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데는 ‘갤럭시S7·엣지’의 판매 호조에 따라 모바일(IM)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DS)와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가격 및 수요 강세에 따라 실적 개선이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29조2200억 원, 201조54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각각 10....
실적 회복의 일등공신은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 원 중반대 이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3분기(3조3700억 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IM(ITㆍ모바일) 부문도 3분기 100억 원 흑자에서, 2조 원대 영업이익으로 급반전했다.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등이 시장에서 선전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J’ 시리즈와 ‘갤럭시S7·엣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유럽과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여유로운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아시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2.1%의 점유율을 기록, 오포(12.1%)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데 그쳤다. 비보(10.4%), 화웨이(9.8%) 등 중국업체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애플은 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애플이 33.7...
이번에 특허 등록된 일부 화상 디자인은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엣지’와 지난 11월 출시된 스마트워치 ‘기어S3’에 적용된 화상 디자인이다.
특허 내용을 살펴보면 대화형 문자메시지 인터페이스, 갤럭시S7에 적용된 ‘엣지 스크린’ UX, 날씨 위젯 등 대부분이 모바일 기기 관련 특허다. ‘갤럭시노트7’에 탑재돼 주목받은 삼성의 통합 노트앱인 ‘삼성...
삼성전자는 갤럭시S7으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이벤트몰 3만 원 할인 쿠폰과 통신비 3만 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환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결정은 갤럭시노트7의 국내 회수율이 89%에 머물고 있지만, 이를 회수할 수 있는 강제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통신망 접속 차단, 배터리 충전 0% 제한 등 강제적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갤럭시S7 엣지’는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새로운 혁신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의 완전체’로 거듭났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럽 주요 IT매체 리뷰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한 갤럭시S7·S7 엣지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선 카메라 기술과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삼성이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SUHD TV’와 ‘갤럭시S7ㆍS7 엣지’ 등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어 TV와 스마트폰에서 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LG전자의 히트상품은 ‘LG 퓨리케어 정수기’다. 이 제품은 2009년부터 키워온 LG전자의 정수기 사업 역량과 냉장고 핵심 부품인 인버터컴프레서, 냉각 기술 등을 결합한 혁신 제품으로 남다른 호응을 받았다. 자동차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져IG’와...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판매가 꾸준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 가격과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 강세로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LCD 패널가격 강세 덕에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를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CE부문 내 생활가전사업부와 TV를 맡는 VD사업부는 모두 100%의 TAI가 배정됐다.
IM부문은 갤럭시노트7 리콜로 인해 하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 C등급(12.5%)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IM부문 내 무선사업부는 상반기 갤럭시S7 성공으로 100%를 지급받았지만, 하반기는 62.5%를 받을 예정이다. 네트워크사업부는 25%에 머물렀다.
P9은 메모리 용량과 디스플레이 등 기본 사양이 갤럭시S7 등 국산 경쟁 제품에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갤럭시S7은 RAM 용량이 4GB이지만, P9은 3GB다. 디스플레이 역시 P9은 풀HD이지만 갤럭시S7과 G5는 이보다 고화질인 쿼드HD(QHD)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화웨이 측은 P9 성패를 단정 짓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화웨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중저가 제품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막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이달 9일 국내에 출시한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이 조만간 중국에 출시된다. 고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현지 시장을 고려한 제품인 만큼, 하락한 소비자 신뢰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언제 어떤 조치를 추가로 내놓을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 등으로 교환하는 소비자에게 통신비 7만 원을 할인해주는 교환 프로그램을 지난달 말까지 시행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는 올해 말까지 구입처에서 기기를 환불하거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블랙 펄’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
갤럭시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갤럭시S7 시리즈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일반 도로와 인도(도보 측정)에서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 조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하철·기차·고속도로에서도 이뤄졌다.
연합회는 뉴욕은 지하철이 많아 지난해(38.48Mbps)보다 평균 속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품질 평가는 갤럭시S7으로 통일했고, 대상국의 전용 회선과 후불 요금제를 통해 진행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올해 마지막 히든카드 '갤럭시S7 엣지 블랙펄'이 9일 출시된다.
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 엣지 유광블랙 색상이 이번주 내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9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랙펄'로 이름 붙여진 이번 모델은 테두리까지 검은색으로 처리된 점이 특징이다. 그동안 갤럭시S7 엣지가 32GB...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과 통신비 지원,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으로 교환한 뒤 내년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으로 바꾸면 기존 할부금을 50% 면제해주는 조치를 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이 발화했지만 전 제품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결함은 없었지만 능동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리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삼성전자가 올 3월 출시한 ‘갤럭시S7ㆍS7엣지’가 역대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7ㆍS7엣지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만5000대 안팎의 하루 평균 개통량을 기록 중이다. 1만5000대는 현재 판매 중인 스마트폰 중 1위다. 출시 6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SUHD TV 2명 △삼성 세리프 TV 4명 △신세계 상품권 500만 원 12명 △신세계 상품권 5만 원 82명 △신규 출시 예정인 블랙 색상의 ‘갤럭시S7 엣지’와 ‘기어 S3’ 패키지를 총 24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에서 삼성페이를 통해 삼성카드로 10만 원...
SK텔레콤은 갤럭시S7과 S7 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내년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로 교체하면 기존 제품의 할부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T갤럭시클럽N’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단말기 교환 지원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을 원용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갤럭시S7이나 S7 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전작 갤럭시S7 시리즈의 5.1인치, 5.5인치에 비해 스크린 크기가 대폭 커지는 것이죠. (IT전문 매체 샘모바일)
테두리 없는 풀스크린갤럭시S8은 두 가지 모델 모두 앞·뒷면의 테두리가 곡면인 '듀얼 엣지 스크린'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또 테두리 없이 전면이 모두 화면으로 이뤄진 풀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스크린은 훨씬 넓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