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이달 5일 피지 수도 수바에서 피지 정부와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모델을 피지 농어촌에 도입해 시행할 수 있도록 현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피지...
또 "정부는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비중을 2025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해 개도국들의 기후 위기 대응력 제고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미 전 세계 최고 수준인 디지털 ODA를 지속 확대해 개도국이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아울러...
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4조5000억 원으로 많이 늘어난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예산안'을 보면 국방 분야에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위해 병 봉급이 병장 기준 67만6000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된다. 전역자의 사회진출지원금도 14만1000원에서 30만 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이를 위해 병...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국토교통 ODA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원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각국과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을 통해 우리기업이 가진 장점과 해외 각국의 수요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칠레 등 우선 협력대상국으로 18개국을 뽑아 양자협정 체결에 나서고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국제기구 신탁기금을 활용한 협력사업과 국제금융기구 지원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부처-전담기관-기업 간 협력모델을 설계하고 이를 통한 사업 발굴·개발을...
이를 위해 기획투자부 내 △기업개발국 △산업단지관리국 △해외투자국 등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외국인 투자와 공적개발원조 등을 총괄하는 부처로 지난해 4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 비즈니스·투자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합류, 우즈베키스탄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내 의료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병원 내 의료 데이터의 이동·이용시스템을 만들고 의료정보시스템을 현대화하고자 계획됐다.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착수보고회를 열면서 본격적인...
KIAT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반둥공대 캠퍼스 내에 공작기계 테크니컬 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등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인도네시아의 공작기계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해당 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는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한국전쟁 이후 최빈국으로 공적개발원조(ODA)를 받던 나라가 다른 나라에 공여를 제공하는 첫 번째 사례가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 것이다. 우리나라의 ODA 사업은 순 지출 기준으로 2017년 22억 달러에서 2020년 22억9000만 달러로 4년간 4.2% 증가했다. 농촌진흥청도 2009년부터 국가별로 필요한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22개국에...
이번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으로 지원된다. 총 사업비는 약 92억 원 규모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운영으로 EDGC가 참여한 인하대병원 컨소시엄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병원 내 의료데이터 이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정보시스템을 현대화해 치료 및 진단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추진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등 해외 관련 사업과 연계성을 도출하고 국내 기업체의 아세안 지역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위성이 촬영한 다양하고 정밀한 위성영상자료를 활용해 해외지역 공간정보 구축, 선제적 재난대응 등 우리나라 기업체·기관의 해외진출 다각화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한ㆍ베트남 정부의 ODA(공적개발원조)프로젝트로 운영 중인 베트남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VITASKㆍVietnam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Center)센터는 베트남 화빈 성 과학기술청과 현지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9일 VITASK센터는 베트남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한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현지 기업의 육성과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고...
하드웨어 구축, 해외 봉사, 인도적 지원 등이 중심인 다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는 차별화된다.
정책 자문 방식으로는 협력국이 요청한 주제에 대해 우리의 경제발전경험을 토대로 협력국 상황에 적합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거나 국제기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으로 협력국에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삼각 협력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KSP 사업 추진은...
우리나라는 제7차 콘퍼런스에선 블루카본 연구개발(R&D) 사업 소개, 기후변화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생분해 어구 보급 등 유령어업 방지 노력 등 기후변화·해양오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제7차 국제해양쓰레기콘퍼런스(IMDC) 계획 소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등을 벌였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에게 아직은 생소한 OOC...
또한,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스마트시티 모델 적용방안 △대 우크라이나 개발원조사업(ODA) 협력 방안 △‘제2 마샬플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액트너랩 조인제 의장은 ‘스마트시티 모델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미국이나 EU 등 선진국에서 미처 축적하지 못한,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 개발은 대한민국이...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해외에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사업 모델을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우간다에 창업지원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에는 현지 거점을 활용해 아프리카 시장...
국토교통부는 24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국토교통 신규사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는 국토교통 ODA 사업이 우리 기업 진출, 후속 사업 연계 여부 등 전략적 가치가 높은 지역과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 ODA 개선안은 △전략적 사업발굴체계 구축 △사업수행 관리 강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이 개발도상국을 도와줘야 한다는 정부 주도형 공적개발원조(ODA) 기금과 민간의 기업 자금이 있는데, 글로벌 지속 가능성 개발 측면에서 부각됐던 해외 사회공헌사업이 이제는 현상 유지에 그치거나 축소 변경되는 실정이다.
ESG 관련 국내 기업의 한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된 사업 인프라를 기반 삼아 올해 ESG 평가를 마친 뒤...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제품분야 양자 무상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타당성 조사와 프로그램 기획을 맡아 관련 사업 예산을 확보해 사업수행을 지원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제약바이오 미래전략 신사업 발굴과 정책기획 업무를 수행해, 관련 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개량신약 개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