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롯데 김승회 지명 "불펜 전력에 큰 도움 예상"
SK 와이번스가 롯데 투수 김승회를 윤길현의 롯데 자이언츠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7일 SK는 "김승회가 불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특히 그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스윙맨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한 점과 작년 시즌 마무리로 보직을...
2014년 SK 와이번스 대체 용병으로 합류했던 밴와트는 2015 시즌 총 12경기 등판해 5승 3패, 방어율 4.63을 기록했다.
KT 위즈 관계자는 “2015년 시즌 전 영입 대상 선수였으나 2014년 중반 SK와 계약하게 되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던 선수”라며 “검증된 기량과 KBO리그 적응력이 우수하고, 평균 140㎞ 중반의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는 안정된...
야수 중에서는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4년 총 86억원)이 최고였다.
박석민은 "먼저 나를 성장시켜 준 삼성과 대구라는 무대, 팬들께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어디에서든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FA로 삼성을 떠나 새 팀에 정착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NC 다이노스는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지난 2004년 SK 와이번스에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입단한 정우람은 2005년 3승 1패 1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며 불펜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특히 2007년 김성근 감독이 SK에 부임한 당시 정우람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 무대에서 10시즌 통산 600경기에 출전해 568과 3분의1이닝을 소화했고, 37승 21패 62세이브 128홀드...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에서 뛰던 자유계약선수(FA) 정상호(33)를 옵션 2억원을 포함한 4년 총액 32억원에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수 정상호는 2015시즌 SK에서 113경기를 뛰면서 타율 0.254에 12홈런, 49타점 등을 기록했다.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1년 SK에서 프로에 데뷔, 상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SK에서만 뛴 정상호는 KBO리그 통산 861경기에서...
김상현은 2000년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뒤 LG 트윈스, KIA, SK 와이번스를 거쳐 2014년 kt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제10구단 kt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27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김상현은 "생애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어 계약까지 했다"며 "FA를 통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1차 지명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진영은 2000년 SK 와이번스가 쌍방울을 인수해 재창단하며 자연스럽게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KBO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 매김한 그는 2008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했다. 2012시즌 종료 뒤에는 생애 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했고, LG와 잔류 계약을 했다.
이후 LG 유니폼을 고수했던...
이어 SK 와이번스의 김연훈, 롯데 자이언츠의 이상화를 차례로 뽑았다.
KT위즈 관계자는 “드래프트 결과에 만족한다”며 “1라운드에 지명한 이진영 선수는 국가대표를 역임한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공, 수에서 신구 조화와 리딩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또, “2라운드에 지명한 김연훈은 유격수도 가능한 멀티 내야수로 역할을...
SK 와이번스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최정용, 넥센은 SK 내야수 김웅빈, NC 다이노스는 케이티 투수 윤수호, 삼성은 두산 포수 김응민, 두산은 NC 투수 박진우를 각각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10개 구단이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했다. 1라운드는 케이티-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 순으로 진행됐고, 2라운드부터는...
이어 퓨처스리그 타자 홈런상은 한동민(SK 와이번스)에게 돌아갔다. 그는 “한 시즌을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야구에 대한 절실함이 생겼다. 안 아픈 게 최고다. 남은 군 생활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타율상 수상자인 김태진(고양 다이노스)이 무대에 올라왔을 때는 테임즈가 직접 꽃다발을 전해주기도...
최근에는 SK와이번스, 스마일게이트, 비트윈, 언니의 파우치 등의 업체들과 제휴하거나 추석, 핼러윈, 수능 시험 스티커 등 시즌성 스페셜 스티커 또는 이팩트를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관련 동영상 컨텐츠들을 촬영하여 유통함으로써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친밀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럴 플랫폼(Viral...
프리미어 12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한국팀의 자존심 김광현(27·SK 와이번스)이 일본 오타니 쇼헤이(21·닛폰햄 파이터스)에게 완패했다. 한국 타선은 오타니 투수에 가로막혀 0점패의 수모를 당했다.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개막경기 일본과 조별예선 B조 1차전에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에 0:5로...
올해 처음 시행된 와일드카드로 '가을 야구'에 참가했다가 한 판에 탈락한 SK 와이번스에는 배당이 없다.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15경기를 치른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입장 수입은 76억9000여만원이다.
이 가운데 운영비 40%인 30억7000여만원을 뺀 46억여원 중 정규리그 5연패를 달성한 삼성이 먼저 약 9억2000만원을 가져간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약 36억원 중...
2010 시즌 종료 후 고향 팀인 SK와이번스로 이적한 박진만은 5년 동안 SK유니폼을 입으며 인천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진만은 20시즌 동안 1,993경기 출장, 1,574안타, 153홈런 781타점 94도루, 타율 0.261를 기록했으며 유격수로서는 최다인 골든글러브 5회를 수상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SK는 박진만을 1군 수비코치로...
SK와이번스가 김성갑 넥센히어로즈 2군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SK는 19일 “20년에 가까운 코치 경력과 수석코치, 2군 감독, 수비•작전•주루 코치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김성갑 2군 감독이 수석코치로서 적임자라고 판단,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갑 수석코치는 198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빙그레이글스를 걸쳐 1991년에...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조원우(44) SK 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제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감독은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은퇴 후 2009년부터 한화, 롯데, 두산, SK에서 코치를 맡은 조 신임 감독은 코치 경험은 많지만 프로야구단의 감독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조원우(44) SK 와이번스 전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조원우를 제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조원우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롯데는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7억원에 조 감독과 계약했다.
부산 출신인 조 감독은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4년 쌍방울...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 전량을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한편,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SK 와이번스를 5-4로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끝에 SK 와이번스를 5-4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에서 SK를 상대로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는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두산과 맞붙게 됐다.
이날 넥센은 1회말 선제점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고종욱과 이택근, 박병호가...
와일드카드전을 앞둔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감독ㆍ선수의 각오가 상당하다.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용희, 염경업 감독과 이택근, 박병호, 조동화, 정우람 선수가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는 7일 목동구장에서 맞붙는다.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한 넥센이 1승을 갖고 시작하며,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