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기획단장인 강훈식 의원은 기자들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당초 발표한 김 회계사는 조 전 장관 관련 소송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전문가 패널로는 당 원로이자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유인태 전 의원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 회계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뭥미?"라며 황당하다는...
당 대선후보 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인 강훈식 의원이 지도부에 직접 건의한 사안이다. 양 의원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는 탈당 권유를 거부하고 버티는 5명 의원에 대한 대처와 함께 정해질 전망이다. 비상징계 등 강제적 조처는 잡음이 동반되는 만큼 공개적으로 탈당 권유를 하고 스스로 정치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식일 공산이 크다.
우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인 강훈식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최 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우리가 독립성과 중립성을 부여하는 제도적 장치로 보장한 임기를 그만두고 나온다. 야당에서 대선주자라고 자꾸 이야기하기 때문”이라며 “(야당) 본인들이 대선주자를 키울 능력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건강한 검사와...
경선기획단은 앞선 1차 인선인 공동단장 강훈식 의원, 총괄간사 송갑석·서삼석·김원이 의원 임명에 이어 이날 2차 인선에선 당내 그룹별 대표위원들을 선임했다.
먼저 초·재선 및 3선 이상 의원 그룹별로 대표위원을 선정했다. 초선에는 신영대 의원, 재선 중에는 위성곤 의원, 3선은 김민기 의원이 맡기로 했다.
당직자들을 대표해선 노동조합위원장 추천을 받아...
송 대표는 경선 흥행시킬 아이디어에 대해 "강훈식 대선경선기획단 단장이 머리가 반짝반짝해서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동단장 인선에 대해서는 "강 단장이 젊은 40대 재선 의원이다. 잘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현행 규정대로 9월 초 대선후보를 선출키로 결정했다.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에서 ‘윤석열 파일을 민주당이 작성한 것이냐’는 질문에 “확실히 아니고, 뒤집어씌우기 전략의 일종”이라며 선을 그었어.
현재 검찰은 윤 전 총장 관련 다수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윤 전 총장 사건을 입건했어.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X파일 논란이 윤 전 총장의 앞으로 정치 행보에...
상관없이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당무위에 넘겨 절차적 정당성을 취하는 게 책임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무위는 오는 23일 예정돼 있다. 이상민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강훈식 의원이 공동단장으로 나서는 경선기획단 구성안을 의결키 위해서다. 이날 최고위에서 당무위에 넘기는 결정을 하면 경선연기도 안건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당 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인 강훈식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X파일 출처가 민주당인지 묻는 질문에 “확실히 아니다. (국민의힘의) 뒤집어씌우기의 일종인 전략”이라며 “자기들 진영의 유력주자이니 그런 내용이 있다면 진실 여부를 확인하면 될 문제다. 출처가 아니라 진실이 중요한 것”이라고 답했다.
홍영표 의원은 같은 날 CBS라디오...
강훈식 "의총 후 송영길 결단"VS홍영표 "이재명, 받아들여야이재명 "전격 수용하면 유리해지는 거 알지만…노무현, 원칙있는 패배가 이기는 길"총선ㆍ재보궐 이어 또 원칙 깨선 안 된다는 인식…"관계없이 편 들면 구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월 예정된 대선후보 경선연기론을 두고 지지하는 대권 주자에 따라 갈렸다. 22일 의원총회에서...
대선 경선기획단과 관련해서는 재선 강훈식 의원이 공동단장을 맡고 송갑석 전략기획위원장이 총괄간사 겸 경선기획분과장, 서삼석 수석사무부총장이 운영분과장, 김원이 홍보소통위원장이 홍보소통분과장을 각각 맡는 내용의 구성안이 보고됐다.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우아한형제들과 충청남도 아산시,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은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강훈식 의원과 오세현 아산시장, 김정빈 수퍼빈 대표,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고객중심경영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훈식 의원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조 전 장관으로 촉발된 공정 논란, 또 우리 사회의 공정 인식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과 반성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딸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서 부모 찬스라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니, 그걸로 촉발된 여러 가지 논쟁과 쟁점들을 단락짓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훈식 소위원장이 “손실보상이 이뤄질 경우 빚을 내지 않아도 되는 예산 범주는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묻자 강 차관은 “그런 논의는 아직 하지 않았다. 현재로선 관련 예산은 확보되지 않았으며, 가용예산, 예비비, 추경 등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강 소위원장은 “최소한 가용예산, 예비비 등에 대한 파악이 이뤄져야 이것을 기반으로 더 효율적으로...
더구나 손실보상법을 소관하는 중소벤처기업소위의 위원장은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라 심의 주도권은 민주당에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민주당의 ‘야당 탓’에도 불구하고 이날 당당히 손실보상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 임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이들은 “정쟁으로 치부할 수 없는 국민 생사가 걸린 문제로, 여야 지도부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향후 재난지원금이 추가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국가 채무가 올해 중 1000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따른 재원은 최대 100조 원(민병덕 의원 안)에서 33조 원(국회예산정책처), 13~14조 원(강훈식 의원 안)에 달한다.
국회는 이달 28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정부 반대로 5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제3회 유니콘팜 데이에 한준호(고양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아산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달산업의 그레이존 해소 방안과 산업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생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후 키친밸리의 공유주방 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