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는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생체 유래의 탈회골이식재인 라퓨젠 디비엠퍼티(Rafugen DBM, putty type)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라퓨젠 디비엠퍼티는 기존 제품인 라퓨젠디비엠젤(Rafugen DBM Gel)보다 골이식재 함량을 약 2.5배 늘려 새로운 뼈로 유도되는 성능이 크게
코리아본뱅크는 자사가 독자 개발중인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골형성단백질 ‘라퓨젠 (Rafugen BMP2)’의 우수성을 연세대 치과대학 연구팀을 통해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골유도 효능 연구는 연세대 치과대학 조규성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실험을 통해 코리아본뱅크의 라퓨젠이 함유된 골형성단백질을 주입한 합성골이식재를 이식했을 때 기
코리아본뱅크는 골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신물질 ‘재조합 골형성단백(rhBMP2)’의 대량생산을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인 세포주의 추가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에 개발된 세포주는 현재 임상시험 중인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생산용 세포주인 rhBMP2의 기존 생산량 보다 약 3배 가량 증가된 세포주라고 설명했다.
이 세포주는 지난
나이벡은 ‘소뼈유래치과용 골이식재(OCS-B)’가 지난 13일 CE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E인증 획득을 통해 나이벡은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제품은 한우의 골에서 추출한 천연 골무기질의 골이식재로 휴먼골과 가장 유사한 골 구조의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지난 1월 발표한 세계적 의약품
나이벡은 치아미백제, 말뼈유래 골이식재, 소뼈유래 골이식재, 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막 등 자사 제품에 대한 판매계약을 대만 유통업체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초 대만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계약기간은 2015년 3월 10일까지다. 인증 초기 치아미백제의 최소주문금액은 3년간으로 확정돼 대만지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치과용골이
나이벡은 약물전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치아미백제인 ‘BlancTis Forte 2’가 대만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대만 화장품 시장에서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나이벡은 작년 인도네시아와 태국 치아미백제 시장 진출을 위해 각국 식약청에 치아미백제 허가 관련 서류를 접수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구조상 Cash-cow 역
메타바이오메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2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기존 제품인 봉합사와 GP/PP를 포함한 덴탈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골수복재의 하나인 본시멘트(NT-Cem),
코리아본뱅크는 식약청으로부터 시술기구 품목군의 생체재료 이식용 뼈(INTERGRAFT)의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품목에 대해 “생체 유래의 골이식재로서, 골 결손이 발생한 정형외과·신경외과·치과 환자에게 이식이 가능한 치료재료”라며 “본 치료재료는 분말·칩·블럭 형태로 다양하게 제조돼 환자의 다양한 결손 부위의 형태에
나이벡은 지난 9월 말뼈유래 골이식재인‘OCS-H’를 미국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한데 이어 미국 런칭을 위한 첫 선적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국 첫 수출에 성공한 ‘OCS-H’의 수출명은 Equimatrix로 지난 6월에 유럽으로 수출한 OCS-H의 수출명과 동일하다.
나이벡 관계자는 “미국, 유럽, 캐나다 시장 공략은 여타 바이오 기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지난 2월 식약청에 신청한 치주조직재생용이식재(제허 11-854호)가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 4등급으로 콜라겐으로 구성된 주사형 치주조직재생 유도재이다. 주로 임플란트 시술전 생리식염수에 녹여 젤 형태로 만들어 주사해 사용이 간편하고 적용범위가 다양한 장점이 있다. 치주질환이나 외
나이벡이 지난해 신흥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골이식재 ‘OCS-B’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최근 말뼈유래 골이식재 ‘OCS-H’를 통해 조직재생치료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제조 능력을 선보이며 이종골 이식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나이벡과 신흥은 업무협약을 통해 골이식재 ‘OCS-B’에 대한 국내판매 독점공급을 시작으로 향
“국내 제약회사의 향후 위상은 세계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 잡느냐에 달려 있다”
최수진 의약연구소장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까닭을 이 한 문장으로 설명했다. 최 소장은 “내수시장이라는 우물 안 순위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며 “R&D와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으로 역량을 극대화해 국내 No.1 회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일동제약은 지난 19일 벤처기업 코웰메디와 골형성촉진제 ‘코웰BMP’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웰BMP는 인간 골형성 단백질인 rhBMP-2를 인산칼슘(β-TCP)의 표면에 동결 건조시켜 만든 골이식재로, 바이오 신물질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일동제약 측은 코웰BMP를 치조골 결손 부위에 이식하면 단기간에 임플란트
상장 이틀째인 나이벡이 이틀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나이벡은 14일 오전 11시3분 현재 전일대비 1900원(14.90%) 하락한 1만8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급락으로 풀이된다.
나이벡은 2004년 설립된 펩타이드 기반의 바이오소재를 이용한 골이식재와 골다공증 치료제
코스닥 새내기주 나이벡이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거래 첫 날 하한가를 맞은 것이다.
나이벡은 1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시초가 대비 15% 빠진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시초가는 1만5000원으로 공모가 1만원을 웃돌았다.
나이벡은 지치아미백제, 치과용 골이식재 등 의약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바이오 업체로 펩타이드 기반 소재 및
한국거래소는 나이벡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이벡은 치아미백제, 치과용 골이식재 등을 생산하는 의약용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52억7000만원, 순이익 1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발행가 1만원으로 거래는 13일부터 시작된다.
펩타이드 공학기술 보유 기업 나이벡이 내달 13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나이벡은 기술성평가 통과 8번째 상장기업이다.
나이벡은 펩타이드 공학기술(PEPscovery)을 바탕으로 펩타이드 뱅크를 구축했고 이를 상용화 할 수 있는 표적기능성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 기술(TOPscovery)을 보유하고 있다.
구강보건 및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기술을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제약사들의 사업 다각화 노력이 다채롭다. 식품이나 화장품 사업진출은 이미 제약업계 신사업의 단골메뉴. 최근엔 기존 의료기기에서 한층 더 진화된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와 이종 산업 분야인 LED 조명사업과 방송서비스 사업까지 진출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동성제약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100% 출자 법인인 동성루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