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농업 분야에 대해 제기된 사안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한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FTA 발표에 따른 국내보완대책으로 21조1000억원에서 22조1000억원 확대 증액했으나 농업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추가적 증액을 추진키로 했다.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농업인 경영과 소득안정...
당정청은 21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1월1일 한미FTA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비준절차에 앞서 지금 행정부에 준비상태 보완대책을 총제적으로 점검해 보고 비준 절차에 들어가고자 한다”며 비준안의 28일 본회의 처리를 강조했다.
홍 대표는 또 ‘한미FTA 끝장토론’과...
그는 “세법개정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글로벌 재정위기에 대응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서민과 중산층의 복지재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가 실물경제에 미칠 파장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유망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과표 2억원...
그는 “세법개정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글로벌 재정위기에 대응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서민과 중산층의 복지재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가 실물경제에 미칠 파장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유망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과표...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날 한 달 후 개최 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구 현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긴 했지만 대신 일정을 대폭 축소했다.
홍 대표는 당정협의회 참석자들과의 오찬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황우여...
홍 대표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207개국이 신청하는데 북한 등 5개국이 참가 신청을 안 하고 있다”면서 “광복절까지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북한 당국은 한반도 평화와 평화 공존을 위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대한민국의 국격 향상은 물론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한 뒤 “당에선 이주영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운영, 정부 예산안의 편성 단계에서부터 민생예산이 반영돼 국회로 제출되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거시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물가 안정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김황식 국무총리, 임태희 대통령 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가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백용호 정책실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황식 국무총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유승민 최고위원.
이어 "향후 민생개혁 과제는 당내 토론을 거친 뒤 고위 당정을 통해 조정하고 확정하겠다” 며 “오늘 워크숍에서 결론이 나면 바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정부 여당의 확정된 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당이 하나가 되는 게 국민 신뢰회복의 첫 걸음이다.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민생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무분별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8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이 이런 내용의 역사 교육 강화 방안을 건의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역사 교육 강화와 관련해 한국사 필수 지정, 한국사능력시험 3급 이상자에게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 대학 입시 한국사 필수 반영 권장, 한국사 교과서 개편 등이...
27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구제역과 전세대란 등 민감한 현안을 놓고 한나라당의 성토가 이어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는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석 달 보름여 만에 열린 것으로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낙마’ 사태를 계기로 불거졌던 당청 갈등을 봉합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7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이 이런 내용의 역사 교육 강화 방안을 건의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역사 교육 강화와 관련해 한국사 필수 지정, 한국사능력시험 3급 이상자에게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 대학 입시 한국사 필수 반영 권장, 한국사 교과서 개편 등이...
여야 합의 촉구
6월 23일 = 정총리 고위 당정협의회..“세종시 수정안 국회법 따라 전체 의원 뜻 물어야”
6월 23일 =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세종시 수정안 국회 부의위해 서명 돌입
6월 25일 =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세종시 원안으로 가면 과학벨트 무산”
6월 28일 = 여야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 처리 합의
6월 29일 = 국회 본회의...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민주주의에서 승복이 최고의 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밤을 새 축구를 보면서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국토해양위 부결을)아무리 승복하려고 생각해도 마음에 승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과 국회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률 개정안을 이번주 중 국회에 제출키로 합의했다.
주호영 특임장관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이번주 안으로 세종시 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법안이 오는 4월 국회에서 상정되기 위해선 국회 제출 뒤 상임위 상정까지 보름이...
정부는 이날 녹색성장위의 제안을 수용, 위기관리대책회의와 고위당정 협의회를 거쳐 오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부문별·업종별 세부 감축목표 설정을 위한 후속작업을 추진하고 중기 및 단기 감축 목표 관리작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에 따라 산업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