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시니어 개발자들이 신입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춰 현업에 필요한 지식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쿠팡의 애자일(Agile) 문화에 잘 적응해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개발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쿠팡의 미국 오피스가 위치한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개발자들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적 IT 기술 전문가로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소프트웨어(SW) 분야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사인 라이크라이언과 함께 인문·사회 분야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웹 서비스 개발 교육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KISA는 이번 교육을 통해 IT 비전공자들이 웹 개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혀 인문사회 분야에 컴퓨터과학을 접목한 융합형 스타트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W보다 인성 공부가 절실”, “나도 SW 개발하지만 그걸 왜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야 할까. SW 개발은 수학, 물리가 더 중요하다”, “초급 개발자 10만 양병하겠다는 소리네”, “SW로 가면 40대에 명퇴”, “능력 있는 개발자들이 개발하는 게 아니라 강남에 학원 차리게 될 듯”, “엑셀, 함수도 못하는데 무슨 프로그래밍이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를 하겠다’던 그의 취임사 처럼 주말, 밤낮 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 연구개발(R&D) 현장 점검에 나섰다. 취임 직후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이라는 굵직한 정책을 내놓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창조경제 씨앗 뿌리기에 한창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4일 오후 6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
그러면서 소프트웨어 개발단가 인상 등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정책을 거론, “이런 노력이 민간으로 확산돼 소프트웨어에 들인 창의성과 노력이 온전히 보답 받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처우 문제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꿈의 직업’이 돼 최고의 인재들이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유입되고...
또 앱 개발자 간 경쟁을 위해 앱 개발 경진대회도 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대회인 ‘에코노베이션 페어’ 등은 앱 개발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초기 개발자들에게 의욕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화와 해외 진출이 가능한 우수 앱 개발사를 대상으로 8개월간 창업 및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같은 양성...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SW융합 개발자 양성 교육 지원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SBA와 성동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IT와 전통산업이 혼재된 성수동 지역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것이다. SBA와 성동구, 성수동 지역 우수 미래성장기업과 협력해 성수IT클러스터 내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콘퍼런스는 개발자간 기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개최한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보안, 타이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스마트 기기가 고도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 아래 하드웨어와...
토론자들은 커뮤니티의 활성화 지원, 개발 공간 조성, 고충처리센터 운영 등 SW 개발자가 자아성취와 직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지난 한달 동안 SW 전담지원반에서 SW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한 우수사례도 발표해 SW 투자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활동사례를 논의했다.
한편, SW TF는 윤 차관, 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한몫한다. 소프트웨어 업종은 높은 노동 강도와 과도한 야근으로 몸은 힘들고 보수는 낮은 직종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정부 차원의 혁신이 필요하다. 말로만 소프트웨어 살리기를 외칠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지원을 보내줘야 할 단계다. 일부에서는 정부 조직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독과점 체제를...
미래부는 선정된 공개SW 개발자에 대해 SW 개발 장비, 연구장려금, 개발 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장비는 2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자가 선택할 수 있다. 연구장려금은 상주 전담 개발자에 대해서는 월 280만원, 비상주 개발자는 월 30만원을 지급한다. 또 우수 개발자 5명에 한해서는 해외 콘퍼런스 참여와 연구 분야 주제 발표, 해외 커뮤니티와의 교류...
TOPCIT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종사자와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ICTㆍSW 분야의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기업들과 대학은 우수 인재를 선발ㆍ육성할 수 있다.
미래부는 총 45개 기업ㆍ대학ㆍ기관과 TOPCIT 평가의 보급·활용을 적극...
SW전문 창업기획사는 개발자 출신의 창업자가 겪는 법률, 재무회계, 마케팅 등의 애로와 개발 제품의 판로 확보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개사에서 올해 4개사로 운영 주관기관이 늘고, 사업비도 5억원에서 18억원으로 확대된다. 또 올해는 창업기획사별로 5개 내외의 창업팀을 지원, 총 20여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문 분야별...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연계하고,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이디어 보유자, 소프트웨어(SW)개발자, 테스팅 전문가, 상품 기획자 등이 네트워킹과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는 개방형 민간 플랫폼인 것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원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SW개발자를 직접 영입하고 SW개발자를 대거 키우겠다고 천명한 것은 스마트폰 핵심 솔루션 납품회사들이 대거 외국계에 매각되거나, 삼성전자 납품을 중단하는 일들이 잇따라 터진 데 따른 고육지책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SW납품업체들이 삼성을 위해 최선을 하지 않는 이상, 언제든지 외국회사에 팔려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한...
미래부는 이번 포럼 발족기념으로 국제 웹표준화기구인 W3C와 공동으로 ‘Test the Web Forward in SEOUL 2014(TTWF 2014)’ 행사와 국제 HTML5 개발자 콘퍼런스를 함께 개최한다. TTWF는 웹개발자가 웹표준 스펙을 배우고 케이스를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헤커톤 행사로 국내에선 처음 열린다. 헤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현대자동차 사태에서 이미 사태의 심각성을 예견한 삼성전자는 납품 SW개발사를 모두 내보내고 대신 인도 SW회사를 선택하는, 국내 SW산업계 입장에선 최악의 선택을 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인도 뱅갈로에서 'SW개발자데이'를 열기 시작한 게 2011년쯤부터다.
협력사 직원들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빌딩을 점거, 데모하고, 협력사 비정규직...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4년 2월, 8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동안 SW개발 전문기술을 교육을 거쳐...
오픈소스컨설팅은 오픈소스SW에 기반한 이번 신규 솔루션을 통해 국내 개발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영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아테나 피콕’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체제(OS), 데이터베이스(DB), 웹 서버, WAS 등의 설치·구성·배포·패치 관리 등 운영 자동화를 지원한다. 특히...
공공부문의 선도적 수요 창출을 위해 안행부와 협력해 공개 SW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해 공공부문에 우선 적용한다. 이후 민간으로 확산해 중소기업이 이를 활용, 클라우드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 개발자와 기업들이 개방형으로 참여함으로써 인력양성·창업·사업화 등 산업 육성과도 연결한다.
또한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