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부회장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경제학 석사, 건국대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전자 및 IT 산업등 핵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국힘당과 윤 후보 지지층은 창피하지도 않느냐"며 "당신들에게 정말 대한민국 미래는 안중에도 없느냐. 당신들, 국민을 너무 부끄럽게 만든다"고 적었다.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1분 30초간 멍. 이유? 프롬프터가 안 올라와서라니...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종부세나 보유세나 계속 늘어나는데 양도세 부담은 커져서 팔지도 못하고 보유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종부세는 주택가격 안정 효과를 먼저 따지고, 양도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인데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경영학과 교수)도 “전면적으로 (종부세 등) 재산세를 높이고...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은 “종부세 부담이 늘면 보유 주택을 줄이는 게 상식이지만, 지금은 양도세 중과로 주택을 파는 게 큰 이익이 못 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내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부동산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대다수 다주택자가 관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희대·숙명여대·건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인문)·서강대(자연)·숭실대(자연) 등이 20일 논술을 실시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한국항공대·한양대(ERICA)·단국대(인문)·가톨릭대(의예과) 등도 이날 논술을 치른다.
21일에는 경희대·동국대·숙명여대·덕성여대·서강대(인문) 등이 논술 전형을 실시한다. 가톨릭대·수원대·경희대 국제캠퍼스·단국대(자연) 등도...
이 자리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이 후보가 내건 전환적 공정성장과 기본권은 한 몸이라는 전제로 기본사회위가 공정성장 달성에 뒷받침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 후보의 정책을 압축적으로 이야기하면 전환적 공정성장”이라며 “(이를 위해선) 초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기본권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소개된 게 기본소득...
우원식 의원과 함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고문을 맡는 형태다. 최 교수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고, 강 교수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린다. 두 인사 모두 기본소득론자다.
이날 기본사회위 출범 기자회견도 진행돼 기본소득·주택에 동시에 힘을 실을 예정이었지만...
기본사회위 고문에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리는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우원식 의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동위원장에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나섰다.
강·최 교수 모두 기본소득론자인 만큼 다음 정권에서 실제 시행할 구체적인 계획, 또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 방안을...
한편 부영그룹은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중앙대·경희대·건국대·순천대 등에 교육시설을 지어주거나 학술·재난구호·성금기탁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2014년엔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이전에도 빌라나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전세난 해결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았다”며 “전세난 해결 여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대 신축 아파트를 얼마나 많이 공급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비아파트 공급은 한 동짜리 건물이 덩그러니 놓이는...
국립생물자원관은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와 이충환 건국대 교수진이 우리나라 전통지식에서 착안해 천식과 폐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자생식물을 연구한 결과 소나무와 측백나무에서 유효물질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전통지식 조사 사업에서 확보한 전통지식 11만 건에서 호흡기 질환 관련 부분을 선별해 자생식물 150종을...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하나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했다고 전해지는 말이다. 세금의 무서움(?)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세금 중에서 죽음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상속세(정확히는 상속증여세)이다. 상속세는 사망 시에 내는 세금이고(윈스턴 처칠은 이 세금을 죽은 자에게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LH에 대해 해체 수준의 개혁을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조직 개편을 놓고 돌아갈 수 없게 만들어 버렸는데 지금이라도 여론에 떠밀릴 게 아니라 냉정하게 봐야 한다"며 "지금 정부가 내놓은 안들을 놓고 어떻게 조직 개편을 진행하더라도 문제만 생길 텐데,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도 정부 예산안 평가'에 대한 발제를 맡은 김원식 건국대 교수(전 재정학회장)는 "2022년 예산 604조4000억 원 중 보건ㆍ복지ㆍ고용 분야가 216조700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35.9%)을 차지할 뿐 아니라 재정적자 기여도도 30.6%로 매우 높다"며 늘어나는 복지비 부담을 최근 재정악화와 국가부채 증가 원인으로 지적했다.
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