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유통사업기획 부문 경력직 사원 채용을 27일까지 진행한다. 자격요건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이고 어학(영어)능력 보유자여야 한다.
잡코리아 정유민 상무이사는 "신입직 공채가 마무리 되고, 내년도 신규사업을 기획해야 하는 4분기에는 기업들의 경력직 사원 모집이 활발하다"며 "특히 경력직 채용의 경우는 신입직 공채와는 달리...
정규직신입사원(3급) 4500명을 뽑는 삼성그룹은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영어구사력이 떨어지는 지원자는 아예 뽑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우선 영어회화 면접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토익 730, 이과 계열은 토익 620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
반면, 학력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SSAT 응시가 가능하다....
지난해 130명을 채용한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공채 규모를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소 100명 이상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11월말까지 신입사원 입사전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대졸 신입ㆍ인턴 및 경력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입 40명, 경력 30명, 이공계 석박사 10명 등 총...
건설업계의 상반기 신입공채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경력직은 굵직한 기업들의 채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진, 현대아산, 대교디앤에스, 삼환기업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진은 상반기 기술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아파트 현장소장, 건축, 설비, 전기, 안전관리, A/S...
동부그룹과 SK건설 등 굵직한 기업을 중심으로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1일 그룹사 차원 중견기업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대졸 신입사원 공채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동부증권, 동부정보기술, 동부건설 등 동부그룹 11개 계열사에서 전분야에 걸쳐 35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