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유동성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금융지주 자회사 간 신용공여 한도, 퇴직연금(특별계정) 차입규제, 은행 예대율 규제 등 추가 규제 완화 방안도 시행한다. 연말결산 등 자금시장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 중 한국은행 RP 매입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에 여유가 있는 대형 금융회사, 기관투자자·법인 등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안정...
공공분양 청약 자격 및 요건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대상별 특별공급 청약 자격 및 요건
미혼 청년
자격: 주택소유 이력 없는 19~39세 미혼
월평균 소득: 140% 이하
순자산: 2.6억 원 이하
신혼부부
자격: 예비 신혼부부 또는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부 또는 한부모 가족
월평균 소득: 130% 이하
순자산: 3.4억 원...
그 대안으론 공공분양주택 공급 확대,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담보인정비율(LTV) 완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장래소득 반영 등을 내놨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늘려주는 방안으로, 원리금 상환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혜택을 보기 어렵다.
아울러 정부는 ‘채용절차법’을 ‘공정채용법’으로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 부정채용을 금지하고, 직무와 무관한...
이에 국토부는 새로운 공공분양공급유형인 선택형・나눔형에 미혼 청년을 위한 특별공급을 신설하고 일반형에는 추첨제를 도입한다.
근로 기간이 긴 청년을 배려하되 부모 자산이 일정수준을 초과하면 청약 기회를 제한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상대적으로 자금마련이 수월한 무주택 4050 계층을 위해 일반형은 일반공급 비율을 확대(15→30%)하고 선택형에도...
청년 특별공급 신설 34만 가구 규모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 결정하는 선택형 가구 선봬
정부가 2027년까지 청년층과 서민을 위해 공공분양 물량 50만 가구를 공급한다. 또 개인 경제력에 따라 주거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유형의 분양 주택을 선보인다. 청년층 전용 주택담보대출을 지원해 대출 부담도 줄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
시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49㎡형 공공주택뿐만 아니라 3인 이상 가구에 장기전세 주택으로 공급할 전용 59㎡형을 확보하고, 세대 배치 시 임대·분양 동시 추첨을 통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 내에서 외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단위 세대와 개방형 발코니를 계획했다. 주동...
실제로 서울시 등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정비계획안은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윤석열 정부가 임기 중 전국에 250만 가구 공급을 내세웠고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서울에서만 5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 역시 향후 재개발ㆍ재건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예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형 893가구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 중 85%를 특별공급, 나머지 15%를 일반공급으로 분양한다. 전용 84...
일각에서는 건설사 대형건설사 수장 출신의 깜짝 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다소 무리라고 할 수 있는 270만 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놓은 만큼 차기 LH 사장은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될 것”이라며 “공공분양, 임대주택, 신도시 등 실정 운영 경험이 있는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1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7742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172.2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있어 종로, 광화문 등 서울 업무지구(CBD)까지 30분 내로 접근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분양할 수도권 교통 핵심지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신공영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적정량의 공급이 어렵고, 고급화 전략을 하면 그만큼 임대료는 비싸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칫 과거 실패했던 뉴스테이의 전철을 똑같이 밟을 수도 있다.
뉴스테이는 박근혜 정부 시절 중산층 세입자들을 위해 도입한 임대주택이다. 민간 건설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공택지를 받은 뒤 7~8년 임대 후 분양하는 방식이다. 건설사들은 뉴스테이에 고급화...
여천고, 전남대 캠퍼스 등 다양한 학군과 가깝고 신기동 내 갖춰져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교육 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이번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은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59㎡A 506가구 △59㎡B 153가구다. 이 중 555가구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유형으로, 104가구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한다. 특별공급에서 미달할 경우 남은 물량을 일반공급으로 전환한다.
공급가격은 가구당 평균 2억7000만 원으로, 3.3㎡당 평균...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간 분양주택에 대해 본 청약에 앞서 1~2년 조기 공급하는 제도다. 정부가 주택공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체 공급물량의 37%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고,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이처럼 최근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으로...
전용 44㎡형 청년 특별공급은 1가구 모집에 733명이 몰려 7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이 가팔라지면서 목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이 가중되자 무리하게 집을 사기보다는 가격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청약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에는 일반분양 단지 못지않게 상품성도 갖춰 입주민들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의 85%에 달해 신혼부부나 다자녀 가구가 노려볼 만하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 기업복합도시 B1 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 원대...
하양 재래시장, 경산시립도서관, 경산시문화회관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 및 셰어형 타입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25일 일반공급 청약과 셰어형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30일에는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 및 일반공급의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홍보관은 경산시 하양읍 일대에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인천영종지구 A-33블록 공공분양주택 447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이뤄졌다. 337가구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으로, 70가구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단,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급가격은 평균 3억8580만...
이런 상황에서 주택 유형을 민간만 고집하지 않고 공공, 임대로도 눈을 돌리려는 수요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예비 청약자들은 관심 지역에 공급되는 청약 정보를 지속해서 살펴보면서 자금 여력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무리하지 않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자격요건, 면적대가 맞는다면 특별공급이나 추첨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주옥정지구 A-4(1)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1409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해 내년 7월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 등 1409가구다. 유형별로 특별공급이 1195가구, 일반공급이 214가구다.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접수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