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주옥정지구 A-4(1)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1409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해 내년 7월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 등 1409가구다. 유형별로 특별공급이 1195가구, 일반공급이 214가구다.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접수 결과에...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85%는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30%, 생애최초 25%, 다자녀 10%, 노부모 부양 5%, 기타 15%다. 나머지 15%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 화성태안3지구는 수도권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평택고덕지구는 전국 거주자가 신청 가능하다.
일정은 25~27일은 특별공급, 28~29일은 일반공급...
LH임대주택 임대료 1년간 동결공공임대 5000가구 추가 공급주거상향 지원 가구 2배 이상↑'깡통전세' 징후 지역 특별 관리
정부가 20일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주거 분야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민생안정 방안은 크게 △주거비 부담 경감 △공공임대 등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 등 세 가지다.
정부는 주택도시기금...
민간부지 활용형 건설임대는 민간택지 활용 시, 분양비율 상한 및 기부채납 등 규제를 완화하되, 초과이익의 기금 배분 등을 통해 특혜 논란을 해소한다. 공공택지 지원형 건설임대는 저소득 청년·신혼 등에 공급을 기존 2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하고, 초기 임대료를 기존 시세의 85%에서 70% 수준으로 낮춘다.
등록임대의 경우 건설형 등록임대는 6월 21일 발표한...
서울 아파트값, 18년 새 4배 '껑충'文정부 25차례 대책에도 2배 올라"尹정부 규제 풀면 집값 다시 뛸 것공공주택 공급·후분양제 법제화 등국민 주거안정 위한 주택정책 시급"
집값을 5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확대 등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 세금감면과 규제 완화, 투기를...
청약 기간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7일, 계약체결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482만 원이다.
중촌 SK뷰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대에 있다.
투명한 일처리로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현재의 문제해결에 급급해 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며 정책을 혁신하고 추진하겠습니다.공급자 중심의 관행적?반복적인 업무 처리가 아닌, 시민들이 이해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 여러분을 낮은 자세로 섬기겠습니다.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진정한 ‘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7일부터 양주회천 A24BL 공공분양주택 869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이번 공급 주택은 9~29층, 8개 동, 총 869가구다. 전 가구 전용면적 59㎡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59㎡A1 560가구 △59㎡A2 172가구 △59㎡B 137가구다. 주택 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612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공급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5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9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공공택지로 분류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이에 분양가는 3.3㎡당 평균 1382만 원에 공급되며 발코니 확장 비용 역시...
공급측면에서는 주택 도심공급 촉진을 위한 분양가상한제 제도 개편방안을 이달 중 발표하고, 250만호 이상 주택공급 로드맵(연도별·지역별)도 3분기 중 마련한다.
또 이달 이후 입주자 모집 예정인 건설형 공공임대 약 3만 호, 매입임대 약 1만 호, 전세임대 약 2만 호 등을 적기 공급해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꾀한다.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는 물가안정 및...
송 후보는 "원주민을 위한 특별 대책도 마련하겠다"며 "분담금이 부족한 원주민에게는 분양가 분납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고, 상가소유자·상가세입자·다가구주택소유자 등 특수 상황에 놓인 원주민에게도 세심한 대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송 후보는 이날 0시 성동구 용답동 군자차량기지 철도정비창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선거전...
청년들을 위한 주거복지 방안을 묻는 말에 그는 “우수한 입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청년주택 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며 “분양가의 80%를 지원하는 대출상품 등 기초자산이 부족한 청년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강화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주택 50만 가구 공급 로드맵을...
공공개발·정비 등 전국 250만'1기 신도시 특별법' 등 규제 완화재건축 숨통 틔워 시장 가능 회복다주택 양도세 중과 한시적 유예
윤석열 정부는 ‘주택공급 확대’와 ‘시장기능 회복’을 통한 주거 안정 실현에 전력투구할 전망이다. 충분한 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공급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정비사업 규제 개선과 민감 임대 활성화 등 시장기능 정상화에 힘쓴다....
지난 2일 특별공급 접수에도 364가구 모집에 7555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평균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수억 원 저렴한 가격에 분양했다. 이 때문에 시흥시는 물론, 수도권 전역에서 실수요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4억6161만...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됐다. 이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일반공급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접수 결과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2726개의 청약통장이 쏟아졌다.
평균 경쟁률은 189.94대 1로...
먼저 분양가상한제, 재건축 분담금, 안전진단 등 정비사업 관련 제도를 손본다.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공급 관련 규제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도심 내 공급을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10만 가구 이상의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임대차법은 시장의 혼선 및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고려해 제도를 개선하는...
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 20일부터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시흥 장현지구 공급 단지 중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시흥과 인근 지역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청·간석동 행정복지센터·남인천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청약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 지역·4일 1순위 기타지역·6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3일~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 마련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특히 향후 5년간 공급하는 신규 공공주택 물량 가운데 30%를 중형 평형(전용면적 60㎡ 이상)으로 구성해 ‘임대주택은 작은 집’이라는 편견을 깨겠다는 방침이다.
임대주택 입주민 일부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주거이동’도 원하는 입주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결혼, 생업유지, 질병 치료 등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입주자가 희망하고 이동 가능한...
인천ㆍ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등 공공분양 분양 잇따라 공공분양 특별공급 비중 85%, 가점 낮은 2030세대 '관심'
최근 수도권 청약 경쟁률이 소폭 낮아졌지만, 청약 가점이 낮은 2030 무주택자가 당첨되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고 무주택 기간도 얼마 안 돼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민간분양 대신 공공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