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냉간인발튜브(인발강관) 제조기업 율촌이 13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럽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립 이래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조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며 “회사가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이후 폴란드 생산시설...
나노엔텍은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나노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수출형 기술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은 초소형 정밀 기계기술(MEMS)과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을 융합한 랩온어칩(Lab-on-a-chip) 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생명과학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 흑자전환 이후...
하지만 회사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출산휴가 3개월 전부터 복귀 후 3개월까지 최대 23개월간 대체 청년인턴을 지원받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었다.
B사는 그동안 회사의 자금을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선뜻 투자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청년 정규직 신규 채용을 통해 서울시로부터...
분산된 수출기업 지정제도는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1000개사)로 통합한다.
박 정책관은 “글로벌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금융 패키지 지원 등 수출 지원 사업을 우대하고, K팝과 연계한 K브랜드 엑스포, 신흥시장 중심의 수출 전시회를 확대 개최하는 등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우듬지팜은 농업 기업임에도 웬만한 강소기업 못지않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자랑한다.
2020년 매출액 232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매출액 46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보였다.
지난해엔 매출 449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57.5% 줄었다. 그러나 이는 유럽형 채소 개발을 위해 토마토 생산을 일부 포기했기...
70%포인트(p)를 감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방안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본이 탄탄한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 지역민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첫 투자 대상으로 일본 반도체 강소기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조성된 투자금의 약 60%를 일본 소부장 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일본 반도체 투자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 A사 △친환경 반도체 부품 제조 B사 △AI 반도체 개발 C사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 D사 등 잠재적 투자 대상...
물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유망 강소 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과 함께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사업화 부문...
선정된 기업은 기보의 기술이전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달성기업, 시장섬유율 상위기업, 강소기업,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그린뉴딜기업,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여성기업, 각종 수상기업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다.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상호존중 기업문화 강화에 힘을 실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은 JB금융그룹의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JB금융은 2013년 7월 전북은행을 모태로 출범한 서남권 최초의 금융지주사. 지주 출범 이후 손자회사였던...
올해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뽑히면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되고, 시중은행 10개사에서 외국환 거래 시 환율 우대 등을 지원한다.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은 기존 중소·중견 환변동 보험료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을 안내한다. 전국 지자체도 환변동 보험료를 지원한다.
정부 관계자는 “결국 환율 변동에 대해서는 헤지해 주는 방법 말고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강소기업 100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과제명은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한 로봇용 서보모터의 구동모듈 개발’로 충남대와 서울대가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소관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다.
이번 과제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집적해 엔코더,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
“제조업 넘어 첨단기업 발돋움”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인공지능(AI) 강소기업에 투자하며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효성벤처스는 국내 AI 분야와 배터리 분야의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와 배터와이 2곳에 각각 20억 원씩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섬유, 화학, 중공업, 신소재 등 글로벌 제조...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금융권 금리 우대 등 기관 ∙ 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1등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의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강소기업 육성 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우리 중소기업은 대기업 편중 매출을 벗어나기 위한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완화)’ 전략을 갖추고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다.
회사는 사용후배터리 수거 및 검사, 평가 및 인증을 위한 국내 강소기술기업을 인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아직 사용후배터리의 수거, 검사 및 평가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관련 기술보유기업 인수로 사용후배터리 순환경제 생태계 초입단계부터 선점해 성장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GS25는 중국산 로봇에 비해 기술력은 높지만 인지도가 다소 낮은 국내 강소기업의 판로도 적극 개척함으로 ESG 상생 경영을 첨단 산업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오프라인에서 누리는 디지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실증, 연구하는 GS25 DX LAB점에서 이리온을 7월까지 시범 운영함으로 첨단 AI 로봇 상품의 쇼룸 역할도 수행한다.
특별한...
기존 대비 50% 향상된 100G 광트랜스시버 기술 개발 국책과제 수주SKT 및 국내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 구성해 부품 개발, 상용화 진행전송 효율성 제고로 투자비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
SK브로드밴드는 정부의 국책사업을 수주해 광통신 신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신기술은 100Gbps 광통신 데이터 송수신(광트랜스시버)...
분야 강소기업
생체인식 관련 제품 생산/판매 전문기업
글로벌 생체인식 보안 시장은 견조하게 성장 전망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2023년 실적 성장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연구원
◇휴메딕스
에스테틱 제품 성장 잠재력 크다
2분기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것으로 전망
리즈톡스 행정처분 영향 제한적, 국내외 필러매출 고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