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MBC, SBS와의 협력으로 고품질 지상파 콘텐츠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국내 FAST(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더 즐겁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에는 다양하고 혁신적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부사장은 “아마존, 구글 등의 참여로 8K 생태계는 지속해서 확장되고 있다”라며 “8K TV의 성능 기준을 넓혀나가는 것은 물론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8K 영상의 장점을 알려 활발한 제작과 유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더 프레임을 비롯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훌륭한 예술 작품을 고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NFT 디지털 아트 시장에서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가 디지털 캔버스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기존 플랫폼을 비롯해 앞으로 기획 중인 메타버스 쇼핑 환경에서 루시를 고객들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다른 유통업체들도 가상인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달 초 가상인간 '로지'(Rozy)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지는 GS25가 내년에 펼칠 ’언제나...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전통적인 TV의 개념에서 벗어나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을 혁신하고 유명 미술관, 작가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1일에는 반도체의 DS부문이, 22일에는 가전ㆍTV를 담당해오던 소비자가전(CE)과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던 ITㆍ모바일(IM)이 합쳐진 DX부문이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는 DX부문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DS부문은 경계현 사장이 회의 진행을 맡는다.
각 사업부문장이 주관하는...
BS사업본부장은 IT사업부장을 맡으면서 노트북 ‘그램’의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PC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이끈 장익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맡는다.
VS사업본부장은 VS스마트사업부장을 역임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높은 성장세를 이뤄낸 은석현 전무가 맡는다.
재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고, 경영...
사업부 산하에는 모바일을 담당하는 MX 부문과 소비자가전·영상디스플레이(VD) 부문을 뒀다.
삼성전자는 가전·TV를 담당해오던 소비자가전(CE)부문과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던 IT·모바일(IM)부문을 합쳐 DX부문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DX부문을 이끌 수장으로는 ‘15년 연속 전 세계 TV 출하량 1등 주역’인 한종희 부회장을 앉혔다.
이는 한 부회장이 중국...
하락, TV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68조2000억 원(-9.1%), 영업이익 11조 원(-27.4%)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2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며 "2022년 매출액 302조4000억 원(8.8% YoY), 영업이익 57조3000억 원(8.2%)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이후 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할 사업부는...
한 부회장은 “폴더블폰, 네오(Neo) QLED TV 및 초대형 TV, 비스포크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웨어러블,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 서비스 사업 등 신규 성장 사업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자”라고 독려했다.
이어 “이번에 로봇 사업화 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한 것처럼 미래 유망 신사업이나 디바이스 에코 시스템을...
“OLED TV 판매량은 올해 400만대에 이어 내년 500만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동차부품은 수주의 질, 매출 레버리지, Magna와 시너지 등 내부 경쟁력이 향상됐다”라며 “올해 말 수주잔고는 60조 원을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비즈니스솔루션은 사업부별로 온도 차이가 큰데, IT 부문은 탄탄한 수요가 이어지는 한편, 패널 가격...
이어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리움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진귀한 전통 미술품까지 더 프레임에 담을 수 있게 됐다”라며 “4K QLED 화질로 집에서 편안하게 한국의 전통미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프레임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네덜란드 반...
등의 사업부로 구성됐다.
이번 명칭 변경은 중장기 사업 구조와 미래 지향성,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D(Device)는 세트 부문의 사업 성격을 반영했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경험 중심'이라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한 개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V, 가전, 스마트폰, 통신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고객...
TV 플러스, 게이밍 허브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며 스마트 TV 차별화 등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반도체(DS) 부문 S.LSI사업부 SOC 설계팀 박성범 상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박 상무는 모바일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다. 중앙처리장치(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프로세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국 반도체 업체 AMD와 공동개발한 GPU...
세트 총괄에는 VD(TV) 사업부장 사장 출신의 한종희 부회장이 선임됐고, 부품 총괄에는 삼성전기 사장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임명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사업 전략과 부품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세트와 부품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세트 총괄에는 VD(TV) 사업부장 사장 출신의 한종희 부회장이 선임됐고, 부품 총괄에는 삼성전기 사장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임명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사업 전략과 부품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세트와 부품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TV사업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업부간 시너지를 극대화 시킴은 물론 전사 차원의 신사업∙신기술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세트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을 맡고 있는 정현호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