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안에는 3개월 안에 대주주 자베즈파트너스가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등의 외부 투자자 4곳과 협상을 진행해 3개월 안에 1000억 원 이상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이후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RBC비율을 150%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MG손보의 자본적성성 지표인 RBC비율은는 올 1분기 83.9로 금융감독원의 권고치인 150%를 크게...
계획서에는 3개월 안에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JKL파트너스 등과 매각절차를 끝내고, 새로운 대주주로부터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20일 안건검토소위원회에서 경영평가위원회의의 의견을 참고해 MG손보의 개선안에 대한 적정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말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두고 DGB금융지주와 우리은행-IMM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좁혀지며 막판까지 경쟁을 벌였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 인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에 승인 심사를 신청했지만 박인규 전 회장의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올해 3월로 예상됐던 당국 승인은 무기한...
소시어스 웰투시 컨소시엄이 두산엔진을 인수하면서 엔진 핵심 부품 중 가장 고가 라인에 속하는 크랭크샤프트 수급을 두산중공업에서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두산엔진은 이 부품을 전량 두산중공업에서 구매해왔다.
이번 본입찰에 참여한 파인트리자산운용은 현재 서울회생법원에서 주도하는 STX중공업 엔진사업부문 예비인수자로도 낙점돼...
당초 두산엔진 본입찰에는 소시어스PE 컨소시엄과 파인트리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 중 소시어스PE가 컨소시엄 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톤PE와 글랜우드PE는 예비입찰에는 참여했지만 본입찰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소시어스PE 컨소시엄의 두산엔진 인수가격은 두산엔진의 부채를 포함 기업가치(EV) 기준 3000억 원대 중반으로...
이번 계약에는 한국콜마 이외에 미래에셋PE, 스틱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CJ헬스케어 인수로 한국콜마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보유하게 되는 지분율은 50% 미만으로 향후 추가 매입을 통해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날 한국콜마 컨소시엄(미래에셋PE, 스틱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 등)은 CJ제일제당으로부터 CJ헬스케어 지분 100%를 현금 1조310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보유하게 되는 지분율은 50% 미만으로 향후 추가 매입을 통해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콜마그룹은 인수가의 22%인 현금 2830억...
하지만 이보다 높게 가격을 쓴 인수 후보가 없었던 데다 사업 재편을 위해 매각을 빠르게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콜마는 인수금액 1조4000억 원 중 절반 가량을 하나은행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차입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 인수를 위해 스틱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 미래에셋PE와 컨소시엄을 맺었다.
이 중 글랜우드 PE는 아주산업에 컨소시엄 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PE본부는 두산엔진 인수 참여를 막판 검토 중이며 이번주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두산엔진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인수 참여 시한을 20일 하루로 정하지 않고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NH투자증권 PE본부는 올해 10월 황상운 전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신주 발행가액은 53만6300원이고 납입일은 이달 26일이다.
키스톤PE는 유한책임사원을 모집해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될 경우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50%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는 유상증자 이후에도 이랜드월드를 중심으로 수평적 기업 구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과는 달리 루터PE-삼표 컨소시엄은 미참여했다.
한라시멘트의 본입찰은 11월 3일로 예정돼 있다. 본입찰 대상자로는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아주산업, LK투자파트너스 등 총 4곳이 선정된 상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성신양회와 아세아시멘트는 한라시멘트 인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시멘트업계는 한앤컴퍼니-쌍용양회...
이외에도 NH투자증권의 사모펀드 사업부인 NH프라이빗에쿼티(PE)가 약 200억 원 규모로 삼부토건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은 지난달 1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고, 삼부토건의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금액은 828억 원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사모투자펀드(PEF)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 컨소시엄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이랜드그룹은 이날 신주로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키스톤PE가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금유치를 통해 추가로 부채비율을 낮추고 지주회사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 것으로...
디에스티로봇은 삼부토건 인수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컨소시엄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CB 발행과 유상증자로 3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의 사모펀드 사업부인 NH프라이빗에쿼티(PE)가 약 200억 원 규모로 삼부토건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디에스티로봇은 지난달 29일...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NH PE는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에 합류해 삼부토건 인수자로 나설 방침이다. NH PE는 최대 150억 원의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며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은 1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고, 삼부토건의 M&A 본계약을 체결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이들 컨소시엄은 유진기업의 현금과 일부 차입, 유진PE의 펀드 조성액을 통해 인수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대저축은행의 인수금액은 2000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유진그룹은 하이마트 실패 후 규모가 1조 원 이상 될 수 있는 M&A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지만, 참여하는 중소형 딜에서는 상당한...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현대자산운용 본입찰에 미래에셋운용컨소시엄(자산운용+멀티에셋자산운용), 대신증권, 키움증권, 키스톤PE 등 7곳이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각 주체인 KB증권과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 측은 5월 초 연휴를 고려해 이번 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가는 500억 원대로 점쳐진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10여...
베이사이드PE는 600억 원, 하림은 400억 원대를 각각 제시했다. 통상 FI와 전략적투자자(SI)의 가격 격차가 크면 금융권에서 FI에 돈을 대기를 주저한다. FI가 인수 대상 회사의 가치를 과대 평가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우 대우조선의 피플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각이 무산됐다.
범양건영·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올해...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가스분리설비 및 에탄크래커 설비 등을 포함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수주액은 29.9억불이며 지난 2013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완공 후 이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로부터 에탄(Ethane) 및 LPG 등을 분리한 후...
LK투자파트너스-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하 LK투자파트너스)이 선정됐다. LK투자파트너스는 한일시멘트와 함께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협 실사, 공정위 기업 결합 심사 등 절차대로 딜이 완료될 경우 시멘트 업계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KDB산업은행은 16일 현대시멘트 매각 우협으로 LK투자파트너스를, 예비협상대상자로 IMM P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