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용 의료기기와 3D 프린터, 골이식재, 수술등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중 치과용 임플란트와 의료용 수술등은 매출 비중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임플란트 라인업을 나사 형태와 표면 처리방식, 연결 방식 등을 기준으로 총 7개로 세분화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시간을 줄이고 빠른 유착을...
특히,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14년부터 치과용 골이식재를 비롯한 치주조직 재생소재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OCS-B’는 현재 중국 식약처에 관련 서류 제출을 마치고 최종 검토 절차가 진행 중으로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전망이다.
한편, 나이벡은 이번 인증에 앞서 의료기기의 국제 규격...
회사는 이번 과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융복합 골이식재와 SVF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수술(또는 이식) 프로토콜 개발 및 소·중 동물에서의 유효성 평가를 수행해 완성도 높은 골 조직공학 기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연구 종료시점 임상 프로토콜이 개발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획득에도 나설 계획이다....
주요 매출처인 치과용 임플란트 사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의료용 수술등 골이식재 부문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이사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입성 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명교정 사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적극 투자해 글로벌...
그는 “2020년 보형물, 리프팅실, 골이식재 등 제품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 22.2% 성장한 862억 원과 154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리프팅실은 2020년에만 캐나다, 인도, 러시아 등 10여 개 국가에서 승인이 기대되며,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은 174억 원”으로 전망했다.
기존 치과용 골이식재 구역의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 비용도 포함됐다. 증설이 완료되면 치과용 골이식재의 총 생산량은 기존 시설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설 투자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과 약 4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부터 해외 판매 허가 획득 등에 따른 공급량 증가에 대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이벡은 전년...
골이식재나 콜라겐 중심의 피부과·치과용 의료소재를 넘어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생체재생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이미 검증받은 카티스템 효능을 발목관절 치료로 확대하는 것이라 임상 성공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줄기세포 개발 전담부서의 역량을...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가 중국 식품의약품국(CFDA)으로부터 7월 3일 리프팅 실(민트), 11월 26일에는 골이식재(ExFuse)의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며 “골이식재의 CFDA 승인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해외 기업 중에는 미국의 Wright Medical 제품이 유일하다. 판매허가와 함께 이미 초도 물량 수출이 시작됐으며, 중국 시장 진출로 지난 몇...
한스바이오메드가 골이식재(ExFuse) 제품에 대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MPA)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전일 대비 2750원(12.20%) 오른 2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골이식재(ExFuse) 관련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골이식재 제품 중국 판매허가 승인
△ 덕산네오룩스, 172억 규모 신규 시설 투자 결정
△ 이에스에이, 180억 규모 홍콩 연예기획사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 결정
△ 코리아에프티, 90억 규모 폴란드 법인 채무보증 결정
△ [조회공시] GH신소재,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 [조회공시] 로고스바이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 나노캠텍, 2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한스바이오메드는 골이식재 'ExFuse'와 관련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MPA)로부터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용 범위는 정형외과 수술이다. 회사 측은 "아시아 주요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골이식재 제품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 이식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지바이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체 활성 유리 세라믹 ‘BGS-7’를 소재로 활용해 노보맥스 퓨전을 개발했다. 노보맥스 퓨전은 뼈와 직접 붙는 특성을 가지면서도 강도를 유지한 국내 유일의 세라믹 케이지로, 환자 체내 삽입 후 표면에서 뼈와 직접 붙는 ‘차세대 케이지’이며 추가 골 이식이...
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로 인해 때문에 초기 많은 자본이 필요한데, 셀루메드는 KEIT의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을 충당한 뒤 골이식재 및 족부궤양 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단백질을 개발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단백질을 활용해 골이식재 사업을 하면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관련 소재를...
중국 내 치과용 골 이식재에 대한 임상 시험에 대해 해외 제조사 중 처음으로 임상시험을 마쳤다. 중국 내 제품 판매를 위한 해외 거래처도 확정하는 등 판매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외에도 콜라겐 기반 치주조직 재생 차폐막인 ‘GuidOss’에 대해서도 임상시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는 설명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표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분야 투자와 우수 연구인재 확보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바이오 세라믹 골 대체재 개발, 상피세포 성장인자 함유 드레싱, 골 형성 단백질 함유 골 이식재 등 신 사업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이에 따른 뼈 소실 관련 환자의 증가로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병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골이식재 및 차폐막 등을 이용·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치료법은 재생효과를 가져오는데 한계가 있고, 골 재생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골흡수 억제 기전 약물로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생체 내 반감기가 짧으며 매일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나이벡은...
나이벡의 대표 치과용 골이식재 제품 ‘OssGen X-15’는 펩타이드 기반 융합 의료기기로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고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치과 분야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등 의료시장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해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FDA 사전 승인을 진행하고 치과 분야에서 정형외과로 진입할 방침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나이벡은 다양한...
각종 수술 후 발생하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유착방지재로도 사용되며, 이식 후 환자의 자가조직으로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말 출시한 인체조직기반 융합의료기기 뼈이식재 ‘MegaDBM’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골이식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의료기기 외에도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조직 재생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