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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의·상습 체불에 무관용…올해 근로감독, 임금체불 집중
    고의·상습 체불에 무관용…올해 근로감독, 임금체불 집중
    스포츠구단, 헬스장 등 그간 감독이 소홀했던 업종·분야에 대해서도 지방고용노동청을 중심으로 릴레이 기획감독을 벌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동권을 촘촘히 보호한다.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 대해선 청년, 여성, 외국인, 건설현장, 고령자, 장애인 등 6개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협·단체와 역할을 분담해 체불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30인 이상 기업에는...
    2024-02-05 09:55
  • [노트북 너머] 건설, 부동산 PF 부실의 파고를 넘어
    [노트북 너머] 건설, 부동산 PF 부실의 파고를 넘어
    건설업종 외감기업의 부실 확률은 2019년 2.6%에서 지난해 6%로 두 배 넘게 올랐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이후 건설채에 대한 투심이 보수적인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목표액보다 많은 금액을 확보한 점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업계 전반의 체질개선까진 아직 갈 길이 멀다. 부동산 PF 리스크는 올해 건설업계가 넘어야 할 큰 산이다. 그룹사와 정부의 지원에 기대...
    2024-02-05 06:00
  • [종합] 코스피, 개인 ‘역대급’ 매도세에도 2600선 돌파
    [종합] 코스피, 개인 ‘역대급’ 매도세에도 2600선 돌파
    업종별로는 운수장비(6.96%), 서비스업(4.41%), 금융업(3.80%) 등 대다수가 상승 마감했고, 건설업(-1.04%), 전기가스업(-0.17%)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기아(12.42%), NAVER(9.38%), 현대차(9.11%) 등 모든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04p(2.01%) 오른 814.77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545억 원 순매도했지만...
    2024-02-02 15:55
  • [종합] 코스피, 2600선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종합] 코스피, 2600선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장비(5.42%), 서비스업(4.16%), 금융업(3.54%) 등 대다수 종목이 상승세고, 건설업(-1.25%)만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8.65%)와 기아 (8.37%), NAVER(7.65%) 등 모든 종목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01p(1.88%) 오른 813.74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1억 원, 613억 원 순매수...
    2024-02-02 14:26
  • [종합]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종합]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장비(4.26%), 의료정밀(3.24%), 서비스업(2.28%) 등이 상승 중이고, 건설업(-1.19%), 전기가스업(-0.73%), 증권(-0.68%)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기아(6.87%), 현대차(4.81%), NAVER(4.94%) 등이 전 종목이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05p(1.51%) 오른 810.78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4-02-02 09:31
  • 중처법 유예 협의 불발…중소기업계 “현장 끝까지 외면, 미비점 보완해야”
    중처법 유예 협의 불발…중소기업계 “현장 끝까지 외면, 미비점 보완해야”
    중처법은 모든 업종이 대상이다. 제조업·건설업은 물론 음식점, 빵집 등 동네 식당 역시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이면 적용된다. 정부는 새롭게 중처법을 적용받는 사업장의 규모를 83만7000곳으로 추산하고 있다. 종사자는 약 800만 명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법 적용 대상인데도 준비할 여력이 없어 사실상 손을 놓거나, 자신이 법 적용 대상인지 최근에야 인지한...
    2024-02-01 17:23
  • 동부건설, 인천 검단 사고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법적 대응 할 것”
    동부건설, 인천 검단 사고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법적 대응 할 것”
    GS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에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부실하게 시공함으로써 시설물의 구조상 주요 부분에 대한 중대한 손괴를 발생시켰다는 게 행정처분 사유다. 동부건설의 영업정지 처분 업종은 토목건축공사업과 조경공사업이다. 영업정지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2024-02-01 16:59
  • GS건설 영업정지 최대 10개월…"책임 통감 하지만 법적 대응 불가피"[종합]
    GS건설 영업정지 최대 10개월…"책임 통감 하지만 법적 대응 불가피"[종합]
    GS건설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종은 토목건축공사업과 조경사업이며 영업정지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여기에 서울시도 전날 GS건설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영업정지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2024-02-01 15:06
  • '영업정지' GS건설 "시공사 책임 통감…법적 대응 불가피"
    '영업정지' GS건설 "시공사 책임 통감…법적 대응 불가피"
    국토부는 이날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발생 책임을 물어 GS건설을 비롯한 관련 건설사에 대해 영업정지 8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대상 업종은 토목건축공사업과 조경공사업이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 계약 체결, 입찰 참가 등 신규 사업 관련 영업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영업정지 처분 이전에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착공한...
    2024-02-01 11:08
  • [오늘의 증시 리포트] “하나금융지주, 실적·자본비율·주주환원 3가지 선물 보따리”
    [오늘의 증시 리포트] “하나금융지주, 실적·자본비율·주주환원 3가지 선물 보따리”
    업종 내 최선호주 계속 유지 CET 1 비율 약 50bp 개선. 2023년 총주주환원율 32.7%, 올해는 35% 이상 기대 비은행 턴어라운드 본격화 예상. 2024년 이익 개선 폭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을 전망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GS건설 컨센서스 하회 4Q23 잠정실적: 컨센서스 하회 24년 가이던스: 23년 대비 유사한 매출액, 증가한 수주 투자의견 Neutral...
    2024-02-01 08:05
  • 올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 150조 원대 투자 전망…美 대선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 준비 중
    올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 150조 원대 투자 전망…美 대선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 준비 중
    우선 산업 분야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등 10대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 투자와 외국인 투자를 포함해 올해 약 150조 원의 투자가 국내에서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기업의 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가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올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개 주력 산업을 대상으로...
    2024-01-31 16:17
  • 삼성전자, 반도체 '한파'에도 채용은 '온기'…2년새 직원 1만명 가까이 늘려
    삼성전자, 반도체 '한파'에도 채용은 '온기'…2년새 직원 1만명 가까이 늘려
    업종별로 보면 IT전기전자 업종의 국민연금 가입자 증가 폭이 1만9539명(6.2%)으로 가장 컸다. 조사 대상 기업 전체 가입자 증가 수의 52.2%에 달하는 수치다. 이어 서비스 4810명(5.2%), 식음료 4278명(5.1%), 조선·기계·설비 3790명(5.0%), 석유화학 3694명(5.7%), 운송 3105명(7.1%), 건설·건자재 2809명(3.6%), 자동차·부품 1881명(1.0%) 등의 순이었다. 기업별로...
    2024-01-31 09:43
  • "시공 안전·품질 높인다"…서울시, 공공건설 현장 220곳에 숙련기능인 배치
    "시공 안전·품질 높인다"…서울시, 공공건설 현장 220곳에 숙련기능인 배치
    전문건설업 14개 업종에 대해서는 사업장 규모별 숙련기능인력 배치 기준에 맞춰 중·고급 기능인력을 필수 배치토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안전과 시공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종은 중급 이상 숙련기능인을 50% 이상 배치하도록 하고 하도급 계약 시에도 해당 건설업 면허에 따라 배치기준을 적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서울시가 제시한 기준이 입찰부터 착수...
    2024-01-31 09:14
  • 한경협 “작년 부실기업 4255개…전년 比 10.3% ↑”
    한경협 “작년 부실기업 4255개…전년 比 10.3% ↑”
    최근 부실 확률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업종은 건설업이다. 건설업은 2019년 2.6%에서 2023년 현재 6.0%로 최근 4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건설업에서 기업 부실 위험이 많이 증가한 것은 부동산 대출 연체율 증가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고금리 지속ㆍ원자재 가격 상승ㆍ부동산 PF 부실화 우려 등으로 인한 자금 경색에...
    2024-01-31 06:00
  • 2월 경기전망지수 75.4…전월 比 2.1p↓
    2월 경기전망지수 75.4…전월 比 2.1p↓
    제조업에서는 목재및나무제품(79.4ㆍ11.8p↑), 전자부품,컴퓨터, 영상, 음향및통신장비(87.0ㆍ6.9p↑), 1차 금속(88.1ㆍ4.9p↑)을 중심으로 10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한 반면, 기타기계및장비(80.1ㆍ12.1p↓), 음료(86.3ㆍ9.5p↓), 인쇄및기록매체복제업(79.9ㆍ8.1p↓), 전기장비(85.1ㆍ7.0p↓) 등 13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1.7)이...
    2024-01-30 12:00
  • 중대재해법 시행에 자영업자들 혼란 여전..."직원 수 줄여야 하나"
    중대재해법 시행에 자영업자들 혼란 여전..."직원 수 줄여야 하나"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은 모든 업종이 대상이다. 중대재해법에 취약한 제조업·건설업은 물론 음식점, 빵집 등 동네 식당 역시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이라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새롭게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는 사업장의 규모를 83만7000곳으로 추산했다. 종사자는 약 800만 명이다. 물론 재해가 발생했다고 해서 모든 사업주가 처벌로...
    2024-01-28 17:23
  • '경제 허리' 40대 성별 고용 희비…男 19개월째↓·女 9개월째↑
    '경제 허리' 40대 성별 고용 희비…男 19개월째↓·女 9개월째↑
    해당 업종 취업자는 작년 1~11월 감소세를 지속했다.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출이 전년대비 2022년 10월(-5.8%)부터 작년 9월(-4.4%)까지 1년째 감소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남성 취업이 주를 이루는 건설업 취업자 수도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 여파에 전년보다 9000명 줄었다. 반면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보건·복지 서비스업 및 숙박·음식업 취업자...
    2024-01-28 09:01
  • [종합] 코스피, 0.53% 오른 2483.32…포스코인터 6.1%↑
    [종합] 코스피, 0.53% 오른 2483.32…포스코인터 6.1%↑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2.36%), 증권(1.52%), 기계(1.39%), 화학(1.21%) 등은 오름세다. 의료정밀(-0.51%), 의약품(-0.26%), 전기가스업(-0.12%), 보험(-0.05%)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6.13%), 미래에셋증권(4.34%), CJ대한통운(4.24%), LG화학(4.08%), LG에너지솔루션(3.53%) 등이 강세다. LG이노텍(-4.06%), 삼성전기(-2.07...
    2024-01-26 09:51
  • 이정식 장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무산 안타까워…영세·중소기업 지원에 최선"
    이정식 장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무산 안타까워…영세·중소기업 지원에 최선"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50인(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방향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입법이 좌절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간 현장에서는 83만7000개 영세·중소기업의...
    2024-01-25 18:02
  • 중대재해법 유예 끝내 불발…“현장선 폐업 공포”
    중대재해법 유예 끝내 불발…“현장선 폐업 공포”
    중처법에 가장 취약한 건설업종의 중소기업들은 안전관리자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관리자들이 중견 이상 업체들을 선호하는 데다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선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다. 업계는 유예 법안이 통과돼 2년간 법 적용이 미뤄지면 안전관리 전문가 확대 등으로 대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안전관리자...
    2024-0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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