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갤럭시 S7 엣지’, ‘S7’, ‘노트5’로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통신 관련 비용 7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비용 지원에 대한 세부 절차는 이동통신사와 협의 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으로 큰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올해는 갤럭시노트7의 부재를 ‘갤럭시S7’으로 방어할 수 있지만, 내년 1분기가 되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관측이다. 특히 애플 등 경쟁업체들이 갤럭시노트7의 공백을 틈타 반사이익을 보면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경영진은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갤럭시S8 조기 출시를 해답으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갤럭시S 시리즈의 디스플레이가 5인치급(갤럭시S7 엣지 5.5인치)으로 상향된 만큼, 별도의 패블릿급(갤럭시노트7 5.7인치) 단말기 라인의 필요성은 줄어든 상황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노트를 대신할 새로운 콘셉트의 단말기를 개발하고, 이에 맞는 서브 브랜드를 개발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갤럭시S7+S7엣지로 전략폰 부재 극복...
씨넷은 좀 더 고급 사양인 롱아일랜드는 듀얼 엣지 곡면 디스플레이가 포함돼 삼성 갤럭시S7 엣지, 갤럭시노트7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구글의 가상현실(VR) 플랫폼 데이드림 실현이 가능한 2K 스크린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맞다면 화웨이는 구글 데이드림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처음 내놓는 하드웨어 파트너가 된다고 씨넷은...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7 예약가입자 중 아직 단말기를 받지 못한 고객이 이달 15일까지 갤럭시S7이나 갤럭시노트5로 교환하면 기어핏2, 10만 원 상당의 삼성페이 마일리지 등 기존 갤럭시노트7 예약가입 혜택을...
3사 모두,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다른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결제 취소를 통해 이전에 지불한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차액 보상 방법은 이통사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어 그는 “2017년 1분기 말 ‘갤럭시S8’ 출시 전까지 기존 ‘갤럭시S7 엣지’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J’ 시리즈로 시장에 대응할 전망”이라며 “2017년 IM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한 7조9000억 원, 같은 기간 플렉서블 OLED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184.9% 급증한 4조1000억 원이 예상돼 내년 전사...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7 예약가입자 중 아직 단말을 받지 못한 고객이 이달 15일까지 갤럭시S7이나 ‘갤럭시노트5’로 교환할 경우 기어핏2, 10만원 상당의 삼성페이 마일리지 등 기존 갤럭시노트7 예약가입...
올해는 상반기 ‘갤럭시S7’시리즈가 흥행했고, 반도체와 가전판매 호조세에 이어 갤럭시노트7 판매로 30조 원 탈환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포함하면 누적 영업이익이 20조198억 원이다. 매출은 누적 148조 원으로 4분기 50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지 않으면 200조 원 달성도 어렵다.
삼성전자 측은 “최근 갤럭시노트7...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데 따른 차액 보상 방법은 회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 고객은 교환 시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 돌려주며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
삼성전자는 앞서 미국 시장에서 이미 갤럭시S7·S7엣지로 환불 및 교환 방안을 발표했다. 다른 기종으로 교환하는 미국 소비자들은 각종 악세서리나 2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중국에서 판매한 갤럭시노트7 19만984대에 대한 리콜계획서를 제출, 이날부터 기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교환·환불정책을 시작했다.
결국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갤럭시S7·엣지의 반사 이익과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부문의 호조에 따라 수익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을 선언하면서 이 제품으로 인한 손실은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갤럭시노트7 판매가 전면 중단될 경우, 기회 손실을 모두 따졌을 때 손실 규모는 약...
올 상반기 흥행한 갤럭시S7의 두배 수준이었다. 19일 국내 및 10개 국가에 공식 출시되며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지만, 출시 일주일만에 배터리 충전 중 첫 발화 사례가 발생했다.
이후 발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삼성전자는 8월 31일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을 중단했고 지난달 2일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고객 안전’을 강조하며 글로벌 리콜을 발표...
여기에 갤럭시S7의 경우, 다시 한 달을 앞당긴 3월 출시를 결정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사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가 퇴색됐고, 하반기 라인업도 사라지게 됐다”며 “모든 역량을 총집합한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빠른 시간 내 승부를 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태가 아이폰7을 의식해...
특히 갤럭시S 시리즈는 삼성의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의 3분기(7~9월) 실적 잠정치가 견조했던 것도 올해 ‘갤럭시S7’의 판매 호조 덕분이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갤럭시노트7 사태의 충격을, 갤럭시S7을 능가하는 신제품으로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동부증권의 S. R. 권 애널리스트는 WSJ에 “리콜된 게...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내 갤럭시노트7 사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S7·엣지로 교환하거나 전액 환불하겠다고 공고했다.
법인은 이날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최근 보고되고 있는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이동통신사와 판매 대리점에 갤럭시노트7의 판매와 교환을 중단하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8%가 40대였다. 이들은 갤럭시S7와 삼성 UHD TV 등 디지털 제품에 가장 관심을 보였다.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 관계자는 “모바일 홈쇼핑은 직접 상품을 검색하거나 방송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아 TV 홈쇼핑보다 상품 구매에 적극적인 편”이라며 “이번 분석 결과 남녀 공통적으론 패션의류 상품을 많이 시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7 호조로 9분기만에 8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삼성전자가 3분기에는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갤럭시노트7’글로벌 리콜 사태에 따라 8조원대로 예상됐던 3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 부문 손실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얼마나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