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접촉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4명(누적 82명) △해외유입 4명 △기타 집단감염 2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4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23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731만4953명(77%), 2차 접종은 468만1112명...
이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 화재 △건물 붕괴 △지하철 화재 △수난사고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인명구조 중심으로 훈련을 한다.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은평소방서 등을 중심으로 경찰, 한국전력 등이 훈련에 참여하고 53종 253점의 소방장비가 동원된다. 특히 감염병 전담병원 화재 대응훈련에는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돼 소방헬기, 소방사다리차 등을 활용한 인명구조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법제화하고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생명안전 수당 제도화는 목숨 걸고 일하는 그들의 노고에 대한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재난 극복은 질병 퇴치를 넘어서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우리 사회의 썩은 환부를 도려낼 때 가능합니다.정부의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방역 대책의 다음 피해자가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더...
중증전담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을 인지해야 한다"며 "'의료공무원 체계'를 도입해 전문의료진이 평생 업무로 여길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가 차원에서 의료 인프라 구축도 주문했다. 위미영 팀장은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로 전문장비(ECMO) 치료를 위해 중증환자를 타 병원으로 전원하는 일은 환자에게...
파업 참여기관에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 코로나19 치료기관과 선별진료소도 포함돼 있다.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환자 쏠림으로 인해 방역 및 의료기관 운영에도 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환자를 입원시킬 때 파업 미참여 병원을 중심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에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병동에서 파업이 일어나면 그 환자들을...
병상확보 등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감염병전담병원,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등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고 진단·격리·치료 등 방역 전 단계를 지원한다.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새롭게 구축하고, 지방의료원의 병상·장비를 늘린다.
국방 분야에서는 장병과 정부의 3대 1 매칭을 통해 전역 시 최대 10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장병 월급도 오른다. 병...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하루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을 기준으로 수도권은 118병상, 비수도권은 154병상 등 총 272병상을 추가 확보했다”며 “중환자 치료병상 90병상, 감염병 전담병원 160여 병상, 생활치료센터 700여 병상 등을 이번 주말까지 추가로 확보할...
구체적인 방법론으로는 △확진자 아닌 치명률·사망자 최소화 체제 전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 2차 백신접종 완료 우선순위 △공공병원전담 아닌 민간병원 협력체제 구축 등 의료전달체계 정비 △국립중앙의료원과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및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정 전 총리는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공서열 없는 공공개혁’을...
추세"라며 "아직 여력이 있으나 하루에 2천500명 이상 환자가 계속 발생하면 의료대응에 어려움이 생길 수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가동률 64.3%)은 292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 74.3%)은 2천265개, 생활치료센터 병상(가동률 57.6%)은 8천399개가 각각 남아있으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유병상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실정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75명 증가한 7만316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한 달간 매일 300~700명 사이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균 30~40% 수준인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73.4%로 치솟았다....
이밖에 △영등포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2명(누적 10명) △해외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33명 △기타 확진자 접촉 25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6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전담병원 병상가동률도 80%에 육박했다. 전날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9.9%, 서울시는 73.4%를 기록했다. 서울시...
이들의 요구에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기준 마련, 생명안전수당 제도화 등 코로나19 방역 관련 사안뿐 아니라 △직종별 적정인력기준 마련 및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제 시행 및 교육 전담 간호사 지원제도 전면 확대 △5대 불법의료(대리처방, 동의서, 처치·시술, 수술, 조제) 근절 △의료기관...
경북은 준-중환자 병상이 2개뿐인데 이를 모두 활용하고 있어 현재 입원 가능한 병상이 없다. 경남은 25개 중 24개, 제주는 5개 중 4개를 사용해 각 1개가 남아있다.
병상 부족이 우려되자 중수본은 중증환자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이 보유한 병상은 전국적으로 총 8560개이며, 이 중 2190개(25.6%)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다.
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5명이 발생했다.
박 통제관은 "지금까지 (병상이 없어서 자택에서 기다리는) 병상 대기 환자는 없었던 상황이지만, 오늘처럼 600명 이상 확진이 며칠만 되면 병상 부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시에 따르면 시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997개로 75.8%가 가동 중이며 484개가 남아 있다.
박 통제관은 "병원...
홍 부총리는 “바이러스기초연구소 보유시설 등을 개방형으로 시범운영하는 등 기존시설 활용을 극대화하고 동식물 감염병 연구용 BL3 시설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부처·기관별로 산재한 BL3 공동활용을 위해 원스톱(one-stop)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자원 공유를 위해 BL3를 보유한 연구소, 대학 등이 참여하는 연구인프라 협의체도...
오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과 오찬을 갖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챙겼다. 이후 첫 정책 현장 일정으로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성동구청 대강당을 찾았다.
이날 오 시장은 오후 2시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을 찾아 의료 현장에서...
임상시험 인프라를 갖춘 병원과 환자확보가 용이한 감염병전담병원 등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국가감염병임상시험센터 3개 컨소시엄, 21개 의료기관을 지난해 선정해 지원 중이다.
이번 2개 컨소시엄 추가 선정으로 총 5개 컨소시엄, 34개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임상시험 본격화 및 대규모 3상 임상시험 진입에 대비...
또 "위치기반 추적 및 AI 등을 활용한 스마트 감염관리를 포함한 3개 분야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해 성과평가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동선분리·음압설비 등 안전시설을 갖추고 호흡기·발열 증상 환자를 진료하는 호흡기전담 클리닉은 올해 말까지 총 1000개소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1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