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별로 살펴보면 MG손해보험의 최고연체이자율이 가장 높았다 MG손보의 최고연체이자율은 24.9%이며 주부가 대출했을 경우에는 대부업체 수준인 29.90%에 달했다. 뒤를 이어 흥국생명(22%), 교보생명(21%)이 20%를 상회했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등은 모두 19%다....
MG손보는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RBC비율이 18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MG손보에 자금을 지원한 것은 지난 3월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새마을금고가 MG손보에 자금을 확충하는 방식은 직접 투자가 아니라 사모펀드인 자베즈를 거치는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증자에서 자베즈에게 825억원을 넘겼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손해보험에 대한 8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MG손해보험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 안건을 결의했다. 지난 3월 400억원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다.
이로써 위험 수준에 이른 MG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비율이 개선될 전망이다. 유상증자가...
AXA다이렉트는 95.0%를, MG손보는 104%로 8개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대부분의 보험사가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는 중소형사들은 보험료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소형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지만 대형 손보사들은 눈치를 살피고...
보험사들 가운데서는 MG손보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MG손보의 RBC비율은 116.5%로 업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RBC 비율을150%를 넘길 것을 권고하고 있다. 100% 아래로 떨어지면 경영개선 명령을 통해 퇴출이 가능하다
MG손보의 경우 RBC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금융당국도 지난 5월 경영진들과 면담해 자본금을 확충하라고 권고했다.
지난...
MG손보는 RBC비율이 하락하자 금융당국은 RBC비율을 높이라는 경고를 보냈고 이에 대해 MG손보는 추가적인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을 고려하겠다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MG손보의 RBC비율이 업계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자금조달에 대한 부분을 지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MG손보의 유상증자 시기나 규모는 아직까지...
21일 보험업계 및 IB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MG손보가 보유하고 있던 흥국생명의 지분 250만주와 MG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35만주 등 총 285만주를 112억55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했습니다. 이로써 흥국생명이 보유한 흥국화재의 지분은 55.18%에서 59.56%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번 블록딜로 인해 '미소'를 짓고 있는 곳은 바로 MG손보입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빨리 진행하려한 MG손보와 저평가된 자회사 지분을 할인해 매입하려 한 흥국생명의 이해관계가 맞물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보험업계 및 IB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MG손보가 보유하고 있던 흥국화재의 지분 250만주와 MG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35만주 등 총 285만주를 112억5500만원에...
한편 25개 생보사 가운데 RBC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현대라이프로 134.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DGB생명(168.2%), IBK연금보험(197.3%), 알리안츠생명(197.8%)이 200% 이하를 기록했다.
31개 손보사들 가운데서는 현대하이카의 RBC비율이 124.6%로 가장 낮았고 뒤를 이어 MG손보(137.6%), 롯데손보(140.1%), 더케이손보(143.7%), 악사손보(145%)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25개 생보사 가운데 RBC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현대라이프로 134.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DGB생명(168.2%), IBK연금보험(197.3%), 알리안츠생명(197.8%)이 200% 이하를 기록했다.
31개 손보사들 가운데서는 현대하이카의 RBC비율이 124.6%로 가장 낮았고 뒤를 이어 MG손보(137.6%), 롯데손보(140.1%), 더케이손보(143.7%), 악사손보(145%) 등으로 집계됐다.
MG손보와 한화손보는 현행 3% 자동차 블랙박스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를 필두로 현대해상까지 업무용과 영업용 자동차보험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을 낮추거나 폐지함에 따라 중소형사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보험료도 조정에 들어간다. 흥국화재는 다음달 15일 책임개시일로부터 긴급출동 특약보험료를...
자베즈는 2013년 6월 그린손해보험(현 MG손보)을 인수할 당시 주요 투자자였던 새마을금고가 다른 LP에게 수익률 보장을 약속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베스트투자증권(옛 이트레이드증권)의 최대주주인 G&A는 최대투자자인 LS네트웍스가 다른 LP들에게 일정한 수익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제재심 의결사항은 추후 금융감독원장 결재나 금융위원회...
손해보험사는 15곳 가운데 현대하이카·AIG손보·MG손보 등 3곳이 5등급을 받았다. 이중 AIG손보는 무려 2006년부터 9년째 5등급에 머물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5등급은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으로 2012년부터 3년째 꼴찌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현대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5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상성 MG손보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힘든 인고의 세월을 창조와 열정의 시간으로 승화시켜준 임직원 및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일류 추구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개발, 민원 감축,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해 강소 보험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 간 MG손보에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김상성 MG손해보험 사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와 많이 닮았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다니며 주위에 물어보기보다 직접 부딪히는 것을 즐기는 야생형 최고경영자(CEO)다.
김 사장은 “가만히 앉아서 일하려는 직원들을 보면 답답하다”고 말한다. 정주영 회장은 ‘이봐, 해봤어?’가 삶의 신조였다며 “일단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김 사장은 강조한다.
그는...
당초 MG손보는 금융감독원에 2월까지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계획안을 제출했지만, 내부 사정에 의해 3월까지 연기한 것이다. MG손보의 대주주인 자베즈파트너스와 재무적 투자자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간 의견 조율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0일 자베즈파트너스에 400억원을 송금하고, 31일 자베즈파트너스는 이 금액을...
MG손해보험이 흥국화재ㆍ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사 지분을 매각하며 물량 털기에 나서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흥국화재 주식 3.12%(202만8073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이로써 MG손해보험의 지분율은 기존 9.56%(622만7516주)에서 6.44%(419만9443주)로 줄었다.
앞서 MG손해보험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보유지분 143만528주를 장내매도 했다....
MG손보가 무료로 배포하는 조이(JOY) 이모티콘은 MG손해보험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요정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안녕, 사랑해, 부탁해, 행복지수 UP! 등 일상에서 자주 벌어지는 상황을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모티콘은 MG손보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30만 명만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진행되는...
MG손해보험은 9일 업계 최초로 수술비 전문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 관련 모든 수술비와 진단비, 입원비를 종합 보장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암·뇌·심장 3대 성인병의 경우, 다양한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수술 사유 발생 시 50%만 보장하던 기존...