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준으로 봐야 한다”며 “정부 주도형으로 시작해 민간이 협력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나가야 한다.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인 강소특구를 지정해 정부의 역할과 민간이 합동하는 모델로의 발전 가능성도 고려해 볼 만 하다”라고 당부했다.
신안천사김은 신안 앞바다 김을 원료로 생산한 조미김 제품 대부분을 해외 수출하는 국내 1위 김 수출 강소기업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식품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1억 달러의 수출 공로탑을 수상해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 국산 농수산물 중 수출 1위 품목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김 시장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중소기업의 수출 개선 전략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올해 1월 마련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디지털 분야 신(新)수출시장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인프라 지원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보완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출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해...
또 글로벌 강소기업 및 간접수출 우수기업 등 유망 수출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 연계를 강화한다. 수출국 다변화 기업에 대해선 수출바우처를 집중 지원하고, 중동과 미국 등 전략시장에서 대규모 수출 전시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쇼핑몰 판촉전 확대 및 온라인 한국관 구축 등 해외마케팅 지원도 다각화 한다. 현장수요가 높은 수출금융은 하반기에 추가...
정부가 1000만 달러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을 100개 육성한다. 또 김, 참치에 이어 굴, 전복 등 1억 달러 이상 수출 스타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시장 선도 K‧블루푸드(Bluefood) 수출 전략'을 발표했다....
10일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30 스마트시트 조성·확산사업'의 하나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취임 직후 한미회담→방일 한일회담→국빈방미→기시다 답방한미일 협력 강화 짚으며 자평…"1년 전 생각하면 외교·안보 큰 변화"세일즈외교 성과도 내세워…"오일머니 국내투자로 글로벌 강소기업 도약"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이달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한미일정상회담 개최 예정을 밝히며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대모비스·오비고와 공모전 개최…최대 1억 개발금 지원
LG유플러스는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은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셀바스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셀바스헬스케어는 연구개발비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개 수출지원 기관의 해외...
(서울청사)
△2023년도 강소기업 선정 결과 공고(정정)(석간)
◇보건복지부
1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상황점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08:30 상황점검회의(세종청사)
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복지부 1차관 15:30 저출산 대응 청년 간담회(전남도청)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중소‧창업‧벤처기업의 M&A 및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M&A펀드는 2개 700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3고 위기’가 지속되고 해외 금융기관이 파산하는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모태펀드 출자가 정책 마중물이...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직업 교육을 진행해...
중기부는 4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원전 강소기업 150개를 육성하고 자금 투자‧R&D 지원‧스케일업 지원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R&D 지원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다.
먼저 원전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국산화와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기기‧부품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및 ‘수출바우처(1차)’ 참여기업 총 3308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기부는 신청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 1038개사 및 수출바우처...
양 기관은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 △3기 신도시에 강소중소기업 단지 조성 △중소기업 애로 해소 규제 발굴 및 개선 △중소기업 구인·구직난 해소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력 분야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과 하남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증권사는 아니지만, 임직원이 가장 행복한 증권사를 만들겠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이사는 취임 1년 차를 맞은 2019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할 때, 강소 증권사를 넘어 초일류 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양증권을 ‘인재들의 러브홀’로 만들겠다는 임 대표의 포부는 취임 5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기업문화...
정보기술(IT) 인프라 설비기업 소프트센이 중국 초박막강화유리(UTG)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소프트센의 2022년 연결기준(잠정)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3.49% 늘어난 281억 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117억 원으로 전 분기 8400만 원 적자에서 흑자로...
삼미정공은 자동차 조립 자동화 설비 생산 등 스마트 공장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해외시장개척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강소기업이다.
김호현 삼미정공 대표는 “무보의 수출신용보증 지원이 팬데믹 등 경영 변수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도움이 됐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공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슈프리마에이치큐
생체 인식 강소기업
바이오 인식 기술의 응용처 확대에 따른 수혜주
생체 인식 시장의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자회사 기반 해외 영업 강화
연구개발에 따른 영업이익의 감소는 아쉽지만, 매출 증가는 긍정적
김경민 한국IR협의회
◇효성티앤씨
실적으로 증명할 타이밍
주가 급등 후 조정 국면, 다만 펀더멘탈 이상 무
실적 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