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4일 실버세대 여성 전용상품인 ‘건강100세실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0세 부터 80세 여성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 암진단, 특정암진단, 암사망을 보장한다.
여성 고령층의 만성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MG손해보험이 새마을금고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수십억원을 들여 이달 초 부터 TV 이미지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재무적 투자자인 MG새마을금고가 MG손보의 지분 매입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MG새마을금고는 연초에“아직 재무적 투자자 입장이지만 MG손보의 경우 점진적으로 지분 매입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할 것”...
반면 주유요금 1ℓ당 최대 40원 할인, 세차비·자동차 정비공임 최대 10% 할인 같은 혜택은 유지된다.
시는 아울러 승용차를 평소보다 덜 몰아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드라이빙 마일리지제'를 도입해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드라이빙 마일리지제 도입을 위해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A씨는 금감원 손해보험검사국 연구위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선정돼 기업개선명령이 내려진 그린손해보험의 대표 관리인을 맡았다. 이후 그린손보가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MG손보에 인수되자 A씨는 금감원을 퇴직하고 2013년 5월 MG손보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즉 그린손보 대표관리인을 지내다 MG손보로 바뀌자 금감원을 그만둔 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이달 초 5개 업체에 차세대 시스템 제안서를 보냈다. 상품, 계약, 심사 등 기간계 전 영역을 재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MG손보는 주전산시스템으로 한국후지쯔의 메인프레임을 사용하지만 유닉스 서버로 다운사이징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G손보는 빠르면 하반기부터 사업을 진행해 내년 말까지는 시스템...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자베즈가 지난해 그린손해보험(현 MG손해보험)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해당 펀드의 핵심 투자자(LP)로 참여한 새마을금고가 영향력을 미쳤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LP가 PEF 운용사의 투자 결정과 운용에 관여하는 건 자본시장법상 위법이다.
금감원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새마을금고와 손잡고 의욕적으로...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이달 중으로 최대주주인 자베즈파트너스를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200억원 규모의 유증을 실시한 이후 6개월만이다.
MG손해보험이 유증에 나서는 이유는 RBC비율이 금융감독원의 권고 수준인 150%를 간신히 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은 158.9%로 현대라이프(122....
그는 “한화 계열사 제외한 제 2대 주주였던 MG 손해보험의 오버행 이슈로 주가는 소폭 조정 중” 이라면서 “MG손해보험의 매도물량이 하루 거래량의 약 30~4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어 일시적인 주가 조정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지금과 같은 속도로 매도가 이루어진다면 약 2개월 이내에 지분 정리 마무리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한화손보의 오버행...
우리아비바생명과 MG손해보험, 동양증권, 유니온저축은행도 해당 업종에서 고객 불만이 최다였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 고객 10만명당 민원 건수를 조사해보니 외환은행이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씨티은행(9.2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8.6건), 국민은행(6.4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우리은행(6.1건), 농협은행(5.8건), 기업은행(5.2건)...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더케이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인상한데 이어 영업용은 평균 19.1%, 업무용은 평균 3.3% 올렸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렸다. MG손해보험은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은 평균 2.3% 올렸다.
MG손해보험은 20일 ‘(무)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 홍보 일환으로 서울 선릉역에 위치한 본사 주변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서 김상성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은 MG손보의 슬로건인 ‘오늘부터! 행복하세요’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MG손해보험은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을 평균 2.3% 각각 올렸다. 흥국화재는 현재까지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만 3.0% 올린 상태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영업용·업무용 차량에 한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최 원장은 지난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보험사들이 자구노력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립 1년을 맞은 MG손해보험이 지난 1년간 일반·장기보험 등에서 부진했지만 신계약, 자동차 부문의 성장을 통해 성장의 가능성을 확인 시켰다. MG손보는 지난해 조직 안정에 힘썼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를 나설 계획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해 총 61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범 직전인 2012년 그린화재 때 6635억원의...
MG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을 평균 2.3% 각각 올렸다.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악사다이렉트와 롯데손해보험도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과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온라인 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MG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5월 3일 새롭게 출범한 MG손해보험의 1년 간의 성장과정을 되짚어보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10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 56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실시됐다.
김상성 대표이사는“도전정신과 열정을 지닌 임직원...
MG손보도 곧 자동차 보험료를 영업용 2.2%, 업무용 2.4% 인상할 계획이다. 보험개발원에 현재 요율 검증 중이다. 개인용은 타사의 추이를 보고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손보사들도 본격적으로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나선다. 이달 초 더케이손해보험이 3.4% 인상 후 하이카다이렉트와 악사다이렉트가 2~3%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처럼 중소형·온라인...
MG손해보험도 조만간 보험개발원에 개인용 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검증을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소형·온라인 손보사들이 줄이어 차보험료 인상에 나서는 것은 손해율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적자 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말 기준 96%로 적정 손해율 77%보다 19%포인트 높았다.
한편 대형 손보사는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MG손해보험은 2일 브랜드 슬로건 '오늘부터! MG손해보험'과 캐릭터 '조이(Joy)'를 공개했다.
MG손보는 대표 슬로건 ‘오늘부터! MG손해보험’과‘오늘부터! 행복하세요’,‘오늘부터! 안심하세요’등이 즐겁고 건강한 오늘이 더 행복한 내일과 윤택한 삶을 이끌어 낸다는 긍정의 보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캐릭터 ‘조이(Joy)’는 디자인을 심플하게 살렸으며...
GA에서 유출된 고객 정보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와 한화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동부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9개사다. 각 사별로 적게는 수백건에서 많게는 수천건 유출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유출된 정보는 보험계약자,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로...
MG손해보험이 오는 5월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을 추진한다. 삼성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한 후 소형사까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확산되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5월 1일자로 자동차 보험료를 영업용 2.2%, 업무용 2.4% 인상할 계획이다. 보험개발원에 현재 요율 검증 중이다. 개인용은 타사의 추이를 보고 결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