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전에서 앤디 밴헤켄(넥센 히어로즈)과 김광현(SK 와이번스)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용희, 염경업 감독과 이택근, 박병호, 조동화, 정우람 선수가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 감독은 7일 와일드카드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염경업 넥센 감독은 밴헤켄을 선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병호의 공략법에 대한 질문에 김용희 감독과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답변은 솔직했다.
김 감독은 “경기를 진행하다 보면 박병호를 상대해야 할 때가 꼭 온다. 정면승부를 해야 할 때가 있고, 보내야 할 때가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점수와 잔루 등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병호는 가장 피하고 싶은 선수다. 우리...
2013년 4월 13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노히트노런으로 팀의 첫 홈 승리와 개인 첫 승리를 함께 따냈다. 당시 기억을 더듬던 이태양은 그날 승리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구위가 저하된 이태양은 선발 4승을 마지막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지난 시즌에는 1군 9경기에서 한...
최정은 국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1루수, 유격수, 3루수, 투수, 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능력을 선보인 선수다.
특히 지난 2009년 6월25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2회말 투수로 나선 최정은 146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정은 0이닝 1피안타 1볼넷 1폭투로 1실점(비자책)하며 이날의 패전투수가 됐다....
테임즈는 2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테임즈는 4-0으로 앞선 3회초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나성범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40호 도루에 성공했다.
이에 테임즈는 시즌 47홈런, 40도루로 프로야구 출범 34년만에 첫 ‘40-40 클럽’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테임즈는...
2일 저녁 인천광역시 문학동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2015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한 테임즈는 2루 도루에 성공하며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테임즈는 현재 47홈런 40도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선두 삼성을 한 게임 차로 추격한 NC는 이날 투수...
NC는 테임즈의 잔류가 확실시 되며 한시름 놓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목표를 앞두고 있다. NC는 삼성을 1게임 차로 바짝 추격해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1위 탈환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남은 일정은 2~3일 SK 와이번스와 2연전을 치르고 5일 KT 위즈와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SK는 5위 유지를 위해 전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KIA 타이거즈, 가을야구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위를 지키는 SK 와이번스는 NC 다이노스와 2연전을 펼친다. 68승 2무 7패로 5위 확정이 가장 유력한 팀이다. 앞서 SK는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오늘 할 일들, 이긴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그림을 공개해 팬을 설레게 했다.
민병헌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8회초 좌전 안타를 때려내 결승점을 뽑아냈다. 두산은 민병헌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SK를 2-1로 제압하고 3위 싸움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민병헌은 시즌 타율 0.308(480타수ㆍ148안타) 12홈런 OPS...
그러나 이날 5위 SK 와이번스 역시 두산 베어스에 2-1로 져 5강 싸움은 리그 종료까지 이어지게 됐다.
와일드카드 진출권이 걸린 5강 다툼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67승75패를 기록중인 한화는 SK(68승72패)와 2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5위를 노려볼 수 있다. 한화는 2일 LG 트윈스, 3일 KT 위즈와 맞붙는다. LG전에 선발...
외야수 정의윤(29ㆍSK 와이번스)이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9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정의윤이 1일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6표를 얻어 9월 MVP에 올랐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의 재크 스튜어트가 5표, 에릭 테임즈가 3표로 뒤를 이었다.
정의윤이 월간 MVP를 받은 것은 2005년 프로...
67승 74패로 6위인 한화는 5위인 SK와이번스에 2게임 뒤져 있다.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SK, KIA 타이거스,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5위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9위였던 한화는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를 꿈꿔 볼 수 있게 됐지만, 시즌 초반 김성근 감독에게 보냈던 무한한 신뢰는 잃어버렸다. 김성근 감독이 거둔 성적에...
“다음 시즌에도 꼭 보고 싶다”며 한화에 남아달라고 당부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한화는 삼성전에서 승리하며 67승 74패로 6위를 지켰지만, 여전히 5위 SK 와이번스와의 2승차를 줄이지 못했다. 한화는 1일 넥센 히어로즈와 맞붙고 2일 LG 트윈스, 3일 KT 위즈와 경기를 치른다. 남은 3경기에 모두 승리하고 SK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채아는 과거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한채아는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사직구장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채아는 시구 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고 "저 시구했어요. 두근두근 셀카도 찍어보고"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활약하고...
설현 시구에 힘을 얻은 SK와이번스가 삼성라이온즈를 제압했다.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SK경기에서 홈팀 SK가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걸그룹 AOA의 설현은 시구를 통해 SK의 승리를 기원했다. SK는 SK텔레콤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설현 시구를 통해 시작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5강...
특히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설현은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OA 멤버 설현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설현은 늘씬한 각선미가 강조된 스키니진에 유니폼 상의를 착용하고 시구를 위해 나타났다. 설현은 시구에 앞서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뽐내며 관중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또한 설현은 안정적인 자세로 체인지업 시구를 선보여...
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는 설현이 시구자로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설현의 시구 당시 빛나는 미모와 명품 각선미가 많은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 와중에 SK 와이번스에서 비룡과 함께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는 피카츄가 설현의 곁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 보는...
한편 설현은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큰 관심을 받았다.
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시구도 잘하고 먹방도 예쁘네" "설현, 시구 개념있다" "설현, 시구 전문 연예인 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민낯으로 보일만큼 연한 메이크업과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시작 전 설현은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완벽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설현 시구 설현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