액과 결성조합 수 모두 1분기 최대 실적이다.
1분기 펀드결성 실적의 약 70% 이상은 1조 원 이상 결성된 1월달 실적(1조46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모태펀드 자펀드로 선정(선정 후 펀드결성까지 3~6개월 소요)된 펀드들에 약 30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가 이뤄진...
이어 △가업상속공제 수준의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가업유지 요건인 업종제한 폐지 △가업상속공제 최대주주 지분율 완화 △자산처분 제한 요건 완화 등을 제안했다.
이후 토론에는 △송공석·윤태화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 △김화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기업승계 제도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1분기 중 보람재향상조가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기관을 하나은행에서 한국상조공제조합으로 변경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자본금을 20억 원에서 80억으로 증액 조정했다. 이 밖에도 더케이예다함상조 등 10곳에서 상호, 대표자, 주소, 메일주소 등과 관련된 변경사항 13건이 발생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가 상조업체의 폐업·등록취소 등을 제때에...
건설공제조합이 총 829억 원 규모의 조합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2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0사업연도 결산과 이익잉여금 처분을 의결했다.
조합의 전년 대비 수익은 4728억 원(210억 증가), 총비용은 2614억 원(145억 증가)로 집계됐다.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558억 원(25억 증가)이다....
건설공제조합은 11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엔공)에 대한 특혜를 주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엔산법) 개정을 반대하고 총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신정훈 의원실을 방문해 본 개정안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전문건설공제조합·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 건설 관련 3개 공제조합이 연명으로 마련한 탄원서를...
신청사들은 선금 집행 이후 보증 수수료 청구 공문, 납부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수자원공사에 제출하면 각 공제조합에 낸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선금보증수수료 지원이 선금 지급 확대로 인한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은 물론, 하도급사 및 장비·자재업체에 대한 현금흐름의 낙수효과와 더불어 재정조기 집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현행법은 보유 기간이 3년 이상인 토지나 건물 및 조합원 입주권의 양도 차익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양도소득 금액으로 하는 장기보유 특별공제제도를 두고 있다.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따라 최대 80%의 공제율을 적용한다.
반면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주택을 장기간 보유‧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도 거주 기간에 따른 공제를 적용하지...
건설공제조합은 7월부터 보증수수료와 융자금 이자를 대폭 낮추는 보증‧융자 제도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스마트건설 확대와 종합‧전문 건설업역 폐지 등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건설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 보증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조합원 금융비용 절감과 조합 영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공제조합은 다음 달 1일부터 2021년도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 효력이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해당 조합원은 종전 신용등급의 효력 상실 전에 새로운 등급을 받기 위해 5월 31일까지는 신용평가를 신청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보증 및 융자 한도, 수수료...
계약을 체결하도록 요청하고, 배달기사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차별 금지, 산재보험 가입 등이 포함된 표준계약서에 대해 안내한다.
표준계약서를 채택하는 지역 업체에 대해서는 올해 7월 시행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따른 소화물배송대행사업자 인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제 혜택, 공제조합 가입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세제 전략, 경기부양책과 증세를 어떠한 형태로 조합할 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연 소득 40만 달러(약 4억5000만 원) 미만이면 증세에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거대 인프라 관련 패키지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의 규모는 최대 약 4조 달러에 이를...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1558억 원 중 53%에 해당하는 829억 원을 조합원에게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9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조합은 2020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을 의결했다.
이번 현금배당 결정안은 다음 달 21일 총회에서 최종...
건설공제조합은 15일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영업 효율화 등을 위한 경영 쇄신안 추진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12일 경영 혁신을 위한 실무 추진반 구성을 마치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조합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영업체계 개편과 자산운용 효율화 등 차질 없는 경영 쇄신안 추진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전무이사를 추진반장에...
실제로 직장인 연기금인 타스플랜(Tasplan)과 MTAA슈퍼 연기금은 이달 말 합병하기로 결정, 230억 호주달러 규모의 합병 연기금 탄생을 예고했으며 건축·건설업 공제조합인 CBUS와 언론인 연기금인 미디어슈퍼(Media Super)도 올해 말 합병을 앞두고 있다.
다만 정책 당국은 소규모의 저성과 펀드의 합병을 장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연기금 시장에서는 대규모...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공식적인 공제 시상식 대신, 수상 조합 인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열렸다.
이날 신협은 △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달성률 우수 △공제판매왕 △최우수지역본부시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45개 시상을 진행했다. 각 부문별 대상은 광안신협(보장성공제), 부산성의신협(저축성공제), 부산행복신협(일반손해공제)...
황해선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박춘원 대표(내정)는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든 사진에 `#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흥국생명 공식 SNS에 게시했다.
박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인 문제에...
건설공제조합은 3일 중소 건설업체 대상 ‘전문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가가 중소건설업체 노무, 회계 공사관리 등 기업 경영과 직결되는 분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조합원이 1개 분야를 선택해 컨설팅을 신청하면 조합은 전문 상담사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총 88개...
건설공제조합은 26일 신임 본부장으로 김진현 여의도지점장과 김창용 종로지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진현 신임 보증공제본부장은 1990년 입사해 종로지점장·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용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1993년 입사해 경영지원실장·영남보상센터장 등을 거쳤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돼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