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株 나이벡,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이틀째 '下'

수정 2011-07-14 11:45

입력 2011-07-14 11:38

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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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이틀째인 나이벡이 이틀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나이벡은 14일 오전 11시3분 현재 전일대비 1900원(14.90%) 하락한 1만8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급락으로 풀이된다.

나이벡은 2004년 설립된 펩타이드 기반의 바이오소재를 이용한 골이식재와 골다공증 치료제 생산 업체다.

2010년 매출액은 52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4억9100만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었으며 경쟁률은 481.4대 1이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나이벡 (138610)

대표이사: 정종평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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