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터리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이 되겠다.”
배창득 비이아이랩 대표는 최근 경기도 안산 반월산업단지공단에 있는 자사 신축 공장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2배 이상의 고에너지 밀도를 가진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연구ㆍ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학박사인 배창득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으로 차세대...
'하이서울(Hi Seoul)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기업으로 지난해 강남구 ‘그린 스마트존’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드웰링은 그동안 스마트 버스 쉘터, 일반 쉘터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향후 그린...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탈 탄소 시대에 대비해 기존 내연기관차 위주의 사업에서 친환경차 부품 사업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 가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탑티어 친환경차 부품사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국내 강소기업들과 다양한 사업모델을 함께 개발해 필요하면 북미 현지공장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우수한 재무구조 기반으로 Next Level로 도약을 준비중
투자의 시기, 수익성 저하, 그로 인한 밸류에이션 할인 구간
박선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
◇한미글로벌
안정적 성장 지속
국내 1 위, 글로벌 8 위 건설사업관리(PM) 업체
하이테크 사업부의 구조적 성장 지속, 네옴시티는 +α
3Q23 매출액 1,029 억원, 영업이익 83 억원 시현
허선재 SK증권...
김승우 메디톡스벤처투자 부사장은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의료용 고분자 기술, 사업화 노하우와 더불어 다양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과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오서저리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 될 잠재력이 있는 테라시온에 투자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생체기능성 고분자...
STX가 전략적으로 지분을 인수한 IBT는 37년 업력의 기술강소기업으로, 특히 리튬인산철(LFP) 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배터리팩 제조에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IBT가 방산 사업 분야에서 헬리콥터나 전투기, 열차에 적용되는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셀의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는 사실에도 주목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지역 5개 공공기관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에 소재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수출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공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캠코와...
27일 DK아시아는 친환경 선박 강소기업 은성중공업과 국내 최대 크기인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K아시아는 아라뱃길에 66피트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 '로열파크씨티 1호'를 투입한 바 있다.
파워 카타마란 요트는 하나의 몸체와 엔진으로 이뤄진 일반 요트와 달리 두 개의 몸체와 두 개의 엔진으로 구성돼...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동력용 배터리 팩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는 37년 업력의 강소기업이다.
STX는 무역상사로서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이차전지 핵심원료 공급망을 기반으로 IBT의 제품 제조를 위한 원자재 구매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IBT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43곳이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청년에게 선호 받는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전시회 참여 시 지원확대 △유럽·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방안 △수출국의 인증·규제에 대한 대응 △수출 우수기업(글로벌강소기업 1000+) 대상 정책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과 향후 중소기업 수출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계 정책제언도 논의됐다.
‘메디카 수출컨소시엄’을 주관했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조남권 전무이사는 “이번...
현재 시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아이돌봄비’도 도입하는 등 엄마·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
현재 시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아이돌봄비’도 도입하는 등 엄마·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
통해 개별 기업 차원에서 면담이 어려운 중국의 유력 기업들과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개별 기업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기대 이상의 협력 기회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향후에도 전기차‧배터리‧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강소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아제약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성장...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검증 우선 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이 지원된다. 장관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 EXPO에서 시상식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기업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국내 수출 강소기업이 공급망 실사, 기후변화 공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ESG 강화 조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클릭 ESG’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표준 지표와 진단 체계를 갖추고 있다.
클릭 ESG에 환경사〮회거〮버넌스...
3대 특화분야에 정원의 약 75%를 배정하여, 지역 수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강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지역 내 국립대학과 공립대학을 통합하고, 경상북도 7개 교육‧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는 공공형 대학으로 전환한다. 지역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인문학을 집중 육성하고, K-인문의 신(新)한류를 창출하겠다는...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업 규제 개선과 같은 국정과제 역시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잠들어 있다. 정부에서 약속한 국정과제가 야당의 반대 등으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이다.
野, ‘지역균형발전’엔 공감하지만…與 제안은 비판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가 시작한 2020년 6월 5일 이후 현재 국회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 관련 법안은 모두 3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