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2-860-3500
▲최동균(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3군 고문) 씨 별세, 최라훈(전 중부매일 차장)·충훈(두칸대표) 씨 부친상 = 2일, 충북 진천장례식장 102호, 발인 5일 오전 8시, 043-532-4404
▲정우평 씨 별세, 정순재(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장) 씨 부친상 = 1일, 부산 남천성당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051-899-2313
최 경장은 A씨를 안심시킨 뒤 위치 파악에 들어갔고 곧 현장에 경찰이 투입되도록 조치했다. 신고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두 사람을 신속히 분리하고 A씨를 구조했다.
자칫 장난 전화나 오인 신고로 넘어갈 수 있었던 순간, 침착하게 위기를 감지하고 대처한 최 경사의 기지에 데이트폭력에 처한 여성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경찰 경력 10년의 최 경사는...
A경위는 지난 3월 김밥 심부름을 보낸 후배 B경장이 10분 늦었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경위는 B경장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움켜잡은 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려 했다.
한 달 뒤인 4월에는 김밥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B경장을 불렀는데 10분 정도 늦게 도착하자 자신을 무시했다며 얼굴을 30회가량 폭행한 혐의도 있다.
이는 지난 5월 경찰 내부...
이외에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가 24.4% 늘어난 52억 원, 경장영양수액제 ‘앤커버’가 20.0% 성장한 62억 원,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매출은 183억 원으로 8.7% 상승했다.
신제품 매출 증가도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분기마다 40% 이상의 고성장세를...
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국장은 1989년 8월 경찰공무원법, 경찰공무원임용령에 따라 ‘임용예정직에 상응한 보안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자’로 인정돼 경장으로 특별채용됐다.
김 국장은 1981년 성균관대에 입학해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1983년 강제징집 대상자로 분류돼 군에 입대했다. 전역 후 이적단체로 규정된 노동운동단체...
A씨는 이날 오전 3시53분경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인천 서구 시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까지 약 36㎞가량을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B경장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음주운전은 택시기사 C씨의 신고로 알려졌다. C씨는 직접 A씨를 추적하며 경찰에 이동 경로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던 중 인천공항고속도로...
김 국장은 광주 출생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경장 경채(경력경쟁채용)로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 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과 경찰청 보안 1ㆍ2과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현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도 겸하고...
1989년 경장 경력 채용으로 경찰에 입직해 경찰청 보안과장, 광주 광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도 맡고 있다.
행안부는 과장급 인사를 다음 달 1일 발표할 계획이다. 경찰국 조직은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과로 나뉘고...
김 치안감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경찰청 보안과장, 광주 광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지냈고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행안부...
16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9일 오전 3시 30분경 경기 이천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며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9대와 신호등 기둥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이를 112에 신고했다고 한다.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면허...
15일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을 성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경장은 사기 피해로 고소장을 접수하러 온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4일 오전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경장은 B씨에게 고소장 접수에 대해 추가적인 자문을 해주겠다며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목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B 경장 등 여성 2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이 중 한 명은 전직 여자 검도 국가대표다. ‘무도 특채’를 통해 경찰에 입문해 현재 형사과에 소속되어 있다.
B경장은 A씨가 다른 일행을 만지고 도주하자 곧장 그 뒤를...
29일 경찰 내부 게시판 ‘폴넷’에는 최근 서울 서초 경찰서 형사과 소속 A경위가 회식 자리에서 B경장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B경장의 아버지이다.
마찬가지로 경찰관인 B경장의 아버지는 해당 글을 통해 같은 A경위가 같은 부서 후배인 B경장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폭행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3월 A경위는 아침 당직 근무를 마치고...
제주 먼바다에서 헬기(S-92) 추락사고로 실종된 해경 항공대원인 정비사 차모(42) 경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해저 58m에 가라앉은 헬기 안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 해경은 이 시신이 실종된 차 경위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8일 오전 1시 32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370...
꿈이었으면 좋겠다”
제주 마라도 남서방 해역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에 탑승했다가 순직한 전탐사 황 모(27) 경장의 아버지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8일 오전 1시 32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방 370㎞ 해상에서 남해해경청 항공대 소속 헬기(S-92)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당시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황 경장과 항공대 부기장인...
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기에 탑승한 승무원 4명 가운데 항공대 부기장인 정모(51) 경위와 전탐사인 황모(28) 경장이 숨졌고, 정비사인 차모(42) 경장이 실종됐다.
기장인 최모(47) 경감은 인근에 있던 해경 경비함정 3012함에 구조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날이 밝아오면 다른 헬기를 통해 최 경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당시 헬기는...
여성청소년과 고강식 경장은 소년을 보고 무슨 일인지 도와주겠다고 했다. 소년은 갑자기 “사람을 죽였다”며 자신이 살인사건 범인이라고 자백함과 동시에 피 묻은 손도끼를 꺼내놨다.
이 소년은 이후 법정에 선다. 초등학생 토막살인을 저지른 피의자로 지목된 것이다. 판사의 질문에 담담히 대답을 이어가며 사건을 저지른 원인을 정신병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오산경찰서 모 파출소의 B경장 등 2명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경 모텔에서 누군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B경장은 A씨를 상대로 신원을 조사한 결과 A급 수배(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내려진 사실을 파악하고 체포에 나섰다.
하지만 A씨가 수화기를 휘두르는 등 저항하자 B경장은 전기충격기를 두 차례 사용했고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