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발 'PF 우발채무' 폭풍이 새해 벽두부터 건설업계를 휩쓴 가운데 기업들의 살얼음판 걷기는 여전한 모양새다. 특히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PF 우발채무 리스크를 짊어진 건설사들은 현금 확보를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건설사들의 잇따른 흥행 소식은 분위기를 환기한다. 먼저 현대건설은 지난달 22일 진행한 회사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 유예가 결국 무산됐다. 정부와 업계의 지속적인 압박에도 국회가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대재해법은 오는 27일부터 5인 이상을 고용한 모든 사업장에서 전면 시행된다. 업계는 영세 사업장의 사고가 사실상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여야 원내지도부는 중대재해법 유
KB증권은 25일 GS건설에 대해 시장위험 프리미엄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4.5%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3분기 기준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1조6700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크고, 동시에 순차입금 규모가 2조1700억 원으로 큰 기업"
전년 대비 20%↑…10년 새 7배지방정부 산하 인프라 투자회사 채무 증가 두드러져지방정부 중요 수입원 토지 판매 수입 급감디폴트 잇따르면 은행 시스템 악영향성장 동력 떨어지는 상황 속 장기 경기침체 직면 위험
올해 중국 기업들의 채무 상환 부담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나면서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2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올해도 10대 그룹의 회사채 만기 물량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10대 그룹의 회사채(여전채 포함) 발행 잔액은 185조 원에 달한다. 특히 금리정점에 다다르고도 기업 자금 조달금리는 내릴 줄 모르는 가운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짓눌려 자금 조달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사(삼성·S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제를 완화할 전망이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지속적인 국내 생산인구 감소, 열악한 사업장 인력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내국인 구하지 못한 국내 사업장이 정부로부터 비(非) 전문 외국인 인력 고용 허가받도록 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E-9) 개선 방안을 고용노동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사태로 드러난 시장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경계감은 크지 않은 수준이나, 자구 노력 등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한국투자증권은 "건설업종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정부가 개입해 신속한 인수·합병(M&A)을 유도할 수 있는 업종이 아니다. 부동산PF 익스포져가 큰 건설사에 대해서는 자구노력 등에 대한
그야말로 초미지급(焦眉之急)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유예 법안의 국회 통과를 두고 15일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회를 압박한 데 이어 16일에는 급기야 대통령이 직접 촉구에 나섰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만,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 중소기업의 현실적 여건을 감안할
태영건설이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신청하자 대통령실은 28일 "리스크 관리와 함께 시장 안정을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취해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부는 그동안 'F4 회의' 등을 통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왔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코스피 지수가 2610포인트대에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포인트(0.11%) 오른 2616.27에 개장했다. 장 초반 개인은 113억 원 원, 기관은 128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222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날 국내 증시는 배당락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 중반ᄁᆞ지 변동성 장세을 이어갔으나 장 후반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8일에는 연말 폐장에 따른 거래 부진 속 대주주 양도세 이벤트 종
건설·부동산 대출 부실화에 따른 금융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종 대출 잔액이 11월 말 현재 23조2387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4% 늘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다. 2021년 말과 비교하면 46% 불었다. 연체율 상황도 안 좋다. 2021년 말 0.21%, 2022년 말 0.26%에서 올해 11월 0.45%까지 치솟
5대은행 연체잔액 1051억전체 연체율 0.72→1.75%
부동산 경기 부진과 고금리 장기화가 지속되며 부동산·건설 관련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 위기가 갈수록 현실화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아직 크지 않은 은행권조차 일반 건설업 연체가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
업종 구분없이 대다수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자신의 사업장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오랜 세월 산업재해 발생없이 사업장이 운영되는 경우도 많고, 재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중대재해까지 이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상대비교가 필요한 영역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사업주는 다른 사업장에 비하여 자신의 사
2024년 주요 산업 전반에 수출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세부 전망은 업종별로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실시한 ‘2024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디스플레이 업종은 ‘구름조금’,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흐림
한국투자증권은 1일 현대건설에 대해 전날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주설비 공사 시공사로 선정된 데 대해 다시 열릴 원전 시장에 가장 먼저 참여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만들어냈다며 건설 업종 최선호주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5850원이다.
전날 한수원은 신한울 3·4호기 주설
3분기 누적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가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사고도 7% 줄었다. 다만, 50억 원 이상 건설업에선 사망자와 사망사고가 모두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6일 발표한 ‘9월 말 기준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서 올해 3분기 누적(1~9월) 사고사망자가 459명으로 전년 동기(510명)보다 51명(10%) 감소
올해 국내 건설업계의 350억 달러(약 47조 원) 규모 해외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동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해외 수주가 잇따라 성사되면서 3분기 누적 실적 기준 2016년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동 국가의 대규모 개발사업 발주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대 규모 해외수주 무대가 펼쳐진 만큼 국내 건설업계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19일부터 조례 시행규칙 개정 및 시행‘계약 체결 시’→‘대금 지급 시’로 변경
서울시가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을 기존 ‘계약 체결 시’에서 ‘대금 지급 시’로 변경한다. 45년 만에 제도가 개선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19일 서울시는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
작업여건 열악에 ‘만성 인력난’대기업 수준 요구 사실상 불가능관련 판례는 6건…대처법 없어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경제 6개 단체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촉구했다. 경제6단체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반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신속 개정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50인 미만 사업장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