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 강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입력 2023-06-22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금융권 금리 우대 등 기관 ∙ 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중소, 중견기업 출장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969개의 강소기업들의 해외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공항 기업 전용 카운터 이용 △특정 운임 항공권 재발행 수수료 면제 △무료 위탁수하물 23kg 1PC추가 △법인 대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이용시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969개 강소기업들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신규 가입하는 강소기업에게 항공권 10% 할인 쿠폰과 모바일 기프티콘 제공, 항공권 구매로 연결시 10% 할인 쿠폰 1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버이날 고민 끝…2024 어버이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쿠팡, 1분기 매출 첫 9조원 돌파…영업이익은 61%↓ ‘뚝’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대출 당일 바뀐 주담대 금리…기준금리 따라 달라져요”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우천순연으로 성사된 양현종·원태인 맞대결…선두권 지각변동 일어날까 [프로야구 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21,000
    • -1.21%
    • 이더리움
    • 4,231,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73%
    • 리플
    • 732
    • -2.92%
    • 솔라나
    • 206,400
    • -5.36%
    • 에이다
    • 620
    • -1.74%
    • 이오스
    • 1,107
    • -2.29%
    • 트론
    • 171
    • +2.4%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1.67%
    • 체인링크
    • 19,570
    • -2.25%
    • 샌드박스
    • 604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