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고위전략회의에서 “예기치 못한 일로 시정 공백이 생긴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피해 호소 여성의 아픔에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는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지 닷새 만의 일이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관련 질문에 “그건 예의가 아니다”고 날선 반응을 표출한 바 있다.
이어...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온라인상에서 관련 없는 사람의 사진을 유포하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가짜 뉴스가 나오는데, 이는 현행법 위반이자 무고한 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라고 언급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어떠한 사실도 밝혀진 바 없다. 또 다른 논란이 만들어지면 안 된다”며 “부디 더 이상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
하태경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일일 진행자로 나와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것을 두고 "김여정처럼 후계자가 되고 싶은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김여정과 흡사한 그런 톤에 '잘라먹었다'며 북한에서 쓰는 말"이라며 "추 장관이 대선...
1MHz(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국회 협상결렬 후폭풍, 그리고 추-윤 갈등"
- 민주당 강훈식 의원
행간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는 이재용"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상한가 : 인천공항 / 김종인호 출범 한달"
- 미래통합당 이준석 前최고위원
- 정의당 박원석...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주호영 원내대표께'라는 별도의 글을 올려 통합당 주 원내대표의 발언들을 일일이 지적했다.
그는 앞서 주 원내대표가 상임위를 11대 7로 배분하는 안에 합의했다면서 "설마 산사에서 속세의 모든 일을 깨끗이 잊고 온 건가. 아니면 당내에서 인정받지 못해 민주당에 화풀이하는 건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서면 논평을 통해 "북한은 대남전단 살포 준비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대통령 비판이나 비방도 수용하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국가로 대남전단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무의미한 일에 시간과 공을 들이기보다는 진지하고 성숙한 자세로 대화의 길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서면 논평을 통해 "북한은 대남전단 살포 준비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대통령 비판이나 비방도 수용하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국가로 대남전단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무의미한 일에 시간과 공을 들이기보다는 진지하고 성숙한 자세로 대화의 길에...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논란으로 위안부 운동의 역사가 부정당하거나 평가 절하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강 “위안부 운동은 한일 간의 문제를 넘어 여성의 인권과 인류의 존엄을 위해 이어져왔다”며 “피해 할머니와 활동가, 시민들이 연대하고 힘을 모아 지금의 위안부 운동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장경태 의원은 민주당 박주민·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과 ‘2040’(가제) 모임을 만들어 청년 의제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15명과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의 일환으로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있었다”며 “30년간 위안부 운동을 함께 해온 이용수 할머니께서, 기자회견까지 하시며 문제를 제기한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강 대변인은 “이용수 할머니께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정의기억연대가 적극적으로...
권 여사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 후 민주당 지도부·당선인들과의 차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 여권 주요 인사 100여명이 집결했다. 이들은 추도식을 마친...
한 전 총리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 등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본인이 결백하다는 취지의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주당을 중심으로 재조사론이 나오는 점에 대해선 "별다르게 대응에...
민주당은 이날 강훈식 수석대변인 이름으로 낸 논평을 통해 "사회통합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대의를 위한 자기 헌신이 만들어 낸 수많은 개혁과 통합의 과제들을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함께 이뤄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은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정의연은 회계 부정 관련해서 투명한 검증을 위해 외부기관을 통해 회계감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행안부를 비롯한 해당기관의 감사도...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정의연에서 요청한 외부 회계감사와 행정안전부 등 해당기관의 감사 결과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은 전날에도 강훈식 수석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서 두 당선인을 향해 사과를 요구하면서 “통합당도 이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최근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 당선인과 탈북민인 지 당선인은 김 위원장의 ‘위중설’과 ‘사망설’을 제기해 왔다. 이에 대해 정부와 청와대가 “특이 동향이 없다”고...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27일 최고위원회의 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불어시민당과 5월 15일까지 합당하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내달 1∼8일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합당에 대한 토론과 투표를 시행한 뒤 12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합당 결의를 할 예정이다.
이후 중앙위가 정한...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난에 가까운 재난 상태에 있다”며 “통합당 지도부가 협상 테이블로 나와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해줄 것을 간곡히 청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 시정연설 청취를 위한 국회 본회의 외에는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에 대한 협의가 멈춰져 있는 상황이라며 경제 위기...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최근 공천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고 있는 당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정론관 브리핑에서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공천을 받지 못해 당을 떠난 분들이 무소속 출마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복당하지 못한다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